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전세살고있습니다 매매로 이사예정이예요 첫째가 걷지못하고 기어다니던시절 바닥에 머리를 부딪치는 일이 종종있던터라 삼백정도주고 거실매트시공을 했어요 그당시 첫째는 8시반이면 안방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패밀리침대에서 막수 후 누워서 안고토닥이며 재우는 시간이었어요 첫번째 민원이 들어와요 9시조금 넘은 시간에 뛰지말라고 쇼파에 널부러져있는 신랑한테 걸을때 쿵쿵거렸나 싶어 첫날엔 죄송하다고 조심하겠다고 했습니다 이 사과가 ㅅ|발점이었을까요 4일연속으로 같은시간에 같은 민원을 경비실을 통해 전달받았습니다 안방에서 뛰는소리가 들린다고.. 경비아저씨께 수차례 설명드렸어요 아기는 걷지못하고 집엔 런닝머신같은운동기계가 없으며 신랑에게 거실티비소리조차 시끄럽다고 줄이라고 하는 아기재우는시간이라고..! 경비아저씨를 통해선 전달,소통이 안되는것같아 마지막민원을 받고 난후 편지를 썼어요 그시간저희집상황설명드리고 저희아닌것같다고, 층간소음이 벽으로도 타고 들릴수있으니 다른집은 아닌지 생각해보시라고 하지만 평소에 아기가 장난감을 바닥에 던지기도하고 어른들발걸음에 소리가 날수있으니 저희도 최대한 조심하겠다고 답장이왔습니다 안방에서 런닝머신뛰는건 아닌지 청소기를 돌리는건 아닌지 별별생각을하며 두통으로 부부께서 진통제를 매일 드신다고.. 두딸을 키워봐서 이해는 하나 조심해달라고.. 제가 답장을 읽었을때에는 설명드린 저희집상황을 무시당한채 내용이해가 아닌 주의당부였어요 그래서 말씀해주신 시간에 유투브로 틀어놓던 백색소음자장가를 켜지않고 토닥이기만하고 아기를 재워봤어요 안방이 맞닿아있는 옆집에서 두두둗두두두 소리가 나더라구요 저희는 크게 신경쓰일만큼의 소음은 아니었지만 몇일동안 귀를 귀울여서 유추해보니 안마의자같았습니다 일정한시간과 소음의박자..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치길 기다렸어요 말씀드릴려고 그러던어느날 층수누르시길래 몇호냐고 여쭙고 따라내려서 말씀드렸어요 차분하게 매너있는 말투와 교양듬뿍한 음색이었어요 하지만 대화후 더 답답함만 가지고 헤어졌습니다 이런저런 설명드려도 결론은 조금 조심해주십사.. ?? 벽보고 얘기하는것같았어요…. 그러곤 또 한번의 편지가 왔었다고 하는데 신랑이 보고 버리는 바람에 전 읽지못했는데.. 그때 신랑이 집주인께 계약기간이 남았지만 집을 내놓아달라고 연락을 했어요 근데 저희가 한참 전세가가 높을때 들어와서 지금시세랑은 갭이 너무 커 곤란하다고 하여 계약기간을 채우며 살고있습니다 저희 남동생이 저희집에 몇일 와있는동안에 다른이웃주민이 대뜸 층수누르는거 보고선 몇호냐고 괜찮냐고 묻더래요 어리둥절 왜그러냐했더니 그밑집의 옆집도 이사를 나갔다고 하네요 그집때문에.. 지금 현재 첫째가 콩콩거려요 쪼끄만 몸으로 쪼끄만발로 걷는데도 콩콩 소리가 나네요 아기키우기 전엔 몰랐는데.. 좌불안석입니다 깨꼼발을 가르쳐서 뒷꿈치를 들고 걷게하는데 이제 두돌된애가 조심해봤자.. 잠깐이예요ㅜ 둘째가 돌전인데 걸음마를 시작했어요 하루라도 빨리 매매한1층집으로 가고싶어요 가끔 민원이 들어와요 애기가 궁둥이가 무겁고 책을 좋아하는 여자아이라 꽤 오랜시간 앉아서 책보고 장난감을 가지고놉니다 한참을 앉아놀다 일어나서 걸어요 방에서 거실로 콩콩콩 그순간 바로 전화옵니다 시끄럽다고.. 주의할 시간도 주지않고.. 걷지말라고 해야하나 생각될정도로 아주빠르고 신속하게 걷자마자 전화옵니다 얼마전엔 세대간통화로 전화왔었어요 일부러 안받았어요 또 걷자마자 전화와서 그것도 직접통화.. 받으면 제가 싸울것같더라구요 그랬더니 경비실, 세대간통화 댓번이오더라구요 근데 바닥이 쿵쿵쿵 울렸어요 막대기로 천장을 치는듯한 분노의 보복소음.. 너무 무서워서 외국에서 일하고있는 신랑한테 얘기했더니 친구분을 보내셨어요 친구분이 오셔서 세대간통화를 해주시는데.. 들려오는 차분하고 고운 목소리로 애가 시험기간이라 예민해서 그러는데 양해좀 부탁드린다고.. 집주인분께서 말씀하시길 본인이 아는바로는 자녀분이 예민한것같다고 그 예민함에 모친도 예민하게 반응하신다고.. 저는 현관문열기가 무서워요 요즘 세상이 그렇잖아요 어쨋든 첫째 걷는소리가 콩콩 거리거든요 아에못걷게 할수도 없고.. 근데 새로운세입자 자녀가 어리답니다 유치원생과 저학년.. 선한이미지를 가진 부부이셔서 더더욱 걱정됩니다 아랫집은 내년에 고3수험생이 된다던데.. 고3이면… 상상만해도 닥쳐올 상황이 무섭습니다 집주인분또한 너무너무너무너무 좋으신분이예요.. 저희계약기간에 맞춰 새로운세입자 구하지못하면 온갖 대출을끌어다 보증금반환을 해야한다고 말씀하셔서.. 하.. 괜히 제가 이쪽저쪽 죄송스러운건 뭐죠..ㅜㅜ12
층간소음 얘기해야할까요
첫째가 걷지못하고 기어다니던시절 바닥에 머리를 부딪치는 일이 종종있던터라 삼백정도주고 거실매트시공을 했어요
그당시 첫째는 8시반이면 안방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패밀리침대에서 막수 후 누워서 안고토닥이며 재우는 시간이었어요
첫번째 민원이 들어와요 9시조금 넘은 시간에 뛰지말라고
쇼파에 널부러져있는 신랑한테 걸을때 쿵쿵거렸나 싶어 첫날엔 죄송하다고 조심하겠다고 했습니다
이 사과가 ㅅ|발점이었을까요
4일연속으로 같은시간에 같은 민원을 경비실을 통해 전달받았습니다 안방에서 뛰는소리가 들린다고..
경비아저씨께 수차례 설명드렸어요 아기는 걷지못하고 집엔 런닝머신같은운동기계가 없으며 신랑에게 거실티비소리조차 시끄럽다고 줄이라고 하는 아기재우는시간이라고..!
경비아저씨를 통해선 전달,소통이 안되는것같아 마지막민원을 받고 난후 편지를 썼어요
그시간저희집상황설명드리고 저희아닌것같다고, 층간소음이 벽으로도 타고 들릴수있으니 다른집은 아닌지 생각해보시라고 하지만 평소에 아기가 장난감을 바닥에 던지기도하고 어른들발걸음에 소리가 날수있으니 저희도 최대한 조심하겠다고
답장이왔습니다
안방에서 런닝머신뛰는건 아닌지 청소기를 돌리는건 아닌지 별별생각을하며 두통으로 부부께서 진통제를 매일 드신다고..
두딸을 키워봐서 이해는 하나 조심해달라고..
제가 답장을 읽었을때에는 설명드린 저희집상황을 무시당한채 내용이해가 아닌 주의당부였어요
그래서 말씀해주신 시간에 유투브로 틀어놓던 백색소음자장가를 켜지않고 토닥이기만하고 아기를 재워봤어요
안방이 맞닿아있는 옆집에서 두두둗두두두 소리가 나더라구요
저희는 크게 신경쓰일만큼의 소음은 아니었지만 몇일동안 귀를 귀울여서 유추해보니 안마의자같았습니다 일정한시간과 소음의박자..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치길 기다렸어요 말씀드릴려고
그러던어느날 층수누르시길래 몇호냐고 여쭙고 따라내려서 말씀드렸어요 차분하게 매너있는 말투와 교양듬뿍한 음색이었어요 하지만 대화후 더 답답함만 가지고 헤어졌습니다
이런저런 설명드려도 결론은 조금 조심해주십사.. ??
벽보고 얘기하는것같았어요….
그러곤 또 한번의 편지가 왔었다고 하는데 신랑이 보고 버리는 바람에 전 읽지못했는데.. 그때 신랑이 집주인께 계약기간이 남았지만 집을 내놓아달라고 연락을 했어요 근데 저희가 한참 전세가가 높을때 들어와서 지금시세랑은 갭이 너무 커 곤란하다고 하여 계약기간을 채우며 살고있습니다
저희 남동생이 저희집에 몇일 와있는동안에 다른이웃주민이 대뜸 층수누르는거 보고선 몇호냐고 괜찮냐고 묻더래요 어리둥절 왜그러냐했더니 그밑집의 옆집도 이사를 나갔다고 하네요 그집때문에..
지금 현재 첫째가 콩콩거려요 쪼끄만 몸으로 쪼끄만발로 걷는데도 콩콩 소리가 나네요 아기키우기 전엔 몰랐는데..
좌불안석입니다 깨꼼발을 가르쳐서 뒷꿈치를 들고 걷게하는데 이제 두돌된애가 조심해봤자.. 잠깐이예요ㅜ
둘째가 돌전인데 걸음마를 시작했어요 하루라도 빨리 매매한1층집으로 가고싶어요
가끔 민원이 들어와요 애기가 궁둥이가 무겁고 책을 좋아하는 여자아이라 꽤 오랜시간 앉아서 책보고 장난감을 가지고놉니다 한참을 앉아놀다 일어나서 걸어요 방에서 거실로 콩콩콩
그순간 바로 전화옵니다 시끄럽다고.. 주의할 시간도 주지않고.. 걷지말라고 해야하나 생각될정도로 아주빠르고 신속하게 걷자마자 전화옵니다
얼마전엔 세대간통화로 전화왔었어요 일부러 안받았어요 또 걷자마자 전화와서 그것도 직접통화.. 받으면 제가 싸울것같더라구요 그랬더니 경비실, 세대간통화 댓번이오더라구요
근데 바닥이 쿵쿵쿵 울렸어요 막대기로 천장을 치는듯한 분노의 보복소음.. 너무 무서워서 외국에서 일하고있는 신랑한테 얘기했더니 친구분을 보내셨어요 친구분이 오셔서 세대간통화를 해주시는데.. 들려오는 차분하고 고운 목소리로 애가 시험기간이라 예민해서 그러는데 양해좀 부탁드린다고..
집주인분께서 말씀하시길 본인이 아는바로는 자녀분이 예민한것같다고 그 예민함에 모친도 예민하게 반응하신다고..
저는 현관문열기가 무서워요 요즘 세상이 그렇잖아요 어쨋든 첫째 걷는소리가 콩콩 거리거든요 아에못걷게 할수도 없고..
근데 새로운세입자 자녀가 어리답니다 유치원생과 저학년..
선한이미지를 가진 부부이셔서 더더욱 걱정됩니다 아랫집은 내년에 고3수험생이 된다던데.. 고3이면… 상상만해도 닥쳐올 상황이 무섭습니다
집주인분또한 너무너무너무너무 좋으신분이예요.. 저희계약기간에 맞춰 새로운세입자 구하지못하면 온갖 대출을끌어다 보증금반환을 해야한다고 말씀하셔서..
하.. 괜히 제가 이쪽저쪽 죄송스러운건 뭐죠..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