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까움

ㅇㅇ2023.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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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마음이라
덮어놓고 갈수밖에 없어 안타깝다.
아니.. 쉽게 안열리게 묻어놔야 하나..

온갖 희노애락을 여기저기 다 표현해도
너에대한 마음은.. 감정은..
꽁꽁 숨겨두어야 해서 안타깝다.

너를 생각하는 마음이 시켜 한 많은 일들을
다른 의도로 둔갑시켜
아무일도 아닌 것으로 포장해야 해서 안타깝다.

안타깝지만
그래야 다음을 기약할수 있다.

이 마음을 드러낼 수 있는 날이 올까..
그때까지 이 설레임이 남아있으면 좋겠다.
해소할수 없는 설레임은 괴로움이지만
선물같은 감정이기도 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