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 만에 컴백하는 씨스타19 아레나옴므 1월호 화보

ㅇㅇ202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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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19 컴백 기념 아레나 화보 떴길래 가져와봤어 


 







 

씨스타19의 11년 만의 기록을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었어요.

보라 너무 즐거웠어요. 저희가 함께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무척 좋았어요.

효린 솔로로 활동하다가 함께하니 순간순간 지난 시간을 회상하게 됐어요.







 

각자 지내온 시간이 궁금해요. 시간이 어떻게 흐른 것 같아요?

보라 20대가 지나고 30대 초반이 가장 혼란스러웠어요. 변화가 많은 시기였는데 20대 때 제대로 자라지 못한 감정선을 지닌 채 배우고 마주쳐야 하는 순간이 많았어요. 그동안은 디딤돌 같은 시간을 보내온 듯해요. ‘씨스타19’이라는 큰 결심을 하면서 오히려 안정감을 찾게 됐어요. ‘잘 다져서 보여드려야겠다’는 마음이에요.

효린 ‘씨스타’로 활동하는 당시에는 앞만 보고 달려가기 바빴어요. 솔로 활동을 시작하고 ‘내가 어떻게 걸어왔지?’ 하고 뒤돌아보니 ‘스스로 부끄럽진 않아야겠다’는 생각을 계속하면서 달려온 것 같더라고요.








 

‘씨스타’라는 존재는 두 사람에게 어떤 의미인가요?

보라 20대의 전부. 마지막으로 활동했던 시기가 29세였어요. 저의 20대 그 자체였어요.

효린 청춘. 내 청춘을 바친 때. 그렇게 느껴져요.








 

11년 만의 컴백을 하게 된 원동력은 무엇일까요?

효린 저희가 다 개성이 다른데 이상하게 조금씩 비슷한 부분이 있어요. 연결고리가 한 줄씩 있어요. 서로가 뭘 좋아하는지는 물론 뭘 싫어하는지도 잘 알고. 그래서 이렇게 현재진행형일 수 있다고 생각해요.







 

컴백을 앞두고 부담감과 기대감 중 어느 감정이 더 커요?

보라 아무래도 부담감이 크죠.

효린 맞아요. 기대되는 면도 분명히 있어요. 그런데 예전 곡들이 많은 사랑을 받아서 그보다 더 큰 사랑을 받아 좋은 결과물을 내놓아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그런 것 같아요. “‘Ma Boy’랑 ‘있다 없으니까’는 좋았는데 이번 곡은 조금 아쉽다” 하는 이야기는 정말 듣고 싶지 않아요. 어떻게 해야 우리를 잘 보여드리고 들려드릴 수 있을까, 덜 아쉬울까, 이런 마음이 굉장히 커요.


‘서머 퀸’이 그리는 겨울은 어떨까요?

보라 실은 ‘있다 없으니까’도 1월에 나왔어요. ‘씨스타19’은 여름 분위기와는 다른 지점에 있어요. 이번에도 그래서 1월을 선택했고요.

효린 ‘씨스타’ 하면 여름이기 때문에 ‘씨스타19’이 그리는 방향은 다르다고 생각해요.


‘성공한 유닛’ ‘원조 유닛’이라는 수식어가 늘 붙잖아요. 이번 활동을 앞두고 어떤 점에 중점을 두고 있어요?

효린 서로가 하고 싶었던 것, 우리가 함께일 때 잘할 수 있는 것에 대한 의견을 많이 나누고 있어요. 최대한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씨스타19’의 모습에 반영하고 다듬어서 기다려주신 분들께 저희가 그린 그림과 메시지를 잘 전달하고 싶어요. 일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이야기도 많이 나누고 있어요.








 

씨스타 11년 만에 컴백해 

효린은 타이틀, 수록곡 둘 다 작사에도 참여했어 

1월 16일에 나오는 씨스타19 - NO MORE 많은 관심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