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만난 남자친구와 임신했어요...

ㅇㅇ2024.01.02
조회77,527
말 그대로 한 달 만난 남자친구의 임신했어요. 저는 올해로 43살을 맞은 여자입니다. 전 돌싱이고 애인은 결혼 경험이 없고 전 재혼 생각이 없습니다. 이혼하고 첫 남자친구고 결혼했을 당시 난임이었어서 방심했나봐요... 막연히 아이를 가지고 싶다는 생각은 있었지만 이렇게 갑자기 생길 줄은 몰랐고, 아기를 위한 준비도 덜 되어있고, 무엇보다 결혼을 만약 해도 만난지 한 달 된 알아가고 있는 남자친구와 제 남은 인생을 함께해도 될까요? 돌돌싱은 꼭 면하고 싶은데... 나이가 있기도 하긴 한데... 고민되서 익명으로 남깁니다.

댓글 92

ㅇㅇ오래 전

Best피임이 괜히 있겠나요 철 없고 생각 없는건 나이 먹어도 똑같나 보네요

ㅇㅇ오래 전

Best그 남자랑 평생을 함께할 수 있는지는 아무도 못말해줌. 만나고 있는 본인도 모른다는데 쌩판 남들이 그 남자가 누군지 알고 결혼해라 마라 하겠음. 글쓴이가 생각할 수 있는건 이 남자랑 잘 안됐을 때 혼자 아이 키우면서 살 수 있을지임. 그게 될거같으면 밑져야 본전이니 가보는거고. 혼자서 애는 죽어도 못키운다 싶으면 지워야겠지. 본인도 잘 모르는 남자의 인성에 자기 인생을 도박으로 걸진 마시길

oo오래 전

Best그런 걱정은 같이 자기 전에 좀 하면 안되니? 피임을 똑바로 하던가? 불임이 아니라 난임인데... 무슨 배짱으로 피임을 안 함? 23살도 아니고... 43살에... 피임 안 해서 임신을 하다니...

ㅇㅇ오래 전

Best혼자낳아도 금전적으로 전혀 문제없고 늦은 나이라 아기는 꼭 있었으면 좋겠다 싶으면 결혼하지 말고낳고 아니면 지우시길. 솔직히 한달 만난 남자를 뭘믿고 결혼까지

ㅇㅇ오래 전

Best돌돌싱 되고싶지않으면 현명한 판단하길바람. 난임이건 아니건 피임은 좀 하고살고요. 만난지 한달된 사람 뭘믿고 애낳고 결혼을 해요. 로또될 확률로 잘살면 다행이지만 애있는 돌돌싱 될 가능성이 더 크다는거 잊지말기를.

ㅇㅇ오래 전

당신같이 부모 준비가 안된 사람한테서 태어나서 자라게 될 아이를 먼저 한번 생각해보세요 요새같은 세상 부모가 정성들여 키워도 애들 살아가기 힘들어요 대충 낳고 대충 키울 생각이라면 아이를 생각해서라도 낳지 마시길...

뽀롱뽀롱오래 전

지우세요..사랑도 없을텐데 혼전임신해서 결혼해봐야 후회하고 님 노산이라 훨씬힘들어요..

ㅇㅇ오래 전

정자 기증 받은셈 치고 애낳고 혼자 살아요 뭐하러 결혼을 해요 정자 기증 받으면 양육비 같은건 청구 못하는거 알죠?

ㅇㅇ오래 전

그 나이먹을 동안 피임 제대로 안하고 뭐하심? 님이 능력있으면 낳고 아니면 지워요 요즘 세상에 부모 둘다 계셔도 힘든데ㅋㅋ 한달 만난 남자 사이에 아기가 생겼다? 그 남자 반응 궁금하네요

ㅇㅇ오래 전

난임이신데 생긴거면..축복은축복이네요..그래도 본인자신이 가장중요합니다 가장우선순위에두고 결정하세요 암튼 축하해요!!

ㅇㅇ오래 전

뭐가 문제냐 결혼 하지마~ 애는 낳아~ 요즘 세상에 먼 문제라도...

ㅇㅇ오래 전

지워라 후회한다

ㅇㅇ오래 전

본인이 경제력이 된다면 이런 걱정은 안했겠지

쓰니오래 전

하늘이 주신 기회입니다. 아이 낳아서 잘 살아요. 응원 합니다.

ㅇㅇ오래 전

40넘어서 자연임신 되는건 사실 축복이죠. 일단 남자쪽을 좀 잘 알아보고 좋은쪽으로 추진하세요. 안되면 혼자 낳아 키워도 될 나이잖아요. 경제력은 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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