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당 다니는데 남편과 상의해서 다녀야 하나요?

쓰니2023.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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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27년차에 성당다닌다고 했다가 느닷없이 그게 무슨 말이며,
결혼전 다닌다고 했으면 결혼도 안했다고..상의도 없이 일방적으로 하고 싶은거 다하고 사는게 맞냐고..그렇게 살거면 몸만 나가라고 하네요..
결혼전 세례 받은거 알고..애들 키우며 힘들어서 못다니다가 애들 어릴때 성당이고 교회고 다녀보려고 여러번 다녀도 봤습니다.
그럼 그때는 왜 가만있었느냐 하니 애들 교육차원으로 잠시 다닌걸로 알고 있다고 하면서 생뚱맞게 애기를 하네요..남편이 평소 종교 자체를 부정하는건 알았지만 저까지 못다니게 막아설줄은 몰랐습니다..여튼 그 외에도 제가 하고자 하는 취미생활도 모두 싫어할 정도..남편이 집회사 밖에 모르고 가정적이라 희생한다 여겨져 저도 되도록 싸우기 싫어 많은 부분 포기하며 살고 있는데도..저로서는 이번 일은 너무 어처구니가 없어 보이는데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