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시누가 저 먹이려고 한 말이죠?

ㅇㅇ2023.12.08
조회13,067
간단하게 쓸게요.
시누(손아래, 30 중반. 저보다 2살 어림), 시고모, 저까지 셋이 있던 상황. 저는 임신 7개월차.

시고모 평소에 잔소리 많으신 타입.

시고모가 시누한테 더 나이 들면 아이낳기 힘드니까 얼른 시집가라고 약간 잔소리 하셨는데 시누가 “무슨 애를 낳아 난 싫어!” 이렇게 애처럼 말해서 시고모가 도대체 왜 낳기 싫냐고 물어봤거든요.

그랬더니 시누가 좀 재수없게(?) 웃더니 ”내 몸은 소중하니까~ㅋㅋㅋ 죽을때까지 써야 하는데 몸 상하는 건 싫어“ 이러면서 웃더라고요?? 이거 저 들으라고 하는 소리죠? 저랑 시누는 데면데면한 사이고 시누는 약간 집에서 포기한 자식같아요. 막말해도 다들 포기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