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한숨 내쉬기조차 힘들다

ㅇㅇ2024.01.04
조회1,116
내 마음이 아프지 않기를
내 인생에도 꽃길이 펼쳐졌으면 좋겠다
이제까지 가시밭길이 너무 길어서
상처나고 생채기에 온 몸 이곳저곳이 흉터여서
성한 몸이 없는데 언제까지 언제까지

사람의 인연은 정말 모르겠다
진짜로 모르겠다 하나도 모르겠다
인연이란게 정말 존재 하는지
왜 정해져야만 하는지

왜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내가 진심이었던 사람은
나를 좋아하지 않는지

그딴건 도대체 누가 정하는것인지
하늘이 왜 그런 인연을 정해놓는건지
왜 그 사람은 내 인연이 아닌건지
나랑 시작도 할 수 없는 인연인건지
다 너무 이해가 안가네 정말

정말 진심이었던 사람만 바보가 되네
나만 혼자 오바육바 혼자 청승까지 다 떠네
도무지 이해가 안된다
그냥 인생이 그런거라고
머릿 속에 그렇게 받아들일려고 해도
안돼 안돼 안돼 안돼 안돼

진짜 이해를 못 하겠어
뭐 때문에 안되는건데
왜 그 마음조차 부정 당하는건데
차라리 다 꿈이었으면 좋겠어 모든게 꿈이었으면
내 눈 앞에 일어나는 모든 일들이
그냥 환상, 신기루 같은거였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