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에 제 생일이었는데
시어머니께서 자꾸 남편에게 밥 먹자고 하셨나봐요
생일이 월요일이었는데 주말에 가족여행 가려고 나가는 길에 남편이 어머니가 밥 먹자 하셨는데 안된다 했다고 말하더라구요
시어머니랑 저는 따로 연락 안하고 사이가 좋지 않아요
여행길에 시어머니 얘기가 나오자마자 가슴에서 울화가 치솟았지만 응 하고 말았어요
출근 앞두고 일요일 저녁에 잠깐 잠이 들려는 와중에
남편이 옆에 와서는 그럼 내일(진짜 생일)은 어떻냐고 하시는데?
잠이 확 깨면서 화내고 내생일에 시어머니 보기 싫다고 했어요
제발 철 들라고 매년 싫다고 거절하는데 그대로 전달하는 이유가 뭐냐고 했더니 우물쭈물..
작년에도 거절했는데도
어느 요일은? 그럼 다음주에는? 하면서 여러번 연락이 왔다고 했어요
재작년에는
제 생일날 가족끼리 제주도 여행 가서 밥 먹는 중에
남편 하는 말이
엄마가 축하한다고 연락도 안하지 않냐고 엄마 삐쳤다고
왜? 라고 이유 묻기에는 이미 기분이 더러워져서 여행 망칠까봐 밥만 먹었어요.
이번주
시아버지 생신이어서 추석 이후로 처음 시부모님을 뵈었는데
인사하는 와중에 못 들은척 카니발 맨 뒷자리로 후다닥 가시던데요ㅋㅋㅋㅋ(저는 맨앞자리)
밥 먹는 중에 못마땅한 표정만 짓고 있다가
생일날 너희 끼리 보내는것도 중요한데 가족끼리 밥 한끼 해야지! 하면서 갑자기 호통을ㅋㅋㅋ
시아버지는 너희 어머니가 굉장히 서운해했다고 거드시고ㅋㅋ
그 서운했다는 호통친거 빼고
밥 먹는 내내 못마땅, 마음에 안든단 표정이랑 태도로 서로 대화도 안했어요
집에 돌아오면서
남편이 기가 다 빨린다고
시아버지는 취하셔서 아무도 대꾸도 안하는데 염불 외듯이 끝없이 중얼중얼 거리세요 .............
왜 며느리 생일에 같이 못하면 삐치시는 거에요??..
결혼 전에 남편은 미역국은 커녕 어머니가 생일 잊은 적도 많다고 했었는데??
왜 아들 결혼 시키니까
미역국은 며느리가 끓이는 거라고 출산한지 3주 된 며느리에게 생신상을 당당히 요구하고
반조리 식품 사서 남편더러 볶으라 시키고 쉽게 상차려 내긴 했는데 해드렸거든요
그 이후로는 안한다 말해두었어요
그리고 결혼 초반에는 생일을 저희끼리 보낸다 한들 크게 뭐라 안하셨는데 갈수록 저러세요
생일 외에도 복날인데 밥 먹자고 안하니 등등
여러가지로 서운한 점이 많다는 말이 들려와서
남편에게 시어머니 말이 이해가 되냐 물으면
성격 이상하다고 본인도 왜그러는지 모르겠다고 해서 모르겠으면 나한테 전달하지말라고ㅋㅋㅋ
전에 시부모님 뵈었던 날
시어머니가 남편에게 속닥속닥 큰집 가서 며느리한테 서운한거 하소연하고 왔다고ㅋㅋㅋ
남편은 미간에 주름 지고 하지말라고 둘이 티격거리는거 다 들려요.........
제 생일에 안봤다고 시어머니한테 혼났어요
시어머니께서 자꾸 남편에게 밥 먹자고 하셨나봐요
생일이 월요일이었는데 주말에 가족여행 가려고 나가는 길에 남편이 어머니가 밥 먹자 하셨는데 안된다 했다고 말하더라구요
시어머니랑 저는 따로 연락 안하고 사이가 좋지 않아요
여행길에 시어머니 얘기가 나오자마자 가슴에서 울화가 치솟았지만 응 하고 말았어요
출근 앞두고 일요일 저녁에 잠깐 잠이 들려는 와중에
남편이 옆에 와서는 그럼 내일(진짜 생일)은 어떻냐고 하시는데?
잠이 확 깨면서 화내고 내생일에 시어머니 보기 싫다고 했어요
제발 철 들라고 매년 싫다고 거절하는데 그대로 전달하는 이유가 뭐냐고 했더니 우물쭈물..
작년에도 거절했는데도
어느 요일은? 그럼 다음주에는? 하면서 여러번 연락이 왔다고 했어요
재작년에는
제 생일날 가족끼리 제주도 여행 가서 밥 먹는 중에
남편 하는 말이
엄마가 축하한다고 연락도 안하지 않냐고 엄마 삐쳤다고
왜? 라고 이유 묻기에는 이미 기분이 더러워져서 여행 망칠까봐 밥만 먹었어요.
이번주
시아버지 생신이어서 추석 이후로 처음 시부모님을 뵈었는데
인사하는 와중에 못 들은척 카니발 맨 뒷자리로 후다닥 가시던데요ㅋㅋㅋㅋ(저는 맨앞자리)
밥 먹는 중에 못마땅한 표정만 짓고 있다가
생일날 너희 끼리 보내는것도 중요한데 가족끼리 밥 한끼 해야지! 하면서 갑자기 호통을ㅋㅋㅋ
시아버지는 너희 어머니가 굉장히 서운해했다고 거드시고ㅋㅋ
그 서운했다는 호통친거 빼고
밥 먹는 내내 못마땅, 마음에 안든단 표정이랑 태도로 서로 대화도 안했어요
집에 돌아오면서
남편이 기가 다 빨린다고
시아버지는 취하셔서 아무도 대꾸도 안하는데 염불 외듯이 끝없이 중얼중얼 거리세요 .............
왜 며느리 생일에 같이 못하면 삐치시는 거에요??..
결혼 전에 남편은 미역국은 커녕 어머니가 생일 잊은 적도 많다고 했었는데??
왜 아들 결혼 시키니까
미역국은 며느리가 끓이는 거라고 출산한지 3주 된 며느리에게 생신상을 당당히 요구하고
반조리 식품 사서 남편더러 볶으라 시키고 쉽게 상차려 내긴 했는데 해드렸거든요
그 이후로는 안한다 말해두었어요
그리고 결혼 초반에는 생일을 저희끼리 보낸다 한들 크게 뭐라 안하셨는데 갈수록 저러세요
생일 외에도 복날인데 밥 먹자고 안하니 등등
여러가지로 서운한 점이 많다는 말이 들려와서
남편에게 시어머니 말이 이해가 되냐 물으면
성격 이상하다고 본인도 왜그러는지 모르겠다고 해서 모르겠으면 나한테 전달하지말라고ㅋㅋㅋ
전에 시부모님 뵈었던 날
시어머니가 남편에게 속닥속닥 큰집 가서 며느리한테 서운한거 하소연하고 왔다고ㅋㅋㅋ
남편은 미간에 주름 지고 하지말라고 둘이 티격거리는거 다 들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