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디까지 위로를 해주ㅓ야 하나요

ㅇㅇ2023.12.07
조회789
시작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제친구 얘기입니다
몇개월전 친구가 연애한다길래 축하해줬는데
이주전쯤 할말이 있다고 저희 집앞으로 찾아왔어요
한참을 고민 하더니 자기 만나는 남자가 유뷰남이였데요
친구 말로는 술집에서 번호를 따였고 연락하다버니
돌싱인줄 알았는데 최근에 유뷰남인걸 알았데요 ㅈ
제가 당장 헤어지라고 말이 되는 소리냐고 저는 화를 엄청 냈죠

근데 그 남자가 제 친구랑 할거 다하고나니
갑자기 태도가 싹 돌변하면서 연락도 뜸해지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연락을 아예 씹더래요 그래서 마지막으로 연락을 하니 그것마저도 읽십 했대요

그래서 제가 이미결론 나온거 아니냐 그남자 너한테 마음 없다 왜이렇게 바보같이 구냐 말하니 너무 정리가안되더래요

우리가 무슨 20대도아니고 제발 정신좀 차리리고 말했더니
뭐 진도빼기전에는 플러팅을 엄청 했나봐요

너뿐이다 너랑요새 연락라면 횔력소 돋는다 등등
하~ 뻔한말들 있잖아요…

그래서 왜이렇게한심하냐고 남자 처음 만나본것도아니면서
남자들 원래 그런다 너 왜 정신 못차리냐 말하니가
제 신랑보고 기혼 심리를 물어봐달라는거에요..

물어보고 말것도 없이 답 정해져있고 제 남편에게 이런말 해서 뭐합니까 .. 그 친구 누구냐고 당장 손절하라고 할께 뻔한데

결론은 이 얘기로 저한테 하루종일 상담하는데
미치겠어요.. 저희 나이 어린거 아니고 알거 다 알고
친구도 연애해볼만큼 해봤고 도대체 왜이러는지 모르겠네요
친구가 엄청 막 하자있는것고 아니고 진짜 충분히 이쁘고 매력있고 학교다니때도 괜찮았고요
애가 어쩌다가 기혼애한케 빠져서 정신을 못차리는건지…
답답하네오

그래서 한번만 더 말하면 니 얘기 안듣는겠다ㅜ라고 말했습니다 술먹고 또 전호ㅓ와서 너가 잴 친한친구니가
말하는건데 너무하다 어쩐다 저쩐다해서 그냥 듣고 끊었ㄱ습니다 지금은 연락안하고 있습니다


점심시간에 짬나서 글써봄니다…
어떤 말이든 달게 받겠습니다 친구가 또 말하몈
댓글내용도 말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