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퇴사한지 6일정도 된 백수 입니다 제 후임으로 신입을 뽑았고(완전 일에 대해서 잘 모르는 사람입니다)OT라는 식으로 2일동안 1시간씩 인수인계를 마쳤습니다솔직히 2시간은 너무 짧다고 느껴져서 메모장 하나를 사서 거기에 제 업무, 하는 방법등을 대략적으로 적어두었습니다. 그렇게 저는 자유의 몸이 될줄 알았으나퇴사하는 당일날 실장님이 저에게 말씀하셨습니다퇴사는 퇴사인건데 새로오신 선생님 더 알려주어야 한다고 다음주에 알바를 해서라도 가르쳐야한다고 이대로는 불안해서 일 못할것 같다고.. 물론 저도 생각은 했었습니다인수인계 시간 너무 촉박한거 사실이었고(물론 사장님이 비용 내기 싫은걸 이유로 1시간씩 했습니다), 아예 업무에대해 모르는 사람이었으니까 눈에 밟혔습니다그렇게 해서 현재 월요일부터 알바를 하면서 가르쳐드리고 일도 했습니다 그런데 생각 하면 할수록 이해가 안갔습니다자꾸 퇴사한 저에게 시간이 안맞으니까 알바라도 해달라,지금 저 퇴사하면서 나머지 있는 사람 두명(실장, 다른사람 한명) 한테 돌을 던지고 퇴사한거다,이렇게 말씀하시면서 알바든, 복직이든 해달라고요 물론 제가 2년 6개월 동안 직장다니면서 사고도 치고, 다른분들 실수도 커버치고, 다사다난하게 해왔고 제가 번아웃 비슷하게 증상이 나타나면서 퇴사를 결심한겁니다. 제가 하는 업무가 처음에 직장 왔을때는 많지 않았는데 점점 시간 들여서 만들다보니 업무도 많아지고, 저는 저대로 월차를 못쓰기도 하고 그랬습니다그런부분에서 피곤하기도 하고 지치기도 했던 것 같네요 그런 업무가 신입한테 어려웠던건진 모르겠지만하루, 이틀정도 한 신입한테는 시간이 필요한거라고 생각하거든요 결국 그렇게 알바해달라, 복직해달라 하고, 사장님도 저에게 월급 올려주겠다, 한명 더 구하게되면 월차도 쓸 수 있다 이러는데 제가 나간다고 하니 여기저기서 문제가 터지고, 갑자기 여건이 좋아진다고 하니참 지금 마음이 씁쓸하기도 합니다 처음부터 제가 알바 안된다고, 못한다고 했으면 이런일이 없었을까요?지금 너무 질질 끌기도 했고퇴사 재고해달라고 한것도 "제가 이미 마음은 굳혔지만 생각해보고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라고 말씀드리고 끝났습니다 실장님도 퇴근하시면서 이렇게 잡을때 하는게 좋다고 하시니 싱숭생숭합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셨을지 궁금해 남겨봅니다
퇴사 했는데 자꾸 붙잡아요
제 후임으로 신입을 뽑았고(완전 일에 대해서 잘 모르는 사람입니다)OT라는 식으로 2일동안 1시간씩 인수인계를 마쳤습니다솔직히 2시간은 너무 짧다고 느껴져서 메모장 하나를 사서 거기에 제 업무, 하는 방법등을 대략적으로 적어두었습니다.
그렇게 저는 자유의 몸이 될줄 알았으나퇴사하는 당일날 실장님이 저에게 말씀하셨습니다퇴사는 퇴사인건데 새로오신 선생님 더 알려주어야 한다고 다음주에 알바를 해서라도 가르쳐야한다고 이대로는 불안해서 일 못할것 같다고..
물론 저도 생각은 했었습니다인수인계 시간 너무 촉박한거 사실이었고(물론 사장님이 비용 내기 싫은걸 이유로 1시간씩 했습니다), 아예 업무에대해 모르는 사람이었으니까 눈에 밟혔습니다그렇게 해서 현재 월요일부터 알바를 하면서 가르쳐드리고 일도 했습니다
그런데 생각 하면 할수록 이해가 안갔습니다자꾸 퇴사한 저에게 시간이 안맞으니까 알바라도 해달라,지금 저 퇴사하면서 나머지 있는 사람 두명(실장, 다른사람 한명) 한테 돌을 던지고 퇴사한거다,이렇게 말씀하시면서 알바든, 복직이든 해달라고요
물론 제가 2년 6개월 동안 직장다니면서 사고도 치고, 다른분들 실수도 커버치고, 다사다난하게 해왔고 제가 번아웃 비슷하게 증상이 나타나면서 퇴사를 결심한겁니다.
제가 하는 업무가 처음에 직장 왔을때는 많지 않았는데 점점 시간 들여서 만들다보니 업무도 많아지고, 저는 저대로 월차를 못쓰기도 하고 그랬습니다그런부분에서 피곤하기도 하고 지치기도 했던 것 같네요
그런 업무가 신입한테 어려웠던건진 모르겠지만하루, 이틀정도 한 신입한테는 시간이 필요한거라고 생각하거든요
결국 그렇게 알바해달라, 복직해달라 하고, 사장님도 저에게 월급 올려주겠다, 한명 더 구하게되면 월차도 쓸 수 있다 이러는데
제가 나간다고 하니 여기저기서 문제가 터지고, 갑자기 여건이 좋아진다고 하니참 지금 마음이 씁쓸하기도 합니다
처음부터 제가 알바 안된다고, 못한다고 했으면 이런일이 없었을까요?지금 너무 질질 끌기도 했고퇴사 재고해달라고 한것도 "제가 이미 마음은 굳혔지만 생각해보고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라고 말씀드리고 끝났습니다
실장님도 퇴근하시면서 이렇게 잡을때 하는게 좋다고 하시니
싱숭생숭합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셨을지 궁금해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