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살 결혼2년차입니다 고딩때부터 친한 친구가 있는데요 어쩌다 친구와 대화주제로 결혼이 나올때마다 저는 지금 당장 생각하기엔 전혀 결혼하고싶지않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다 남편을 만나면서 안정적 가정을 이 사람과 함께 꾸리고싶다는 생각이 들어 결혼을 하게됐어요 그런데 제가 결혼할 당시에는 정말 기뻐하고 축하해주던 친구가 요즘들어 자꾸 절 우스운 사람 취급해서 혼란스러워요 원래 결혼 안한다는 애들 말은 믿으면 안된다 결혼 생각 없다더니 자존심도 없이 일찍 시집 가버렸다 등등 한두번도 아니고 거의 만날때마다 이런 소리를 해서 기분이 나쁘면서도 내가 줏대없는 가벼운 사람인가 싶더라고요 이 친구와 결혼 관련 얘기를 할땐 실제로 결혼 생각이 전혀 없었습니다 저희 부모님이 정말 사이가 안 좋으시고 제 친가도 엄마에게 좋은 시댁이 아니어서 결혼하고싶지 않았어요 저를 질투하는거라기엔 남편은 평범한 회사원이고 시댁이 잘 사는 것도 아니에요 친구는 저보다 먼저 결혼했고요 그냥 이젠 저를 만나기 싫은걸까요? 계속 저 소리를 듣다보니 정말 지인들에게 우스운 사람으로 비춰질까 걱정되네요12199
생각바꾼 비혼주의자는 우습나요?
고딩때부터 친한 친구가 있는데요
어쩌다 친구와 대화주제로 결혼이 나올때마다 저는 지금 당장 생각하기엔 전혀 결혼하고싶지않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다 남편을 만나면서 안정적 가정을 이 사람과 함께 꾸리고싶다는 생각이 들어 결혼을 하게됐어요
그런데 제가 결혼할 당시에는 정말 기뻐하고 축하해주던 친구가
요즘들어 자꾸 절 우스운 사람 취급해서 혼란스러워요
원래 결혼 안한다는 애들 말은 믿으면 안된다
결혼 생각 없다더니 자존심도 없이 일찍 시집 가버렸다 등등
한두번도 아니고 거의 만날때마다 이런 소리를 해서 기분이 나쁘면서도 내가 줏대없는 가벼운 사람인가 싶더라고요
이 친구와 결혼 관련 얘기를 할땐 실제로 결혼 생각이 전혀 없었습니다 저희 부모님이 정말 사이가 안 좋으시고 제 친가도 엄마에게 좋은 시댁이 아니어서 결혼하고싶지 않았어요
저를 질투하는거라기엔 남편은 평범한 회사원이고 시댁이 잘 사는 것도 아니에요 친구는 저보다 먼저 결혼했고요
그냥 이젠 저를 만나기 싫은걸까요? 계속 저 소리를 듣다보니 정말 지인들에게 우스운 사람으로 비춰질까 걱정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