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중학생인데요 이런 거 얘기할 사람이 없어서 여기에라도 글을 써봐요. 저는 공부를 그냥저냥하는 편이에요. 근데 이번에 기말고사를 완전히 망친거에요 막 다 80점 대 나왔는데 국어 칠 때는 열이 40도까지 올라가긴 했었는데 79점 나왔구요 수학은 다 제대로 안 봐서 풀다 만게 되거나 마킹 실수로 81점이고 역사는 88영어는 89 과학은 89이렇게 나왔어요. 그리고 완전 혼났죠. 오늘 엄마가 저보고
내가 너 친목질이나 하라고 학원 보내는 줄 아냐 너는 이번 달을 끝으로 학원 다 옮길 거고 역사랑 과학도 다닐 거다. 패드 공부는 이럴거면 왜하냐. 패드도 이번달 하고 끊을 거다. 너는 잘할거라 생각하고 믿었는데 이게 뭐냐 너는 그냥 여기까지 인거다. 이과도 못가고 문과도 못가고..원래 잘했는데 이번학기는 왜 이러냐
이런 식으로 말하더라고요. 그리고는 동생 얘기도 막하긴 했는데 그건 공부랑 관련이 없는 이야기라서 뺐어요. 저도 제 점수보고 충격받아서 3학년 때 제대로 더 열심히 할려고 했는데 엄마가 저렇게 얘기하니까 의욕 완전 떨어지고 다 포기하고싶다는 생각도 들어요. 괜히 새학원 엄마가 가라하면 숙제도 하지말고 수업 집중도 안하고 지각도 막 하고싶고 애초에 시작부터 공부를 못 할걸 싶어요. 저는 진짜 힘들거든요. 엄마 혼자 기대하고 혼자 실망해서 안 그래도 힘든 저한테 계속 너는 믿었고 그래서 가만히 놔뒀는데 이러냐고 하니까 저는 정신병원도 막 알아보고 기숙사 고등학교를 막 찾아보기도 했어요. 그러다 보니까 그냥 모든게 제 탓인 것 같기도 하고 제가 고등학교를 가서 바로 자퇴할까 싶기도 하고요. 그러면 모든 지원이 쌍둥이 동생한테 갈텐데 그럼 오히려 괜찮을 것 같다는 말도 안되는 허락을 당연히 못 받을 생각만 들어요. 제가 어떻게 살아야할지 모르겠어요. 애초에 살아있는 것부터가 문제인 것 같아요. 이제 어떻게 해야할까요
다들 해봤을 흔한 시험 성적 고민
안녕하세요 저는 중학생인데요 이런 거 얘기할 사람이 없어서 여기에라도 글을 써봐요. 저는 공부를 그냥저냥하는 편이에요. 근데 이번에 기말고사를 완전히 망친거에요 막 다 80점 대 나왔는데 국어 칠 때는 열이 40도까지 올라가긴 했었는데 79점 나왔구요 수학은 다 제대로 안 봐서 풀다 만게 되거나 마킹 실수로 81점이고 역사는 88영어는 89 과학은 89이렇게 나왔어요. 그리고 완전 혼났죠. 오늘 엄마가 저보고
내가 너 친목질이나 하라고 학원 보내는 줄 아냐 너는 이번 달을 끝으로 학원 다 옮길 거고 역사랑 과학도 다닐 거다. 패드 공부는 이럴거면 왜하냐. 패드도 이번달 하고 끊을 거다. 너는 잘할거라 생각하고 믿었는데 이게 뭐냐 너는 그냥 여기까지 인거다. 이과도 못가고 문과도 못가고..원래 잘했는데 이번학기는 왜 이러냐
이런 식으로 말하더라고요. 그리고는 동생 얘기도 막하긴 했는데 그건 공부랑 관련이 없는 이야기라서 뺐어요. 저도 제 점수보고 충격받아서 3학년 때 제대로 더 열심히 할려고 했는데 엄마가 저렇게 얘기하니까 의욕 완전 떨어지고 다 포기하고싶다는 생각도 들어요. 괜히 새학원 엄마가 가라하면 숙제도 하지말고 수업 집중도 안하고 지각도 막 하고싶고 애초에 시작부터 공부를 못 할걸 싶어요. 저는 진짜 힘들거든요. 엄마 혼자 기대하고 혼자 실망해서 안 그래도 힘든 저한테 계속 너는 믿었고 그래서 가만히 놔뒀는데 이러냐고 하니까 저는 정신병원도 막 알아보고 기숙사 고등학교를 막 찾아보기도 했어요. 그러다 보니까 그냥 모든게 제 탓인 것 같기도 하고 제가 고등학교를 가서 바로 자퇴할까 싶기도 하고요. 그러면 모든 지원이 쌍둥이 동생한테 갈텐데 그럼 오히려 괜찮을 것 같다는 말도 안되는 허락을 당연히 못 받을 생각만 들어요. 제가 어떻게 살아야할지 모르겠어요. 애초에 살아있는 것부터가 문제인 것 같아요. 이제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