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 발망치 소리 때문에 미칠거 같아요

층간소음2023.12.07
조회14,191
현재 신축아파트 분양 받아 들어온지 3년째 입니다
입주하자마자 윗집에서 잘 부탁한다며 일가족이 내려왔더라구요 그땐 코로나때라 쓰레기봉투 20장을 주면서 혹시 시끄러우면 얼마든지 문의 달라구요 그래서 괜찮은 윗집을 만났구나 싶었습니다

그이후 한달만에 쪽지 붙였습니다 정말 공손하게 어른들 발망치 소리가 너무 나길래 배려 부탁드린다고 했더니 다음날 롤케익과 함께 슬리퍼를 신었다며 언제든지 불편하면 문의 달라며 죄송하다 했습니다

사실 올해 5월부터 건강상의 이유로 15년 다닌 회사 휴직 현재 회사 배려로 재택근무 중입니다 그전에는 제가 직장이 야근이 잦아서 이정도인줄은 몰랐으나 그사이에 아이들도 컸을거고 (현재 아들둘 6살 3살 이라고 합니다) 정말 미칠거 같습니다

휴직직후 큰수술을 받고 요양중인 주말에 천장에서 폭탄 떨어지는 소리가 났습니다 너무 놀래서 첨으로 걷는것도 불편한데 윗층에 올라 갔습니다 시간대는 오전 11시 정도였구요

올라가 보니 온갖 아줌마들 또 그의 자식들이 날라다니면서 뛰어 다니더라구요 아줌마들은 수다 떠느라 바쁘구요 그래서 공손하게 너무 뛰는거 같은데 제가 수술한지 얼마 안되서 집에서 쉬는 중입니다 죄송하지만 배려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말하니 갑자기 저희가 나갈게요 이러길래 아니 나가시라는게 아니라 오늘따라 너무 뛰어서 말씀드린거다 했더니 당황을 하시면서 지금 저희가 나갈게요 이러더니 혼잣말로 애가 안뛸수가 없는데 이러더라구요

그이후 대면하시는게 불쾌했나 싶어 올라간적은 없구요 그이후에 현재까지 경비실 통해서 2번 말씀드린적 있구요 길에서 남편분을 마주쳐 말씀드린적 있습니다 아직은 서로 좋게 얘기하는 정도입니다

현재 패턴은
평일기준 오전 8시 반에서9시반 오후 5시 반에서 9시까지
주말기준 오전 9시부터 밤 9시까지
뜁니다
나름 9시 이후로는 조심하는거 같은데
그냥 뛰는게 아니라 어디서 뛰어 내리는거 처럼 천장이 흔들릴 정도로 뜁니다

생활시간대라 참아야 하는건지
층간소음글에 어떤분 댓글에서 스트레스라고 생각하지말고 더불어 사는구나 가족이라고 생각하면서 생각을 전환하면 자신을 위해서 좋다 하길래 저자신을 다스리며 현재 참고 있는데 오후 5시반 정도 되면 또 시작하겠구나 싶어 심장이 벌렁벌렁 대고 안정제도 먹을만큼 힘듭니다

청소기 세탁기 안마의자 등은 끝이라도 있죠
청소기를 하루종일 돌리는건 아니지나요
어른들은 조심하는거 같아요 어른발망치 소리는 안나는데
아이들소리가 그냥 다다다 뛰는소리는 참을수 있습니다
하루에도 몇번 폭탄 떨어지는 소리에 언제 소리가 나는지 알수 없어 늘 불안합니다

생활하는 시간대라 제가 참아야 하나요?
제가 애가 없어 이해를 못하는걸순 있는데
애들이 그렇게 감당이 안되나요?
최근에는 거실에 있음 애가 악다구니 소리가 너무 크게 들립니다 그이후엔 더욱더 크게 뛰고 난동을 부리구요

정말 요새 층간 소음때문에 왜 살인이 나는지 알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