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견례때 시부모님들께서 집이랑 가전 가구 이미 다 있으니
몸만 오라고 하셨고 혼수 예단 아무것도 하지 말라고 하셨어요. 지방이긴 하지만 집도 대출없이 자가에요. 결혼하기 전부터 시부모님들이랑 친분이 있어서 같이 밥도 마시고 술자리도 몇번 가졌습니다. 정말 잘해주세요. 게다가 몸만 오라고 하셔서 부담없다고 샹각했는데 막상 결혼하려니까 신경쓸게 많아요.
이것저것 해야하나 싶고.
저희부모님께서 그릇이나 간단한 이불같은건 해야겠다고 하셔서 하지말라고 말씀드렸어요. 진짜 몸만 오라고 하셨거든요.
그리고 신혼여행을 4박5일 제주도 가기로 했는데 그걸로 제 가족들이 말이 많아요. 왜 해외여행 안가냐고. 그돈이면 차라리 일본을 가라면서. 제주도 갔다와서 친정집에서 예신이랑 이틀정도 잘 생각이에요. 그리고 저는 제주도도 상관 없어요. 근데 주위에서 그 말 들을때면 남자친구가 저한테 잘 못해주나 싶고. 저를 많이 사랑하지 않는건가 생각도 들고.
너무 주위에서 말이 많아서 답답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