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다깨서 댓글확인하고 씀.
우선 애앞에서 안싸웠고 문센 전 여유롭게 도착했던지라
아이들 체험행사 있어서 둘이 그거 시켜주고
얘기 좀 하자해서 아이들 안보이게 나눴던 얘기임.
어느 바보가 애앞에서 지지고 볶겠슴?
남편이 아이케어 되는날인지라 믿고 어쩌다한번 출장갔던건데
남편이 저녁먹인답시고 시가에 갔다가 우리애가 조카랑 잘거래서 시가에다 재우고 남편은 집에서 편하게 잤던 상황이였음.
뭐그걸로 혼내키는 야박한 와이프도아님.
남편 몸이 요며칠 아팠었는데 오랜만에 혼자 푹자서 다행이네라며 기분좋게 백화점에서 만나자 하는 상황이였음..ㅎㅎ
시가에 애안맡기는데 큰 이유는 시누네가 자기애를 안봄.
주중에는 일한다고 애안봄. 주말은 애 다 컸다고 그냥 두고 나감.
진짜 이럴거면 애는 왜낳았나싶음. 암말안하는 시어머님도 가끔 답답함. 시어머님 고생하는거 잘 알아서 우리부부까지
짐하나 더 얹지말자 싶어서 애안맡김.
그리고 시가집에 시아버님계셨음.
평소 조카랑 시아버님랑 둘이만 집에 있는경우 많음.
어머님 장보러가거나 목욕가거나 시누는 일하거나 놀러나가거나
주말쯤엔 조카가 심심하다고 전화옴. 우리애 놀러오라고
초반엔 혼자 있는 조카 안타까워서 같이 데려놀고 체험하러도 가줌.
딱 끊었던게 언젠가 시누한테 언제 조카데리고 놀러가도 되냐 학원스케줄 괜찮냐 확인했더니 자기 쉬는날이라고 조카데리고 놀러가라더라고??? 이 얘기들은 이후로 조카 안쓰러워도 딱 안데리고감.
불과 이주전 남편이 조카도 데리고 놀재서 같이 근교에 콧바람쐬러도 다녀왔었음.
난 내 조카데리고 시가에 가본다고 생각도 안해봤고
우리애가 내동생 시가에 자기도 가고싶다해도 안된다고 다그치는데
남편은 무슨 생각으로 말도 없이 데려왔지 싶었음..
그냥 남편의 그 태도가 너무 괴씸했음.
애가 무슨 죄임 어른들이 미안하네
--------------------------------------
어제 회사에서 내가 출장갔어서 시가에서 우리애 혼자 잤음.
(출장갈일 일년에 어쩌다한번이고 평소에 시가에 우리애 안맡김)
시가에는 시누네가 같이 살아서 조카가 있음.
조카가 우리애랑2살 터울언니라 잘노는편.
다음날인 오늘 우리애 문센이있어서
남편이 애데리고 문센에서 바로 만나기로함.
(나는출장끝나고 바로 문센으로)
문센 끝나고나면 친정가서 저녁먹기로 얘기됐었음
난 그냥 이상황을 만든 남편이 짜증나는데
본인은 뭐가 문제냐함.. 제가 넓은 아량이 안되는데 어쩌죠?
나는 오늘은 그냥 애들 데리고 우리집 가쟀는데
남편은 그냥 저녁한끼 같이 조카데리고 친정에서 먹자함.
친정에서 저녁 먹는데 조카끼는게 무슨문제냐고
그럴수있는거 아니냐며 나를 조카랑 밥한끼 같이 안먹는
나쁜년 취급하는데 뭐라 얘기해줘야 될까요?ㄷ
+추가 남편이 조카데리고 친정에 가자는데..
자다깨서 댓글확인하고 씀.
우선 애앞에서 안싸웠고 문센 전 여유롭게 도착했던지라
아이들 체험행사 있어서 둘이 그거 시켜주고
얘기 좀 하자해서 아이들 안보이게 나눴던 얘기임.
어느 바보가 애앞에서 지지고 볶겠슴?
남편이 아이케어 되는날인지라 믿고 어쩌다한번 출장갔던건데
남편이 저녁먹인답시고 시가에 갔다가 우리애가 조카랑 잘거래서 시가에다 재우고 남편은 집에서 편하게 잤던 상황이였음.
뭐그걸로 혼내키는 야박한 와이프도아님.
남편 몸이 요며칠 아팠었는데 오랜만에 혼자 푹자서 다행이네라며 기분좋게 백화점에서 만나자 하는 상황이였음..ㅎㅎ
시가에 애안맡기는데 큰 이유는 시누네가 자기애를 안봄.
주중에는 일한다고 애안봄. 주말은 애 다 컸다고 그냥 두고 나감.
진짜 이럴거면 애는 왜낳았나싶음. 암말안하는 시어머님도 가끔 답답함. 시어머님 고생하는거 잘 알아서 우리부부까지
짐하나 더 얹지말자 싶어서 애안맡김.
그리고 시가집에 시아버님계셨음.
평소 조카랑 시아버님랑 둘이만 집에 있는경우 많음.
어머님 장보러가거나 목욕가거나 시누는 일하거나 놀러나가거나
주말쯤엔 조카가 심심하다고 전화옴. 우리애 놀러오라고
초반엔 혼자 있는 조카 안타까워서 같이 데려놀고 체험하러도 가줌.
딱 끊었던게 언젠가 시누한테 언제 조카데리고 놀러가도 되냐 학원스케줄 괜찮냐 확인했더니 자기 쉬는날이라고 조카데리고 놀러가라더라고??? 이 얘기들은 이후로 조카 안쓰러워도 딱 안데리고감.
불과 이주전 남편이 조카도 데리고 놀재서 같이 근교에 콧바람쐬러도 다녀왔었음.
난 내 조카데리고 시가에 가본다고 생각도 안해봤고
우리애가 내동생 시가에 자기도 가고싶다해도 안된다고 다그치는데
남편은 무슨 생각으로 말도 없이 데려왔지 싶었음..
그냥 남편의 그 태도가 너무 괴씸했음.
애가 무슨 죄임 어른들이 미안하네
--------------------------------------
어제 회사에서 내가 출장갔어서 시가에서 우리애 혼자 잤음.
(출장갈일 일년에 어쩌다한번이고 평소에 시가에 우리애 안맡김)
시가에는 시누네가 같이 살아서 조카가 있음.
조카가 우리애랑2살 터울언니라 잘노는편.
다음날인 오늘 우리애 문센이있어서
남편이 애데리고 문센에서 바로 만나기로함.
(나는출장끝나고 바로 문센으로)
문센 끝나고나면 친정가서 저녁먹기로 얘기됐었음
도착해서 어디인지 싶어 전화하니 시끌시끌한거임.
누가 있냐했더니 조카도 같이왔음.
말도안하고 데려와서 당황.
누가데리러오기로한거냐
친정가서 저녁먹을땐 어쩌기로한거냐 했더니
시어머님 저녁모임가고 시누는 잔치를 갔다네요?
말없이 데려와서 미안하다
기왕 데려온거 계획대로 문센 끝나면 친정에
조카도 데려가서 먹자함. 뭐 어떻냐면서
난 그냥 이상황을 만든 남편이 짜증나는데
본인은 뭐가 문제냐함.. 제가 넓은 아량이 안되는데 어쩌죠?
나는 오늘은 그냥 애들 데리고 우리집 가쟀는데
남편은 그냥 저녁한끼 같이 조카데리고 친정에서 먹자함.
친정에서 저녁 먹는데 조카끼는게 무슨문제냐고
그럴수있는거 아니냐며 나를 조카랑 밥한끼 같이 안먹는
나쁜년 취급하는데 뭐라 얘기해줘야 될까요?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