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 제 집에 친구들이 왔었는데 기분이 참 좋지 않네요. 밖에서 식사하고 디저트 먹고 집구경할겸 잠시 들렀습니다. 리모델링 후 혼자 살고 있구요. 집에 들어오자마자 집안 곳곳 살펴 보더라구요. 방문, 창문, 싱크대 다 열어보고 커튼, 블라인드까지 들춰가면서.. 무슨 검찰 압수수색 당하는줄 알았네요. 저는 디저트용 케이크 내오고 과일 씻고 그릇하고 상 셋팅하느라 정신이 없어서 일일이 하지마라 지적은 못하고 뭐 물어보면 대답해주고 있었네요. 처음엔 친구 집이니까 뭐 궁금한 게 많은가 보다 생각했는데, 작은방에 있는 제 냉장고 문 열고 내부 정리상태를 사진까지 찍어서 단톡에 사진 공유 하더군요. 회사에서 점심, 저녁 까지 먹고 오는편이라 냉장고엔 생수, 탄산수만 한가득이에요. 라벨지 보이게 그냥 세워놓은 상태임 집안 곳곳 살펴보면서 이건 왜 이러냐, 이건 무엇이냐.. 조명이 비싸네 마네;; 나중엔 가스렌지 위에 후라이팬 덩그러니 있는거 보고도 지적질! 전자제품 스티커가 왜 아직도 붙어있냐~ 콘센트가 삐뚤하네 마네;; 아놔~ 현미경 납셨네.. 원래 친구들이 집 구경할 때 이렇게 하나요? 상황을 곱씹을수록 기분이 썩 좋지 않네요.
집들이 이런건가요?
밖에서 식사하고 디저트 먹고 집구경할겸 잠시 들렀습니다. 리모델링 후 혼자 살고 있구요.
집에 들어오자마자 집안 곳곳 살펴 보더라구요. 방문, 창문, 싱크대 다 열어보고 커튼, 블라인드까지 들춰가면서.. 무슨 검찰 압수수색 당하는줄 알았네요.
저는 디저트용 케이크 내오고 과일 씻고 그릇하고 상 셋팅하느라 정신이 없어서 일일이 하지마라 지적은 못하고 뭐 물어보면 대답해주고 있었네요.
처음엔 친구 집이니까 뭐 궁금한 게 많은가 보다 생각했는데, 작은방에 있는 제 냉장고 문 열고 내부 정리상태를 사진까지 찍어서 단톡에 사진 공유 하더군요.
회사에서 점심, 저녁 까지 먹고 오는편이라 냉장고엔 생수, 탄산수만 한가득이에요. 라벨지 보이게 그냥 세워놓은 상태임
집안 곳곳 살펴보면서 이건 왜 이러냐, 이건 무엇이냐.. 조명이 비싸네 마네;; 나중엔 가스렌지 위에 후라이팬 덩그러니 있는거 보고도 지적질! 전자제품 스티커가 왜 아직도 붙어있냐~ 콘센트가 삐뚤하네 마네;; 아놔~ 현미경 납셨네..
원래 친구들이 집 구경할 때 이렇게 하나요? 상황을 곱씹을수록 기분이 썩 좋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