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있는이혼녀의 연애란..

이젠2024.01.01
조회2,415
이혼한지 6년 되었고
지금만나는 남자친구는 5년이 되었네요 벌써

처음부터 제 상황 말해주었고 알면서 만났고
그러다보니 벌써 5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네요

남자친구37이였고 지금 42이됬는데

요즘들어 헤어져야하는게 놓아주어야 하는게
맞는것같아 고민이 많아집니다..

저는 아이가있고 아이가 성인이되기전까지
결혼할 마음도 생각도 없어요

아이를 남자친구에게도 한번도 보여준적이 없고
재혼생각도 없다고 처음부터 말했고

본인도 결혼생각없다고 했었는데

요즘엔 그래요
45에는 결혼할거라고 그게 누가될지는 모르겠지만
아이도 낳고싶어하고 가정을 꾸리고
싶어하는데 저는 그렇게 해줄수가 없어요

지금저밖에 모르고 저만 만나고
워낙 여자에 관심도없고 노는것도 안좋아하고

책임감이있는 사람이라 그냥 저와의 만남에
최선을 다하고 만나는사람에 대한 연애의 책임을

지는것을 알고있어요

제가 놓아주지않으면 이 만남이 더 오래될까봐
진짜 좋은여자 만나서 연애하고 결혼까지 가야하는데

시간을 붙잡고있는건 아닌지
생각이 많아집니다...

이런대화를 나눈적이있는데
그때마다 남자친구는 그건 본인이 알아서 할 문제이고
시간이 흘러가는데로 맡기고싶다는 입장이에요

네 솔직히 저는 오래오래 끝까지 함께하고싶어요
근데 너무 이기적인 제 욕심이고

이렇게 정이 너무들어서 더 추억이 많아지면
나중에는 더 힘들어질까봐

제가 저를 걱정하는 마음도있네요


어차피 헤어질수밖에 없는 인연인것같은데
독하게 맘먹고 놓아줘야하는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