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사랑하지 않는다는 남자의 아이를 갖었습니다

몽몽이202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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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일 정도 연애를 했고 20살입니다 임신사실을 일주일전 알게되었고 남자친구에게 어제 이사실을 말하려 만나자고 했지만 말을 하기도 전에 그냥 그만 만나자 하더군요 저는 임신사실을 고백도 못했는데요 그래서 지금 임신이고 내일 병원가야한다고 했습니다 저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책임은 질테니 낳아서 자기한테 보내라더군요 그러더니 말이 또 바뀌여서 지우랍니다 아직 이사람을 사랑해요 사랑하나로 바뀔수 있는게 아니지만 지우는건 정말 못하겠어요 하늘에서 내려준 생명, 사랑하는사람과의 관계에서 만들어진 아이 무책임하게 지우고 싶지 않아요 이사람이 키우고 싶지 않다 하면 혼자라도 키우고 싶습니다 남자친구는 계속 지우라고만 하고 낳으면 자신과 내 인생이 망한대요 .. 전 지워도 제 인생이 말하는건데 말이죠 어쩌죠 .. 저는 제 생각과 마음 다짐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혹시 미혼모분이나 저와 비슷한 상황이신분들께 조언이 필요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