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중후반의 남자입니다. 다니는 직장에서 문제가 생겨서 고민을 공유하고 해결책을 구해봅니다. 상기 제목과 같이 유부녀와 연인관계 중입니다.. (파트너나 스폰이 아니라 결혼을 전제하고 만났던 사이입니다)
현재 다니는 회사의 임원 소개로 이직을 했습니다. 가족회사이고.. 규모는 꽤 큽니다. 본사는 경기도이고 한국에 공장 3개가 더 있습니다. 중국에 공장 두곳과, 베트남에도 회사가 있습니다.
대기업 계열사의 기술쪽 일을 했구요, 제품 개발이나 프로그램을 담당했었어요 기껏해야 제품과 설비의 프로그램 검수나 디자인, 개발때 가능여부 검토하는게 전부입니다 회사가 규모는 크지만 고급인력이 없거든요(생산직이나 가족들의 비전공자들이 주류)
일은 편해요 해외에 자주 다니니 사실 일하는 시간보다 이동하는 시간과 주재원들 관리나 제품 개발이나 양산을 모니터링하는 일이 전부에요 공장 새로 신축하거나 이전 했을때는 확실히 바쁘지만.. 그렇다고 힘쓰거나 스트레스는 받는 일은 전혀 없는 꿀빠는 일입니다...
4년을 넘게 일을 했고, 저 데리고 오신 분이 사수였는데 중개무역 좀 배우고 있어요 청도(칭다오)와 광저우 지역에 법인 두고 커미션 받고 설비나 장비를 팔아요 한국보다 동일 조건에 30% 가격이니...싸기 때문에 수요는 있어요 사수는 현재 회사에서 프리랜서 처럼 일하는데 커미션 먹고, 리베이트로 돈 벌더라구요 전 개발팀에 한자리 맡아 들어갔구요
서론이 길었는데요 공장마다 제조 캐파가 틀려서 출장과 외근이 많은데요... 그러다 자사의 한 유부녀와 인연이 맺어졌습니다... (결론입니다..)
처음에는 스타일이나 각선미 보고 아가씨인줄 알았구요, 유부녀인건 뒤늦게 알았습니다 인증과 심사 때문에 몇개월 있었는데 그분이 담당자라 많이 챙겨줬구요 업무적으로도 도움을 받고, 마침 그분이 중국어가 가능한 분이었습니다 원저우 출장때 함께 가자고 제안했구요 저도 호감이 있었고, 일이 생기기전에 스킨쉽이라던지 흔히 이야기하는 여우짓, 흘리는 행동을 감지해서... 솔직히 한번 고백하려는 흑심도 있었습니다
개발아이템이 중국에서 까대기(재포장) 해서 한국에 온 뒤 자체 리뉴얼 하는 제품이었구요 생산아이템은 그녀가 담당자였죠 편의상 A대리라고 하겠습니다 저와 A대라는 여성은 중국에서 약 3주를 체류했구요 심천과 청도에 다녀왔습니다 주말에 주변에 갈만한 곳에서 여행도 하고, 주재원 끼고 맛집도 돌아다녔습니다 그리고 한방에서 선물 받은 술 마셨습니다. 나이 차이도 얼마 안나서 편하게 술을 나누다가 그녀의 흐트러짐과 그녀의 물음에 대한 자연스러운 대답으로 저에 대한 호감도를 확인하게 되었고, 두근거리며 답변을 기대했는데 상당히 긍정적이었습니다 상황은 성인 남녀의 은밀한 이야기도 나누어졌구요... 전 취기와 분위기에 용기를 냈습니다. 의도적으로, 다음번에 오케이면 제 페티쉬에 맞춰주는게 신호라고 말 했습니다 (술마시면서 음담패설을 했고, 서로 성적이 취향이나 이상형등을 이야기 했습니다) 이 대화는 오히러 A대리 여직원에게서 시작되었고 문제는 없었습니다
다음날 바로 한잔하자며 신호를 보내오더군요 쉽게 구할 수 있고, 어렵지 않은 페티쉬를 준비한 상태였습니다 이정도면 되냐고 다소 부끄럽고 수줍게 보여줬구요 술 기운이 올랐을때 서로 선을 넘었습니다. 저는 호감이 있었고 선 성관계이지만 나머지는 차츰 알아가면 된다고 생각했죠 이후 급속도로 가까워졌습니다 표면적으로는 방 두개를잡았지만 이후 출장 기간 내내 합방을 했습니다 정말 1주일은 평생 그렇게 정열적으로, 하고싶은 온갖것을 다 해봤을까 생각이 들 정도였죠
출장에서 복귀하고 전 경기지방인 제 집으로 복귀했구요 그녀는 지방의 본가로 복귀했습니다 저도 연락을 자주하는 편은 아니고 살갑게 일정의 일거수일투족을 낱낱이 알리는 성격은 아니거든요 서로 편한 시간에 연락을 주고 받았고, 주말이면 제 집으로 찾아오거나 제가 가거나 또는 중간지점에서 픽업을 했습니다 짧게는 매주, 또는 2~3주에 한번씩 만나는 애틋하기도 했고 기다리는 동안 뜨밤을 위해서 조율하니 마냥 기다려지고 설레이더라구요 속궁합이 잘맞는다 정도를 느낄만큼의 노련한 제가 아니었으나... 그냥 좋았구요 상대인 A대리는 늘 좋다, 더하자 등의 표현을 해서 자존감과 자신감이 늘었습니다 오히려 적극적이고, 즐기고, 부끄럼 없는 그녀의 모습에 더 빠져들었던거 같습니다 가벼운 신음이나, 제스처나, 무엇보다 한번도 거절 없는 온갖 체위와 상황은... 솔직히 왜 성욕에 노예가 되고 미치는지 알거 같았습니다.
그렇게 몇달의 시간을 보냅니다 마침 중국의 초도양산품이 자사에서 재가공이 들어간다고 하여 확인차 내려갔구요 공정을 만들고 주문 제작한 설비들이 들어와서 SOP 표준이 준비 되기까지 수개월이 지났고 그동안에 저희는 일을 핑계로 자주... 만났습니다 LPP 승인 심사가 끝나서 축하하는 회식자리가 있었습니다 회사의 이사가 회식 자리를 만들었구요 빠질 수 없는 자리이고 그녀와의 뜨밤을 기대했기에... 기분좋게 출장을 갔어요 그런데 망치로 머리를 맞는 듯한, 정말 패닉에 빠지는 소식을 듣습니다 서론에 말한... 여자친구가 유부녀였죠
남편은 사실인지 모르겠으나 해외유학중이고 학위 준비중이라고 합니다 외롭기도 했고, 제가 마음에 들었기에 악의 없이 다가왔답니다 본인도 괴롭고 고민을 많이 했지만 결국 행복을 위해서 선택을 했다네요 처음에는 그냥 가벼운 일탈로 호감이 생기니 한번 찔러보는 식인건 인정했습니다. 지금처럼 무책임하게 죄의식에 살기는 싫답니다 이혼하고 저와 재혼하자고 합니다 문제는 2번의 유산과 1번의 출산 경험이 있고, 애는 시가댁의 조부 조모와 본가의 외조부 외조모께서 교대로 봐주신다고 합니다 딸아이가 있고 어린이집에 다니는 중입니다.
머리가 지끈하더군요 남편은 학벌과 집안이 좋아 소개로 만났고 연애도 했답니다 무미건조한 연애를 했고, 성적으로나 일상생활도 도통 맞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다만 집안이 좋고 양가 부모님의 칭찬도 있었고, 혼기도 있어서 괜찮을거 같아서 결혼을 승낙했다네요 남편은 애 낳고 돌연 공부를 더 하겠다고 유학을 했는데 애기도 나이가 있으니 인공수정으로 진행했던거구요 (남편 부모님인 연세가 있으시고, 2세에 대한 압박이 심했답니다)
어떠한 사정이던 당시에는 정말 충격적이었고 이해도 안됐구요 그래서 전 관계를 끊자고 했습니다 그런데 처음에는 용서를 구하고, 이해를 바라더니 오히려 지금은 집착을 합니다. 협박아닌 협박으로 주변사람들에게 알리는건 아니지만 허락할때까지 찾아온다는데... 그러면 분명 회사에 소문이 날겁니다 ... 일찍 부모님께서 해주신 집이 있고 혼자 지냈거든요 집 비번이야 바꾸면 되는데 찾아와서 동네에 소문날까봐 그러지도 못했어요 워낙 후진 없이 직진만 있는 스타일이라... 저도 악한것인지 옷벗고 녹이는 애교와 교태로 덤벼들면 잠시 순간의 쾌락으로 고민과 죄의식을 제쳐두게 됩니다...
남편이 졸업하고 올때까지 편하게 만나고, 남편이 오면 정리하겠다고 합니다 서로 엔조이면 혹시 누군가가 '놀다가 환승해' 라고 할테지만... 그녀의 추진력이나 성향으로 봤을땐.. 문제가 생길까 두려운게 큽니다.. 성인군자는 아니지만 나름 올바르게 살아왔다고 생각하실 부모님도 걱정이구요 정확하게 모르지만 회사의 중역중 한분과 혈연관계로 소개를 통해 입사한거 같습니다. 회사와 제 가족들에게 알리겠다는 식의 표현이 잠시 있었기에 저는 의식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구요 전에는 종종 피임을 안하기도 했는데요 (그녀가 괜찮다고 했고, 혹시 임신이면 결혼 이야기까지 염두한 상황이었어요) 지금은 제가 조심성이 자연스레 생겨서, 피임을 하려고 하면 그거 가지고 참견도 합니다
일단, 그녀는 제게 푹 빠진 상태이고... 전적으로 그녀가 아가씨(처녀)라는 기준에서 결혼 이야기도 했고, 몸과 마음을 다한건 인정합니다. 솔직히 지금은 떨쳐버리고 싶은데... 무섭습니다 어떻게 돌변할지, 어떤 상황이 날 기다릴지요... 지금 회사에서는 업무도 만족스럽고, 급여도 정말 어디서 이렇게 못받을거 같구요... 이 회사에서는 지금처럼만 하면 탄탄대로일거 같아요 기술전공자도 없고, 대기업 프로세서도 없던 회사였는데... 업무적으로 성과와 실적을 칭찬해주고 여러방면으로 보상을 해줘서... 다른 회사는 못다닐거 같거든요
로얄패밀리중에 누군가와 혈연 또는 지인 관계라는데... 각 법인은 대표의 동생들인것으로 알고 있고...누군가와 친인척이라는데 누구인지는 몰라요 앞뒤, 물불 안가리고 저한테 좋다고 덤벼드는데 골치 아픕니다 솔직히 객관적으로 이쁘기도 하고, 애엄마란건 절다 믿기지 않을 만큼 관리도 되었구요 무엇보다 성적으로 그런 판타지를 만족해주는 여자는 없을거 같긴한데요 제 그릇이 ... 도저히 그 딸아이를 품을 마음은 안됩니다 그리고 지금은 저도 저울질하며 혹시라도 이 부정한 관계가 어떤 파급이 있을까 염려중이라 현상유지중이며 얄팍한 꾀를 생각중인데요 결국 이여자와는 신뢰의 문제와 도덕적인 문제로 마음이 떠났어요...
상황이 복잡합니다.. 말을 조리있게 하는 능력이 없어 글을 어찌 썼는지도 모르겠네요 어쩌면 좋을까요 묘책을 구합니다
유부녀인줄 모르고 만났어요...
다니는 직장에서 문제가 생겨서 고민을 공유하고 해결책을 구해봅니다.
상기 제목과 같이 유부녀와 연인관계 중입니다..
(파트너나 스폰이 아니라 결혼을 전제하고 만났던 사이입니다)
현재 다니는 회사의 임원 소개로 이직을 했습니다.
가족회사이고.. 규모는 꽤 큽니다.
본사는 경기도이고 한국에 공장 3개가 더 있습니다.
중국에 공장 두곳과, 베트남에도 회사가 있습니다.
대기업 계열사의 기술쪽 일을 했구요, 제품 개발이나 프로그램을 담당했었어요
기껏해야 제품과 설비의 프로그램 검수나 디자인, 개발때 가능여부 검토하는게 전부입니다
회사가 규모는 크지만 고급인력이 없거든요(생산직이나 가족들의 비전공자들이 주류)
일은 편해요
해외에 자주 다니니 사실 일하는 시간보다 이동하는 시간과
주재원들 관리나 제품 개발이나 양산을 모니터링하는 일이 전부에요
공장 새로 신축하거나 이전 했을때는 확실히 바쁘지만.. 그렇다고 힘쓰거나 스트레스는
받는 일은 전혀 없는 꿀빠는 일입니다...
4년을 넘게 일을 했고, 저 데리고 오신 분이 사수였는데 중개무역 좀 배우고 있어요
청도(칭다오)와 광저우 지역에 법인 두고 커미션 받고 설비나 장비를 팔아요
한국보다 동일 조건에 30% 가격이니...싸기 때문에 수요는 있어요
사수는 현재 회사에서 프리랜서 처럼 일하는데 커미션 먹고, 리베이트로 돈 벌더라구요
전 개발팀에 한자리 맡아 들어갔구요
서론이 길었는데요
공장마다 제조 캐파가 틀려서 출장과 외근이 많은데요...
그러다 자사의 한 유부녀와 인연이 맺어졌습니다... (결론입니다..)
처음에는 스타일이나 각선미 보고 아가씨인줄 알았구요, 유부녀인건 뒤늦게 알았습니다
인증과 심사 때문에 몇개월 있었는데 그분이 담당자라 많이 챙겨줬구요
업무적으로도 도움을 받고, 마침 그분이 중국어가 가능한 분이었습니다
원저우 출장때 함께 가자고 제안했구요
저도 호감이 있었고, 일이 생기기전에 스킨쉽이라던지 흔히 이야기하는 여우짓,
흘리는 행동을 감지해서... 솔직히 한번 고백하려는 흑심도 있었습니다
개발아이템이 중국에서 까대기(재포장) 해서 한국에 온 뒤 자체 리뉴얼 하는 제품이었구요
생산아이템은 그녀가 담당자였죠
편의상 A대리라고 하겠습니다
저와 A대라는 여성은 중국에서 약 3주를 체류했구요
심천과 청도에 다녀왔습니다
주말에 주변에 갈만한 곳에서 여행도 하고, 주재원 끼고 맛집도 돌아다녔습니다
그리고 한방에서 선물 받은 술 마셨습니다.
나이 차이도 얼마 안나서 편하게 술을 나누다가
그녀의 흐트러짐과 그녀의 물음에 대한 자연스러운 대답으로 저에 대한 호감도를
확인하게 되었고, 두근거리며 답변을 기대했는데 상당히 긍정적이었습니다
상황은 성인 남녀의 은밀한 이야기도 나누어졌구요...
전 취기와 분위기에 용기를 냈습니다.
의도적으로, 다음번에 오케이면 제 페티쉬에 맞춰주는게 신호라고 말 했습니다
(술마시면서 음담패설을 했고, 서로 성적이 취향이나 이상형등을 이야기 했습니다)
이 대화는 오히러 A대리 여직원에게서 시작되었고 문제는 없었습니다
다음날 바로 한잔하자며 신호를 보내오더군요
쉽게 구할 수 있고, 어렵지 않은 페티쉬를 준비한 상태였습니다
이정도면 되냐고 다소 부끄럽고 수줍게 보여줬구요
술 기운이 올랐을때 서로 선을 넘었습니다.
저는 호감이 있었고 선 성관계이지만 나머지는 차츰 알아가면 된다고 생각했죠
이후 급속도로 가까워졌습니다
표면적으로는 방 두개를잡았지만 이후 출장 기간 내내 합방을 했습니다
정말 1주일은 평생 그렇게 정열적으로, 하고싶은 온갖것을 다 해봤을까 생각이 들 정도였죠
출장에서 복귀하고 전 경기지방인 제 집으로 복귀했구요
그녀는 지방의 본가로 복귀했습니다
저도 연락을 자주하는 편은 아니고 살갑게 일정의 일거수일투족을 낱낱이
알리는 성격은 아니거든요
서로 편한 시간에 연락을 주고 받았고, 주말이면 제 집으로 찾아오거나
제가 가거나 또는 중간지점에서 픽업을 했습니다
짧게는 매주, 또는 2~3주에 한번씩 만나는 애틋하기도 했고
기다리는 동안 뜨밤을 위해서 조율하니 마냥 기다려지고 설레이더라구요
속궁합이 잘맞는다 정도를 느낄만큼의 노련한 제가 아니었으나... 그냥 좋았구요
상대인 A대리는 늘 좋다, 더하자 등의 표현을 해서 자존감과 자신감이 늘었습니다
오히려 적극적이고, 즐기고, 부끄럼 없는 그녀의 모습에 더 빠져들었던거 같습니다
가벼운 신음이나, 제스처나, 무엇보다 한번도 거절 없는 온갖 체위와 상황은...
솔직히 왜 성욕에 노예가 되고 미치는지 알거 같았습니다.
그렇게 몇달의 시간을 보냅니다
마침 중국의 초도양산품이 자사에서 재가공이 들어간다고 하여 확인차 내려갔구요
공정을 만들고 주문 제작한 설비들이 들어와서 SOP 표준이 준비 되기까지 수개월이
지났고 그동안에 저희는 일을 핑계로 자주... 만났습니다
LPP 승인 심사가 끝나서 축하하는 회식자리가 있었습니다
회사의 이사가 회식 자리를 만들었구요 빠질 수 없는 자리이고
그녀와의 뜨밤을 기대했기에... 기분좋게 출장을 갔어요
그런데 망치로 머리를 맞는 듯한, 정말 패닉에 빠지는 소식을 듣습니다
서론에 말한... 여자친구가 유부녀였죠
남편은 사실인지 모르겠으나 해외유학중이고 학위 준비중이라고 합니다
외롭기도 했고, 제가 마음에 들었기에 악의 없이 다가왔답니다
본인도 괴롭고 고민을 많이 했지만 결국 행복을 위해서 선택을 했다네요
처음에는 그냥 가벼운 일탈로 호감이 생기니 한번 찔러보는 식인건 인정했습니다.
지금처럼 무책임하게 죄의식에 살기는 싫답니다
이혼하고 저와 재혼하자고 합니다
문제는 2번의 유산과 1번의 출산 경험이 있고, 애는 시가댁의 조부 조모와
본가의 외조부 외조모께서 교대로 봐주신다고 합니다
딸아이가 있고 어린이집에 다니는 중입니다.
머리가 지끈하더군요
남편은 학벌과 집안이 좋아 소개로 만났고 연애도 했답니다
무미건조한 연애를 했고, 성적으로나 일상생활도 도통 맞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다만 집안이 좋고 양가 부모님의 칭찬도 있었고, 혼기도 있어서 괜찮을거 같아서
결혼을 승낙했다네요
남편은 애 낳고 돌연 공부를 더 하겠다고 유학을 했는데
애기도 나이가 있으니 인공수정으로 진행했던거구요
(남편 부모님인 연세가 있으시고, 2세에 대한 압박이 심했답니다)
어떠한 사정이던 당시에는 정말 충격적이었고 이해도 안됐구요
그래서 전 관계를 끊자고 했습니다
그런데 처음에는 용서를 구하고, 이해를 바라더니 오히려 지금은 집착을 합니다.
협박아닌 협박으로 주변사람들에게 알리는건 아니지만 허락할때까지
찾아온다는데... 그러면 분명 회사에 소문이 날겁니다 ...
일찍 부모님께서 해주신 집이 있고 혼자 지냈거든요
집 비번이야 바꾸면 되는데 찾아와서 동네에 소문날까봐 그러지도 못했어요
워낙 후진 없이 직진만 있는 스타일이라...
저도 악한것인지 옷벗고 녹이는 애교와 교태로 덤벼들면 잠시 순간의 쾌락으로
고민과 죄의식을 제쳐두게 됩니다...
남편이 졸업하고 올때까지 편하게 만나고, 남편이 오면 정리하겠다고 합니다
서로 엔조이면 혹시 누군가가 '놀다가 환승해' 라고 할테지만...
그녀의 추진력이나 성향으로 봤을땐.. 문제가 생길까 두려운게 큽니다..
성인군자는 아니지만 나름 올바르게 살아왔다고 생각하실 부모님도 걱정이구요
정확하게 모르지만 회사의 중역중 한분과 혈연관계로 소개를 통해 입사한거 같습니다.
회사와 제 가족들에게 알리겠다는 식의 표현이 잠시 있었기에
저는 의식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구요
전에는 종종 피임을 안하기도 했는데요
(그녀가 괜찮다고 했고, 혹시 임신이면 결혼 이야기까지 염두한 상황이었어요)
지금은 제가 조심성이 자연스레 생겨서, 피임을 하려고 하면 그거 가지고 참견도 합니다
일단, 그녀는 제게 푹 빠진 상태이고... 전적으로 그녀가 아가씨(처녀)라는 기준에서
결혼 이야기도 했고, 몸과 마음을 다한건 인정합니다.
솔직히 지금은 떨쳐버리고 싶은데... 무섭습니다
어떻게 돌변할지, 어떤 상황이 날 기다릴지요...
지금 회사에서는 업무도 만족스럽고, 급여도 정말 어디서 이렇게 못받을거 같구요...
이 회사에서는 지금처럼만 하면 탄탄대로일거 같아요
기술전공자도 없고, 대기업 프로세서도 없던 회사였는데...
업무적으로 성과와 실적을 칭찬해주고 여러방면으로 보상을 해줘서...
다른 회사는 못다닐거 같거든요
로얄패밀리중에 누군가와 혈연 또는 지인 관계라는데...
각 법인은 대표의 동생들인것으로 알고 있고...누군가와 친인척이라는데 누구인지는 몰라요
앞뒤, 물불 안가리고 저한테 좋다고 덤벼드는데 골치 아픕니다
솔직히 객관적으로 이쁘기도 하고, 애엄마란건 절다 믿기지 않을 만큼 관리도 되었구요
무엇보다 성적으로 그런 판타지를 만족해주는 여자는 없을거 같긴한데요
제 그릇이 ... 도저히 그 딸아이를 품을 마음은 안됩니다
그리고 지금은 저도 저울질하며 혹시라도 이 부정한 관계가 어떤 파급이 있을까
염려중이라 현상유지중이며 얄팍한 꾀를 생각중인데요
결국 이여자와는 신뢰의 문제와 도덕적인 문제로 마음이 떠났어요...
상황이 복잡합니다..
말을 조리있게 하는 능력이 없어 글을 어찌 썼는지도 모르겠네요
어쩌면 좋을까요
묘책을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