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과학자들은 아직도 신을 믿을까알리스터 맥그래스의 <우주의 의미를 찾아서>기자명 정인철 승인 2013.07.01 11:47 SNS 기사보내기바로가기 메일보내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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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주의 의미를 찾아서> / 알리스터 맥그래스 지음 / 박규태 옮김 / 양장 248쪽 / 1만 3000원과거 어느 때보다도 기독교를 부정하는 과학 진영의 공격이 거세다. 옥스퍼드 교수라는 권위 있는 직함에 밀리언셀러 작가의 매력까지 겸비한 리처드 도킨스가 이런 '새로운 무신론' 경향을 요약하는 현상이기도 하다. 도킨스의 말대로, 제대로 된 과학자라면 무신론자일 수밖에 없는 것일까? 그렇다면 지구가 탄생하는 순간에 접근해 가고, 생물체의 진화의 비밀을 훔쳐보는 첨단 과학자들이 여전히, 혹은 더 깊이 신앙을 확증한다는 사실은 어떻게 설명될 수 있는가? 한마디로, 하나님은(그리고 하나님에 대한 신앙은) 어째서 무신론적인 현대 세계에서도 쉽사리 역사의 뒤편으로 사라지지 않는 걸까?
▲ <우주의 의미를 찾아서> / 알리스터 맥그래스 지음 / 박규태 옮김 / 양장 248쪽 / 1만 3000원과거 어느 때보다도 기독교를 부정하는 과학 진영의 공격이 거세다. 옥스퍼드 교수라는 권위 있는 직함에 밀리언셀러 작가의 매력까지 겸비한 리처드 도킨스가 이런 '새로운 무신론' 경향을 요약하는 현상이기도 하다. 도킨스의 말대로, 제대로 된 과학자라면 무신론자일 수밖에 없는 것일까? 그렇다면 지구가 탄생하는 순간에 접근해 가고, 생물체의 진화의 비밀을 훔쳐보는 첨단 과학자들이 여전히, 혹은 더 깊이 신앙을 확증한다는 사실은 어떻게 설명될 수 있는가? 한마디로, 하나님은(그리고 하나님에 대한 신앙은) 어째서 무신론적인 현대 세계에서도 쉽사리 역사의 뒤편으로 사라지지 않는 걸까?
왜 과학자들은 아직도 신을 믿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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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주의 의미를 찾아서> / 알리스터 맥그래스 지음 / 박규태 옮김 / 양장 248쪽 / 1만 3000원과거 어느 때보다도 기독교를 부정하는 과학 진영의 공격이 거세다. 옥스퍼드 교수라는 권위 있는 직함에 밀리언셀러 작가의 매력까지 겸비한 리처드 도킨스가 이런 '새로운 무신론' 경향을 요약하는 현상이기도 하다. 도킨스의 말대로, 제대로 된 과학자라면 무신론자일 수밖에 없는 것일까? 그렇다면 지구가 탄생하는 순간에 접근해 가고, 생물체의 진화의 비밀을 훔쳐보는 첨단 과학자들이 여전히, 혹은 더 깊이 신앙을 확증한다는 사실은 어떻게 설명될 수 있는가? 한마디로, 하나님은(그리고 하나님에 대한 신앙은) 어째서 무신론적인 현대 세계에서도 쉽사리 역사의 뒤편으로 사라지지 않는 걸까?
뒤로멈춤앞으로현대의 공격적인 무신론에 대해 과학적인 동시에 신학적으로 대응하는 여러 권의 책을 쓴 바 있는 맥그래스는 <우주의 의미를 찾아서>에서도 '새로운 무신론'에 내포된 자기모순과 이데올로기성을 드러내면서, 이 사상이 어떻게 사실과 거짓된 형이상학을 교묘하게 혼합하여 형성되는가를 치밀하게 추적하고 비판한다.
그러나 맥그래스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더 적극적인 질문을 던진다. 그렇다면 우리는 우리를 둘러싼 세상을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과연 과학과 신앙이 공존하고 상호 보완할 가능성은 없는가? 우주의 구조는 신의 존재에 대해 무언가를 말해 주는가? 과학이 인간의 의미에 대한 욕구를 만족시킬 수 없다면, 의미는 어떻게 발견될 수 있는가?
과학과 신학 양 영역을 깊이 파고들며 양자의 통합 가능성을 오랫동안 추구해 온 학자로서 맥그래스는 과학과 종교가 어떻게 맞물려 있는지, 신앙이 과학에 대해 어떤 놀라운 영감을 일으키는지, 신앙이 어떻게 과학이 성취한 바를 해석해 내어 거기에서 심오한 의미를 찾아내는지를 설득력 있게 제시한다. 이 책은 우주를 이해하고 의미를 발견하려고 갈망하는 인간과, 우주를 인간이 이해 가능하도록 만드신 하나님 사이의 관계, 그리고 이 큰 그림 속에서 한 발 한 발 우주의 의미 속으로 걸어 들어가는 인간의 기쁨과 매혹을, 명쾌한 논리 및 흥미롭고 풍부한 사례와 인용들을 통해서 보여 준다.
추천사
알리스터 맥그래스는 해박한 과학사 및 과학 철학 지식을 동원하여, 자연의 실체와 현상들에 대한 과학의 설명이 결코 종교와 대립적인 관계에 있지 않음을 일깨워 준다. 또한 하나님은 과학이 아직 밝히지 못한 영역에서도 간섭하시고 자신의 뜻을 나타내 보이시며, 모든 것의 존재 이유를 설명하실 수 있는 분임을 변증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과학적 사실을 오용하여 하나님이 없다고 강변하는 무신론자들의 주장이 얼마나 자기모순인가를 적나라하게 밝히며, 기독교적 관점에 의한 자연의 이해가 피조 세계의 조화와 정교함을 깨닫는 데 필요함을 역설하고 있다. 어설픈 과학 지식과 왜곡된 사상으로 흔들리기 쉬운 인간의 정체성과 가치 및 삶의 목적을 새롭게 정립할 수 있는 필독서로 이 책을 추천한다. -김경태 / 포항공과대학교 생명과학과 교수
무덤덤히 돌아가는 거대한 우주를 배경으로 작디작은 한 공간에서 시계추처럼 흘러가는 일상을 보내는 우리는 종종 고민한다. 이 모든 것의 의미는 무엇일까? 보이는 것이 전부라면 과학이 밝히는 우주는 허망하고 인간의 근원적 갈망은 채울 수 없다. 이 책에서 맥그래스는 과학이 밝히는 세계의 지평을 너머, 잃어버린 낙원을 조명하는 새로운 렌즈로서의 기독교 본질을 의미심장하게 설파한다. 마치 루이스가 예기치 못한 기쁨을 맛보았듯, 맥그래스는 예기치 못한 의미를 깨닫게 한다. -우종학 / 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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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주의 의미를 찾아서> / 알리스터 맥그래스 지음 / 박규태 옮김 / 양장 248쪽 / 1만 3000원과거 어느 때보다도 기독교를 부정하는 과학 진영의 공격이 거세다. 옥스퍼드 교수라는 권위 있는 직함에 밀리언셀러 작가의 매력까지 겸비한 리처드 도킨스가 이런 '새로운 무신론' 경향을 요약하는 현상이기도 하다. 도킨스의 말대로, 제대로 된 과학자라면 무신론자일 수밖에 없는 것일까? 그렇다면 지구가 탄생하는 순간에 접근해 가고, 생물체의 진화의 비밀을 훔쳐보는 첨단 과학자들이 여전히, 혹은 더 깊이 신앙을 확증한다는 사실은 어떻게 설명될 수 있는가? 한마디로, 하나님은(그리고 하나님에 대한 신앙은) 어째서 무신론적인 현대 세계에서도 쉽사리 역사의 뒤편으로 사라지지 않는 걸까?
뒤로멈춤앞으로현대의 공격적인 무신론에 대해 과학적인 동시에 신학적으로 대응하는 여러 권의 책을 쓴 바 있는 맥그래스는 <우주의 의미를 찾아서>에서도 '새로운 무신론'에 내포된 자기모순과 이데올로기성을 드러내면서, 이 사상이 어떻게 사실과 거짓된 형이상학을 교묘하게 혼합하여 형성되는가를 치밀하게 추적하고 비판한다.
그러나 맥그래스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더 적극적인 질문을 던진다. 그렇다면 우리는 우리를 둘러싼 세상을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과연 과학과 신앙이 공존하고 상호 보완할 가능성은 없는가? 우주의 구조는 신의 존재에 대해 무언가를 말해 주는가? 과학이 인간의 의미에 대한 욕구를 만족시킬 수 없다면, 의미는 어떻게 발견될 수 있는가?
과학과 신학 양 영역을 깊이 파고들며 양자의 통합 가능성을 오랫동안 추구해 온 학자로서 맥그래스는 과학과 종교가 어떻게 맞물려 있는지, 신앙이 과학에 대해 어떤 놀라운 영감을 일으키는지, 신앙이 어떻게 과학이 성취한 바를 해석해 내어 거기에서 심오한 의미를 찾아내는지를 설득력 있게 제시한다. 이 책은 우주를 이해하고 의미를 발견하려고 갈망하는 인간과, 우주를 인간이 이해 가능하도록 만드신 하나님 사이의 관계, 그리고 이 큰 그림 속에서 한 발 한 발 우주의 의미 속으로 걸어 들어가는 인간의 기쁨과 매혹을, 명쾌한 논리 및 흥미롭고 풍부한 사례와 인용들을 통해서 보여 준다.
추천사
알리스터 맥그래스는 해박한 과학사 및 과학 철학 지식을 동원하여, 자연의 실체와 현상들에 대한 과학의 설명이 결코 종교와 대립적인 관계에 있지 않음을 일깨워 준다. 또한 하나님은 과학이 아직 밝히지 못한 영역에서도 간섭하시고 자신의 뜻을 나타내 보이시며, 모든 것의 존재 이유를 설명하실 수 있는 분임을 변증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과학적 사실을 오용하여 하나님이 없다고 강변하는 무신론자들의 주장이 얼마나 자기모순인가를 적나라하게 밝히며, 기독교적 관점에 의한 자연의 이해가 피조 세계의 조화와 정교함을 깨닫는 데 필요함을 역설하고 있다. 어설픈 과학 지식과 왜곡된 사상으로 흔들리기 쉬운 인간의 정체성과 가치 및 삶의 목적을 새롭게 정립할 수 있는 필독서로 이 책을 추천한다. -김경태 / 포항공과대학교 생명과학과 교수
무덤덤히 돌아가는 거대한 우주를 배경으로 작디작은 한 공간에서 시계추처럼 흘러가는 일상을 보내는 우리는 종종 고민한다. 이 모든 것의 의미는 무엇일까? 보이는 것이 전부라면 과학이 밝히는 우주는 허망하고 인간의 근원적 갈망은 채울 수 없다. 이 책에서 맥그래스는 과학이 밝히는 세계의 지평을 너머, 잃어버린 낙원을 조명하는 새로운 렌즈로서의 기독교 본질을 의미심장하게 설파한다. 마치 루이스가 예기치 못한 기쁨을 맛보았듯, 맥그래스는 예기치 못한 의미를 깨닫게 한다. -우종학 / 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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