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우산꽂이에 우산 분실 후 편의점 점주 태도

우산찾아줘2023.12.19
조회636
이런 글은 처음 써보는데, 여러분들의 의견이 궁금해서 이렇게 글을 써봐.
지난주 목요일날 비가 엄청 많이 오는 날맥주가 너무 마시고 싶어서 편의점에 방문했는데, 편의점 출입문 앞에 우산꽂이가 있어서 우산을 꽂고 매장에 들어갔다가 매장 이용 후 나오니깐 내 우산이 없는거야.그래서 곧장 카운터로 가서 알바생에게 말했어. 우산꽂이에 넣어둔 내 우산이 없어졌다고, 그랬더니 알바생이 멀뚱멀뚱 서서 (어쩌라고?)이런 표정으로 날 보는거야. 그래서 어떻게 할거냐고 했지. 그랬더니 해줄 수 있는게 없대. ㅎㅎ그러면 나 점주랑 통화하고 싶으니 연락처 알려달라고 했어. 그랬더니 점주랑 통화를 시켜주더라고, 그러면서 점주가 아 그거 일부러 훔쳐간것도 아닐텐데 그러지 말라고, 착각해서 바꿔간걸텐데, 곧 제대로 가져올거라고 기다리라고 하더라??
남아있던 우산이랑 내 우산이랑 비교했을때 절대 헷갈릴 수 없는 우산이였어.나는 손잡이가 우산과 같은 색이였고, 남아있던 우산은 손잡이가 나무재질이였거든.
그래서 일단 자기네들 분실 우산을 모아뒀으니 거기서 가져가래.어쩌겠어. 비가 많이 오니깐 우산을 쓰고 왔지.그리고선 연락이 왔어.중학생이 가져간거 같은데 그 학생이 안온다고, 만나면 이야기해서 받을테니 기다리래.그래서 그럴 필욘 없는거 같고 그 우산 값을 그냥 지불해주면 될거 같다고 했어. 그랬더니 그 우산이 얼마하는거냐고 묻길래 27,000원이라고 말해줬지. 그랬더니 더더욱 그 우산을 찾을때까지 기달리라고 하는거야.
오늘이 벌써 닷새째야. 그런데 아직도 연락이 없어서 편의점 본사에 문의를 했더니 점주랑 이야기할 일이지 자기네들은 별개라고 점주랑 잘 이야기하래. ㅎㅎ

 

 

 

이게 정말 내가 하염없이 기달려야만 하는 일일까??

나는 그냥 그 우산 못찾을거라고 확신하고, 잃어버린 우산값을 받고싶을 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