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의 1년 외사랑

쓰니2023.12.10
조회185

저는 중3 여학생입니다!
중2 이맘때 좋아하던 남자애가 제 절친을 좋아해서 크리스마스 이브날 고백했다 차였어요.. 그러고나서 제가 좋아한다는 티를 더 냈는데 친구들 말로는 그 남자애도 절 좋아한다는 거에요!(근데 제가 걜 포기했다는 소문이 돌았는지 걔가 포기했다는 거에요..) 그러다 봄방학을 하게 되고 반도 찢어져서 잘 보지도 못했어요. 그래도 좋아하는 마음은 계속 있었어요. 1학기 중반쯤 제가 걔 반에 가서 통보를 했어요." 나 아직 너 좋아해. 앞으로도 쭉 좋아할거고.." 라고 했는데 별반응이 없었어요.. 그러다 알게 된 사실인데 걔는 또 다른 애를 좋아하고 있었대요..하ㅠ 그래서 결국 외사랑이 되버렸는데 주변에선 포기하라했죠..외사랑 진짜 힘들다 상대가 안 받아주는데 거기에 대고 너 마음 표현해봤자 뭐하냐고... 그래서 마음을 묻어두고 소문으로만 걔 소식을 듣고 살았어요. 최근 애들끼리 걔 얘기를 하는데 다시 좋아하는 마음이 생겼어요..그래서 일부러 걔한테 디엠보내고 싶어서 골라가는 읽뎀을 올려서 걔랑 디엠을 하게 됐는데요! 평범하게 일상얘기를 하다가 뭔가..걔는 절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해져서 물어볼거 있다고 물어봐도 되냐했는데 생각해보니까..마주 보고 얘기하는 게 더 좋을 것 같아서 나중에 물어보겠다 했어요.
근데 얘가 갑자기 왜 안 물어보냐고 다 답해주겠다 하고 제가 나중에 얘기해줄게 이랬어요. 주제가 혹시 연애냐길래 음..이랬는데 기대해도 되냐는 거에요!! 와..이건 뭐지 하다가 제가 수요일까지만 기다려라 하니까 알겠어ㅠㅜ 이러는데 너무 귀엽..큼..쨌든 수요일에 어떻게 생각하냐고만 물어볼까요 아님 고백할까요

아.. 다시 읽어보니까 너무 문맥도 이상하고 그런데..양해 부탁드려요...걔랑 있던 일이 1년치 얘긴데 길게 쓰면 안 읽는 한국인들이니까..그래도 짧게 써야지 하다보니 저래 됐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