절도범으로 재판받게 생겼어요 제발 한번만 읽어주세요

도와주세요2023.12.06
조회110,122
너무 억울해서 글을써요
문장 실력도 없고 맞춤법도 실수 할수 있어도 너그럽게 이해 부탁드립니다

지금 제가 절도사건으로 정식 기소가 되었어요
가족중 한명은 20년 넘게 병원에 입원해 있고 노모는 치매로 기초생활수급자 ㆍ차상위 ㆍ 장애인으로 등록이 되어 있습니다
치매걸린 노모가 30년 넘게 비어있는 땅을 개간해서 근근히 먹고 살았어요
그 밭에 호박과 깨 고구마 감자 당근등 우리가 먹을수 있는 양만큼 개간해서 그걸로 먹고 살았어요
호박도 많이 심었는데 노모가 건강이 안좋아 호박죽을 할려고 늙은 호박을 많이 심었는데 늙은 호박이 될만하면 누군가 따가고
또 겨우 호박이 익어가서 일주일 후에 보면 또 누군가 따가서 25 개정도 달린거 중에 우리가 겨우 7개 정도 건졌어요
그런데 한달전부터 우리밭 바로 앞에 예전에 쓰레기 버리던 돌무덤에 호박을 8개 버려 두었더라구요
위에서 보면서 어머니께서 호박 버려놨다고 겨울되면 언다고 매번 안타까워하셨어요
어머니가 치매가 있으셔도 평생을 해온 농사일은 몸에 배히 계속 해오셨어요

그런데 겨울로 접어들고 날씨가 추워지자 호박이 얼거같고 어머니께서 매번 호박 얘기를 꺼내셔서 처음에 누가 두었나 가져가겠지 했는데 한달간 그대로 있길래 누군가 버린줄 알고 제가 가져왔습니다
그 호박 가져올때 그 신고하신 할아버지가 바로 앞에서 보고 계셨어요

평상시 같으면 이호박 버린거예요
이렇게 물어볼텐데 그 할아버지는 ㅅㄴㅇㅇㅇ이란곳에서 주변 정비하고 일하시는 할아버지셨어요
바로 코앞에서 호박 가져가는걸 지켜 보시는데 일하시는 분이라 신경을 안썼어요
그런데 집과 밭과의 거리가 가까운데 집까지 가져가니 그제서야 집까지 오셔서 신고하겠다며 본인 호박이라는거예요

그래서 죄송해요 버려진줄 알았어요
사과하고 그자리에 그대로 갖다 두었습니다
그런데 절 가만 안두겠다며 경찰을 불렀고 제사건이 접수가 되었습니다
제가 진짜 버린줄 알았다며 사과를 했는데 절대 안봐준다며 감옥가서 살아 보라며 경찰에게 신고를 했어요

좀전에 형사분께 연락이 왔는데 제 억울한 사정을 얘기했더니 전후사정 상관없고 쓰레기장에 있는거라도 가져오면 절도라며 전후사정 상관 없고 절도 그 한가지만 본다며 소리지르시네요
녹음 내용은 모두 있습니다
그리고 합의를 보라고 하시는데 전살면서 처음 겪어본 일이라 너무 황당스럽고 억울해요


요점은

쓰레기 버리던곳 바위더미에 한달간 있던 호박 버려진줄 알고 들고왔습니다

들고 올때 신고하신 할아버지가 지켜보고 계셨어요

집까지 들고 가니 그제서야 경찰서에 신고 했으니 감방가서 살아보라고 사과를 계속해도 화를 내셨어요
호박도 제자리에 바로 돌려 놓았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거기서 30년간 농사를 지었는데 신고하신 할아버지가 근처에서 농사짓는걸 힌번도 본적이 없어요

형사님이 전화 오셔서 전후사정은 상관 없고 버려지든 누가 버렸든 들고온 그점이 잘못됐고 절도로 기소되니 합의를 하라고 합니다


너무 억울해요
이글 쓰기전에 무료 법률 변호사에게 자문 구했는데 비용이 나온다 합니다

지금 사정이 여의치 않아 변호사 쓸 형편이 못돼요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