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돌도 안되었을때 아빠가 바람을 피웠다고 해요
서로 죽이네 마네 하면서 맨날 싸웠지만 저 생각해서 이혼은 안했는데 그뒤로도 아빠는 밥먹듯이 바람피우고
도박도 하고 생활비를 주긴 커녕 도박빚 갚아야하니까 어떻게든 돈 마련해오라고 엄마 협박하고...
그런 모습 보면서 컸어요
엄마는 아빠한테 뜯기기도 하고 본인도 돈을 못 모으는 스타일이라 여태 돈을 하나도 못모았더라고요
제가 성인이 되어서야 엄마아빠가 이혼을 했고 엄마랑 원룸에서 살게 됐는데 보증금도 없어서 친척들과 외할머니 외할아버지에게 조금씩 빌리는거 보고 엄마가 너무 한심해보였어요
이혼할 기회는 많았어요 아빠도 엄마랑 살기 싫어했고 모든 가족들도 엄마를 볼때마다 이혼하라고 했는데
엄마는 제 핑계, 돈 핑계등을 대며 이혼을 미뤘어요
근데 솔직히 미련때문에 못 헤어진게 눈에 보여요
물론 부부사이 일을 제가 다 헤아릴 순 없겠지만
바람피우고 도박하고 자기 자식한테조차 돈 한푼 안쓰는 인간에게 대체 왜 미련이 남는건지 이해가 안갑니다
이혼하고 집 나와서 사는 이 순간에도 자꾸 아빠얘길 꺼내고 밥은 잘 먹나 궁금해해요
제 엄마지만 진짜 남자에 미쳤나 싶고 짜증나고 한심합니다
쓰레기 같은 남자는 그렇게 불쌍해하고 그리워하면서 길거리 다니는 여자들 보면서 평가하고 젊은 여자들 못생겼다하는거 보면 진짜 창피해서 어디 말도 못하겠어요
이런 얘길 꺼내면 저한테 싸가지없다하고
엄마 마음 하나도 몰라준다고 하네요
어릴때부터 엄마가 하는 하소연 다 들어주고 헤어지라고 수도없이 말했는데도 귓등으로도 안들었으면서 이제와서 무슨 엄마 마음을 몰라준다는 건지;
진짜 너무 답답하고 한심해요
제가 어려서 정말 모르는 걸까요
어른들은 제 엄마가 이해 되나요?
저희엄마 한심한 거 아닌가요?
서로 죽이네 마네 하면서 맨날 싸웠지만 저 생각해서 이혼은 안했는데 그뒤로도 아빠는 밥먹듯이 바람피우고
도박도 하고 생활비를 주긴 커녕 도박빚 갚아야하니까 어떻게든 돈 마련해오라고 엄마 협박하고...
그런 모습 보면서 컸어요
엄마는 아빠한테 뜯기기도 하고 본인도 돈을 못 모으는 스타일이라 여태 돈을 하나도 못모았더라고요
제가 성인이 되어서야 엄마아빠가 이혼을 했고 엄마랑 원룸에서 살게 됐는데 보증금도 없어서 친척들과 외할머니 외할아버지에게 조금씩 빌리는거 보고 엄마가 너무 한심해보였어요
이혼할 기회는 많았어요 아빠도 엄마랑 살기 싫어했고 모든 가족들도 엄마를 볼때마다 이혼하라고 했는데
엄마는 제 핑계, 돈 핑계등을 대며 이혼을 미뤘어요
근데 솔직히 미련때문에 못 헤어진게 눈에 보여요
물론 부부사이 일을 제가 다 헤아릴 순 없겠지만
바람피우고 도박하고 자기 자식한테조차 돈 한푼 안쓰는 인간에게 대체 왜 미련이 남는건지 이해가 안갑니다
이혼하고 집 나와서 사는 이 순간에도 자꾸 아빠얘길 꺼내고 밥은 잘 먹나 궁금해해요
제 엄마지만 진짜 남자에 미쳤나 싶고 짜증나고 한심합니다
쓰레기 같은 남자는 그렇게 불쌍해하고 그리워하면서 길거리 다니는 여자들 보면서 평가하고 젊은 여자들 못생겼다하는거 보면 진짜 창피해서 어디 말도 못하겠어요
이런 얘길 꺼내면 저한테 싸가지없다하고
엄마 마음 하나도 몰라준다고 하네요
어릴때부터 엄마가 하는 하소연 다 들어주고 헤어지라고 수도없이 말했는데도 귓등으로도 안들었으면서 이제와서 무슨 엄마 마음을 몰라준다는 건지;
진짜 너무 답답하고 한심해요
제가 어려서 정말 모르는 걸까요
어른들은 제 엄마가 이해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