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독일 교환학생 가고 싶다고 하는데 취업시 스팩이 될까요?

쓰니2023.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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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생 딸이 삼수를 해서 지금 대학교 2학년인데 독일로 교환학생으로 가고 싶다고 합니다. 대학교는 인서울 상위권 대학 문과이고요. 대학생활은 열심히 하고 학점도 좋은 편입니다. 교환학생 목적은 아무래도 취업스팩 보다는 유럽 여행의 장점이 더 큰 것 같고요. 가정형편은 중산층 정도는 되는데 제가 외벌이이고 건강도 좀 안좋아 휴직 중에 있고 내년에 복직 후 정년까지 다닐지 못다닐지 모르겠어요. 예전에 이 사항에 대해 딸이 물어봤을때는 제가 명확하게는 아니지만 가고 싶으면 보내줄것 처럼 말하기는 했어요. 얼마전에 딸이 제가 교환학생 지원해 준다면 이번 겨울방학때 어학공부하고 안 보내준다면 자격증(컴활 1급 등) 공부를 한다고 해서 만약 독일 교환학생 간다면 알바해서 비용의 절반은 니가 마련하라고 했더니 화내면서 왜 해준다고 했으면서 비용지원 다 안해 주냐며 떼를 쓰네요.ㅜ.ㅜ

저는 취업에 크게 도움되는 스팩이 아니라면 안보내고 싶어요. 취업에 도움되는 스팩인지 궁금하고 제가 어떡하면 좋을지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