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버스에서 너무수치스러웠어ㅜㅜ

ㅇㅇ2023.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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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며칠전부터 질염땜에 너무 고생하고있어서 어제 처음으로 병원갔다왔는데ㅠㅠ
어디다 말은못하지만 진짜 불쾌한 냄새때문에 너무너무 스트레스받고있거든..
어제 버스타고오면서 사람이 너무 많아서 서서왔는데 날씨가 어제 겨울인데도 좀 유난히 따뜻했잖아 근데 거기에 또 히터까지 틀어놔서 버스가 되게 후덥지근했는데 냄새가 따뜻하니까 더 스멀스멀 나는거임..하..ㅠㅠㅠㅠㅅ뷰ㅠㅠㅠㅠ....
나는 알잖아 나한테 나는 냄새인지...그래서 계속 의식하면서 어쩔줄모르고있었는데 어떤 아줌마가 대놓고 아휴 웬 냄새야... 이러면서 찡그리고 내옆에 서있던 남자분이 자리옮기고(이건 나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내옆에분이 옮기니까 나때문에 옮기나 이런ㅅ생각들더라...) 속으로 진짜 아 ㅈ같다 죽고싶다 이러고왔는데 진짜 자괴감 개쩔어
인생...진짜 싫다고 느꼈음 가뜩이나 산부인과에서 검사받을때도 너무 수치스러워서 멘탈 다 나갔는데 제발 이번 주말에 나아야되는데 2틀만에 나을수 있을까ㅠㅠㅠ이렇게는 학교생활 못해ㅠㅠ퓨유ㅗ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