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디 사건 경찰 개이상함

ㅇㅇ2023.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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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 사건 경찰 이상한 점 정리

1. 내사 중 피의사실 언론에 유출


지디가 피의사실 유출한 경찰들 상대로 고소까지 가능하다고 함






2. 입건 초기 '혐의 특정할 수 있는 증거 있어' 뻥카 언플


알고보니 물증없이 전과6범의 신빙성 제로 진술만 믿고 입건함




3. 온몸제모 가짜뉴스는 경찰로부터 시작됨


모발 길이가 충분하기에 검사에 지장이 없었는데, 경찰 쪽에서 제모 이야기를 기자에게 흘린 건 매우 악의적인 의도로 보임.
과연 언론이 자극적인 언플을 할 줄 몰랐을까?
(전신제모 사실× 입건 후 제모한 적×)


4. 일부러 늦춘 정밀 검사 결과 발표


모발 정밀 음성은 11/20, 손톱발톱 정밀 음성은 11/21에 보도됐는데 알고보니 둘 다 11/16일에 결과가 나옴. 무려 5일이나 미룬거임


20일 모발 음성 발표된 날 손톱발톱 검사는 아직 안 나온 것처럼 연기하며 경찰은 언론을 지적하는 발언을 함.
그 다음날 손톱발톱 결과가 보도된 건 모 언론사가 국과수 취재를 하다 알아냈기 때문(경찰은 좀 더 쉬쉬하려고 했던 것으로 추정)



5. 최종 마약 검사 음성이 뜬 날 신종 마약 언플

11월 21일 최종 정밀 검사 음성이 뜨자 기가 막히게 바로 경찰이 신종 마약 가능성에 대해 수사 중이라는 소식이 들려옴


실장의 계속된 진술 번복으로 정황 증거 다 기각되고, 3차례의 마약 검사에서 모든 음성이 나온 마당에 신종 마약을 의심한다는게 이상함.
아내가 직접 경찰에 남편을 마약으로 신고했음에도 3개월 넘게 마약 검사 조차 진행되지 않은 차장 검사 차남 마약 사건과 매우 대비됨



6. 출국금지해제 조치 후 "음성이어도 유죄판결 사례있다"



경찰의 대중 눈속임 말장난.
음성이어도 유죄판결인 경우는 cctv나 거래내역 같은 직접 증거가 확실하게 있을 때임.
지디 사건은 2달 가까이 되는 수사 기간 동안 첨부터 끝까지 증거가 정말 하.나.도 발견되지 않음.
실장이 지디가 마약한 것을 보지 못했다고 말을 바꾸게 되면서 정황 증거 또한 아예 없게됨


이러한 경찰의 수사 과정은 명백히 지디가 마약했길 바란 표적수사로 보임



그러나, 불송치 결정 보도가 난 후 오늘 경찰의 태도가 정말 어이없음


신빙성 없는 마약 전과 6범의 진술을 '구체적 제보'로 둔갑
이제껏 내내 무죄 추정의 원칙 따윈 개나 줘버린 수사를 해왔으면서 이제와서 '무혐의를 밝히는 것도 경찰의 의무'라는 속빈 강정 같은 발언을 인천경찰청장이 함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며 개선책을 찾는게 경찰이 가져야 할 태도 아닌가?
잘못을 고치려 하지 않고 덮으려고만 하는 태도가 정말 옳은 것인지 경찰분들이 생각해 보시길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