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제가 그렇게 잘못한건가요?

쓰니2023.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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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게요 고등학교 2학년입니다.!
어떻게 써야 할지 몰라 두서없이 말해도 이해해 주세요.. ㅜㅜ
오늘 11월 모의고사를 보고 집에서 채점을 마치니 엄마가 "평균 얼마 정도 나올 거 같냐" 하시길래 제가 "아 이 정도면 방송통신대는 갈듯ㅋㅋ" 이랬습니다. 근데 여기서 엄마가 내가 너 고작 그런 대학가라고 공부시킨 줄 아냐 이러시면서 화를 내시길래 자존심이 좀 상하고 이렇게까지 화낼일인가 싶어서 저도 언성을 높여가며 서로 언쟁이 오갔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제가 혹시 방송통신대라고 말한것에 대해 그렇게 잘못한걸까요..? 엄마가 화가나신 포인트는 방송통신대는 진짜 누구나 진짜 완전 누구나 다 가는 곳, 대학 나오나 마나인곳을 너가 왜가냐 내가 너에게로부터 그런 소리 듣고자 너를 공부시킨줄 아냐 라고 하십니다... 엄마가 40대이신데 혹시 같은 40대이신 어머님들께서도 자녀가 나 방송통신대는 갈듯 이렇게 말한게 화가 나시나요?모고 예상 등급가지고 봤을때 이 점수(정시)로 가게된다면 방송통신대는 갈 수 있을듯 이런식으로 그냥 흘리는 말로? 장난처럼 말했습니다. 물론 제가 방송통신대를 목표 대학으로 잡은건 아니에요... 이부분은 엄마한테도 말씀드렸어요. 진짜 그냥 말만 그렇게 했을뿐인데 그게 그렇게 엄마가 화날정도로 잘못한부분인지 모르겠어서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