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난지 한달 됐을때부터 데통 하고싶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데통을 안해본 사람이라 거절했죠
근데 지금 세달차 됐는데도 아직도 데통 얘기를 꺼내네요;;
그동안은 너한번 나한번 번갈아가면서 냈는데 이렇게 쓰다보니 소비가 감이 안 잡혀서 싫대요
저랑 결혼하고 싶어서 결혼자금 모으려고 하는데, 데통을 안하면 돈이 안 모여서 힘들대요
무슨 연애동아리도 아니고 전 정말 별로거든요
근데 오빠는 제가 되게 합리적이지 못한 사람인 것처럼 얘기해요 한달에 금액을 정해놓고 소비해야된다, 계획없이 데이트하면 낭비가 심해진다 어쩌구,,,
진짜 데통하는 사람만이 합리적인 건가요… 집안도 부유하면서 왜케 절약에 집착하는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