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명절 고민이에요 (추가)

고민2023.12.29
조회2,719
결혼 이야기 오고가는 와중에 고민거리가 생겨
앞서 결혼 하신 분들의 생각을 여쭙고자 글 써봅니다
남자는 홀어머니라 명절 및 제사를 외할머니댁에서 몇년간 쭉 지내고있다고 하구요. 결혼을 하더라도 명절 제사는 외할머니댁으로 가길 원하네요. 거리도 가까운게 아니라 편도 4시간 이상입니다. 저는 직계 가족이 최우선이라 생각해 의무적으로 부모님은 챙기되 경조사 외에는 시외가까지 크게 매년 챙길 의무가 없다 생각하고 있어서 일단 이정도로 이야기를 끝마치기는 하였으나 찝찝하네요

추가-
답글 달아주신분들 감사합니다
명절은 어머님의 뜻을 따르는게 맞는것같고 제사는 남편될 사람과 다시 이야기 해봐야겠어요 그리고 제일 큰 걱정이였던게 남편될 사람이 당연히 제사때도 제가 가서 돕길 원하고 특히 외할머님이 가부장적이시라 며느리가 일을 많이 하는게 당연하게 생각하시는터라 너가 제사 참석 안한다면 미움받을게 뻔하지않겠느냐 라고 한게 남편될 사람한테 들을 말은 아닌것같았으나 벙어리마냥 네네 하고 말았었네요 예비시댁도 지방이고 시외할머니댁도 지방인데 거리도 너무 멀고요... 자차로 왕복시간만 10시간이 넘는데... 결혼 너무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