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도 나만 모르는 주제로 걍 빼놓고 얘기하고
내가 모르는 얘기만 내 있는 앞에서 계속하니까 걍 소외감 느껴져서 방금도 게속 표정관리 못하고 있었는데
내 표정보고 갑자기 말걸고 어디 아프냐고 졸리냐고 얘기하는 것도 걍.. 이젠 모르겠다 크리스마스 때 같이 노는 거 기대했는데 같이 있는게 혼자 있는 것보다 더 외로웠음 ㅎㅎ.. 진짜로 걍 이게 맞는건가 싶어서
아무말이나 해주라 내가 기분 티낸것도 잘못한건가
크리스마스 너무 외롭다
Best걍 걔네가 배려가 없는거임.. 내 친구들 그룹이 주로 나포함 3명씩 묶여있는데 소외감 느낀 적 없음 어느 홀수무리에서도
Best저도 그런사이에서 혼자 참고 마음다치면서 몇년을 지내다 결국은 일터져서 손절함.. 손절하기까지 내가 왜 참았나 후회만 되더라고요 그냥 그친구들은 멀어지고 새로운 친구 만나는게 인생에 훨씬 도움됨
Best테이블도 2인용 4인용이 있듯이 ,,,반드시 2인4인 이렇게 만나는게 철칙입니다,,,
세명이 만났을때 ㅎㅎ
그 기분 뭔지 알긴 함.. 할 말 없어서 가만히 있으면 아프거나 졸린 사람 만들고.. 근데 그건 홀수라서 그렇다기 보다는 그 친구들이 ㅈㄴ 배려가 없는 거임
나는 그래서 그년 손절함. 예를들면 셋이있는데 둘이 귓속말하는건 기본, 넷이 있어도 지 옆에 앉은애한테 귓속말함. 내가 그년옆에있어도 나한테 귓속말함. 내가 귓속말하지말라고하면 나한테는 안하고 내옆엔 안앉음ㅋㅋㅋㅋ 결혼하고 지금 딸 둘인데 걔 남편이 내친구 남편이랑 동창이라 가끔 얘기들리는데 와이프들 사이에서도 사이 안좋더라 ㅋ 걍 평생 그러고 살아라~
초등학교때나 그랬지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까지 친한 무리가 나까지 매번 세명이었는데 전혀 소외감 안느끼고 40 바라보는 지금까지 세명, 다섯명 매우 친함. 그냥 그 친구들이 배려없는 듯
어떤무리냐에따라다름.. 학교다닐때 3명이서다닌친구들 성인되서도 소외감이뭔지모를정도로 잘지냈고, 회사다닐때 느껴봄ㅋㅋㅋ여직원셋뿐인데 둘이서만 아는얘기...점심시간팔짱...외근말도안하고둘만다녀와..같이있을때 챙겨주거나 말걸어주지도않고 걍 마치 찐베프사이에 억지로 낀느낌? 입사부터 여직원세명뿐이라 당연히 같이 점심먹는줄알고 매번 구내식당 (회사식비지원)같이갔고, 대놓고 배척은 아니지만.. 퇴근할때 왜 기다리고있냐고 뭐라하고,등등 3개월버티다 막달은 혼밥하다가 퇴사함ㅠㅠ하루이틀이아니고 소외감 매일?느끼니까 억지로 친해지려고 노력하는나도싫고, 일이아니라 소외감때매 퇴사한건처음음..
네 셋이면 그렇더라구요 심지어 40대 애기엄마들도 그래요~지금이야 친구관계 중요하고 그렇지만 사실 크게 중요하지 않아요 모르는얘기 기분 나쁠수 있지만 아예 그 무리에 관심을 갖지 않는게 나의 정신건강에는 좋을거에요..이 세상에는 그런 피곤하고 소모적인 관계보다 더 중요한것들이 많아요 놔버리면 편합니다
◆친구셋이 편해지는 시기: 30대 이상은 되야 서로에 대한 집착과 미련이 없어져서 비로소 좀 편해짐. 10~20대 초중반까지는 가운뎃자리 차지하려고 서로 기싸움 눈치 싸움들을 해대서...진짜 피곤함; 근데 웃긴건 그렇게 죽고 못살아도 학교나 소속 갈리면 그걸로 끝임. 남친생기면 또 갈라지고 대학 갈리는 날엔 영원히ㅂㅂ임. 미련버리고 마음편하게 인정하는 그 자세가 바람직하다 생각함. 사실 이게 어른들이 인간관계를 대처하는 스텐스 자세임. 원래 인간관계는 좀 외로워...너가 좀 일찍 그걸 깨달은것 뿐이지...
나도 올해부터 그래서 첨엔 표정관리 못하고 집가서 우울해하고 막 이러다가 ‘어차피 내년에 졸업이고 다신 볼 일 없으니깐’ 이 생각하니깐 벌써 1년 지나갔고, 이제 벌써 적응도 돼서 걔네 둘끼리만 카톡하고 아는 얘기하고 둘이서만 걸어도 아무렇지도 않아 내년 남은 1년도 하나도 안 무서움 이렇게 못할 것 같으면 새로운 친구 구하는 게 너한테 좋을 것 같아
배려없어서 그럼. 머리가 나쁜건지. 걍 거리 두세요
나까지 셋이 종종 보는 친구들이 있는데, 친구 둘이 대학 때부터 전공도 같고 나중에는 하는 일도 같아져서 대화에 끼지 못할 때가 있었음 관련 종사자가 아니면 용어부터가 생소한 분야라서 더더욱.. ㅠㅠ 가끔 대화에 못끼긴 했어도 만나면 이런저런 얘기하다보면 일 얘기도 당연히 나오기 마련이니까 이해는 했는데 어느 날은 내가 너무 피곤한 날은 졸아버림.. 근데 그 뒤로 친구들이 미안했는지 거의 일 얘기는 안함 정말 얘기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내가 이해할 수 있게 부가 설명을 곁들여서 해줌 ㅠㅠ 쓰니가 겪은 상황이 어땠을지는 모르지만.. 정말 좋은 친구들이라면 셋 다 즐거운 모임을 만들려고 할 것 같음 ㅠㅠ 그게 아니라면 뭐.. 일대일로 따로 보든지 아예 안보든지 할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