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진으로 인한 폐절제. 도와주세요

쓰니2023.12.12
조회1,067

억울해서 글을 올립니다. 도와주세요..
저희엄마가 올해 6월에 배가 계속아프시다고해서 집앞에 의원에 가서 x-ray를 찍고 약을 먹었는데 계속 아프시다고해서 의정부 모 대학병원 응급실에가서 ct를 여러번 촬영하고 피검사도하고 콧줄을 끼셨습니다.
처음엔 장폐색이라하여 그런줄 알고 있었는데 입원해서 금식하고 ct를 계속 찍고 대장내시경을 하니 대장암3기라 하더라구요.. 마냥 장폐색증으로 알고있다가 암이라하니 너무 무섭고 당황스럽더라구요 .
결과가 그러하다니 10일동안 금식하고 대장83cm를 절제하는 수술을 하였습니다. 그이후 항암을 하기 위해 ct를 찍었는데 종양내과에서 교수님이 폐의 결절이 있는거 같은데 x-ray사진을 보여주며 암인거같다고 하시면서 항암하면서 3개월있다가 보고 그대로 있으면 수술을 해야한다고 하셨고, 그이후 교수님 4명이서 엄마를 데려다놓고 폐암같다며 수술을 해야겠다고 했습니다.
폐수술 집도해주시는 교수님이 엄마에게 조금 잘라낸후 조직검사하고 대장에서 전이가 된거면 암이 없어도 반을 잘라내야하다고 했는데 수술을 들어가서 그말은 온데간데없고 폐 2/3를 잘라내버렸습니다..
며칠이 지난후 조직검사 결과가 나왔는데 말도안되게 결핵이라고 합니다… 요즘 누가 결핵인데 폐를 잘라냅니까...결핵은 약먹으면 낫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처음엔 조직검사결과가 30분이면 나온다고 했는데 가타부타 보호자나 환자에게 상의도 없이 폐를 자른건 의료사고 아닌가요?
결과듣고 항의하니 폐수술하신 교수님은 다행이다 폐암이아니라 결핵이어서 폐는 1년이 지나면 재생된다며 (재생이 된다해도 원래대로 돌아오는건 아니잖아요..),무엇을 물어볼때마다 이해가 안되는 소리로 부모님을 혼란스럽게 하십니다..
또한 ,바늘로 조직검사 한분도 있으니까 그렇게 해도되지 않겠는냐 말했더니 주삿바늘로도 되는데 위험하다고 하고 여러 핑계를 되시기만 하고, 오늘 고객상담실에 가서 억울함을 얘기하니 교수와 얘기를 하며 알아보는 기간이 2주정도 걸리고 연락을 준다고 합니다.

마냥 기다리면 잘라진 폐가 돌아오는것도 아닌데 .. 오진아닌가요..?
이런일이 발생할시 누구에게 자문을 구해야하며 큰 병원을 상대로 소송을 해서 승소할가능성이있나요..?

지난 6개월 동안 큰 대장암 수술을 하고 항암을 하고 또 폐를 절제를 하고 엄마는 지금 몸이 너무 힘듭니다..
온전히 회복에만 신경쓰기도 벅찬데, 이런일까지 발생되어 엄마의 스트레스가 너무 심하네요 ..
도와주세요 어떻게 해야되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