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 지 1년 미만 신혼입니다.연애때도 욱하는 모습은 몇번 봤어요. 평소엔 정말 다정해요..에휴돌아보면 그때 뭘로 싸웠었지 싶을 정도로 사소한 다툼으로 시작해서 결국 남편은 화나서 혼잣말로 신발 거리고.. 전 듣는 사람은 나니까 나한테 욕하는거나 다름 없다고 욕하지 말아달라 하고.. 근데 결혼해서도 정말 똑같네요.사람 안바뀐다는 말, 저도 인정하는데..부부가 싸울 수 있잖아요. 조곤조곤 싸우고 싶어요.. 언성 높여서 화내는거 없이..결혼 전 어머님 첫 만남에 하신 말씀이 생각나네요.**가 아빠 닮아 욱하는 게 있어서 저 보고 **가 욱할 것 같다 싶으면 너가 좀 끊으라는?식의 말씀이셨는데 뭐 욱하지 않게 저 보고 잘 하라는 말씀이셨겠죠. 어머님도 그렇게 하신다고..욱하는 남편 그냥 포기하고 사는 게 답 일까요 ..
다혈질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