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늘 생일이에요 생일 전날부터 내일이 그렇게 기대되지 않았어요 특별한 일이 없을 걸 이미 알고 있어서 그런가.. 그러고 막상 생일이 되면 여태 그래왔던 것처럼 기분은 좋겠지하고 넘어갔죠
오늘이 되었는데 동생이 검진 날이어서 보호자로 아침 일찍 갔다왔어요 동생도 저도 일찍 일어나서 피곤한 상태였어요 둘다 피곤했지만 동생이 생일인데 고기랑 케이크 사 주겠다했으니 맛있게 잘 먹을 생각으로 식당으로 가고 있었어요 갔는데 동생이 갑자기 자기는 피곤하다면서 바로 집에 가고 싶다고 자기는 고기가 안 땡긴다고 걷는데 엄청 밍기적거리는거에요 식당 바로 앞에서도 멈춰서서 안 들어가고 있길래 기분이 상했지만 동생이 그래도 사 준다는데 참고 먹자하면서 같이 들어갔어요 식당에서도 밥을 시켰는데 고기 다 구워먹고 다섯 점 남은 상태에서 나오지 않나, 마지막에 냉면에서도 면이랑 같이 꼬인 긴 머리카락이 하나 나오지 않나 진짜 컴플레인하고 싶었지만 동생이 그런 거 싫어하니 꾹 참고 그냥 남겼어요 그래도 고기는 맛있었으니까 혼자 위로하면서 집에 들어갔어요
들어왔는데 케이크는 아빠 오면 같이 생일축하하자하고 동생은 들어가서 바로 잔대요 아빠 오면 깨우라고 해서 알겠다했죠 아빠 와서 깨우는데 나중에 하면 안 되냐고 둘이서 하래요 생일자 두 명이서 초라하게ㅋㅋㅋㅋ(제가 아빠랑 생일이 같거든요) 불 다 제가 붙이고 그냥 하려는데 깼는지 일어나서 빨리 대충 생일축하하더니 케이크 한 입 먹고 들어가서 바로 자네요ㅎ
작년처럼 똑같이 친구들, 가족들한테 기프티콘 받고 톡으로 축하받았어요 엄마가 미역국도 어제 끓여주고 출근했고 엄마한테 용돈도 받고.. 동생이 고기랑 케이크도 사 줘서 다이어트중이었지만 생일인데 맛있게 잘 먹었죠 당연히 정말 고마웠어요 근데 운동갈 시간이 돼서 운동 잘 하고 왔더니 다들 각자 일이 있어서 집에 당연히 아무도 없는 걸 알았는데 막상 혼자 집에 있게 되니 더럽게 우울하네요,,, 생일에 이렇게 우울한 건 처음이라서 이렇게 글을 남겨봐요 글을 처음 써 봐서 횡설수설썼는데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ㅎ
생일인데 너무 우울해요
오늘이 되었는데 동생이 검진 날이어서 보호자로 아침 일찍 갔다왔어요 동생도 저도 일찍 일어나서 피곤한 상태였어요 둘다 피곤했지만 동생이 생일인데 고기랑 케이크 사 주겠다했으니 맛있게 잘 먹을 생각으로 식당으로 가고 있었어요 갔는데 동생이 갑자기 자기는 피곤하다면서 바로 집에 가고 싶다고 자기는 고기가 안 땡긴다고 걷는데 엄청 밍기적거리는거에요 식당 바로 앞에서도 멈춰서서 안 들어가고 있길래 기분이 상했지만 동생이 그래도 사 준다는데 참고 먹자하면서 같이 들어갔어요 식당에서도 밥을 시켰는데 고기 다 구워먹고 다섯 점 남은 상태에서 나오지 않나, 마지막에 냉면에서도 면이랑 같이 꼬인 긴 머리카락이 하나 나오지 않나 진짜 컴플레인하고 싶었지만 동생이 그런 거 싫어하니 꾹 참고 그냥 남겼어요 그래도 고기는 맛있었으니까 혼자 위로하면서 집에 들어갔어요
들어왔는데 케이크는 아빠 오면 같이 생일축하하자하고 동생은 들어가서 바로 잔대요 아빠 오면 깨우라고 해서 알겠다했죠 아빠 와서 깨우는데 나중에 하면 안 되냐고 둘이서 하래요 생일자 두 명이서 초라하게ㅋㅋㅋㅋ(제가 아빠랑 생일이 같거든요) 불 다 제가 붙이고 그냥 하려는데 깼는지 일어나서 빨리 대충 생일축하하더니 케이크 한 입 먹고 들어가서 바로 자네요ㅎ
작년처럼 똑같이 친구들, 가족들한테 기프티콘 받고 톡으로 축하받았어요 엄마가 미역국도 어제 끓여주고 출근했고 엄마한테 용돈도 받고.. 동생이 고기랑 케이크도 사 줘서 다이어트중이었지만 생일인데 맛있게 잘 먹었죠 당연히 정말 고마웠어요 근데 운동갈 시간이 돼서 운동 잘 하고 왔더니 다들 각자 일이 있어서 집에 당연히 아무도 없는 걸 알았는데 막상 혼자 집에 있게 되니 더럽게 우울하네요,,, 생일에 이렇게 우울한 건 처음이라서 이렇게 글을 남겨봐요 글을 처음 써 봐서 횡설수설썼는데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