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문제 ???

hina2024.01.07
조회1,814

다문화 문젱이라는거까? 한국인분들 어떻게 생각하세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제가 진짜 의견을 듣고 싶어서 글 울립니다.
만약에 제가 이야기중에 불만이 있어도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1. 제가 아시아 여자이고 남편이 한국사람.
2. 저희는 같이 사업합니다. 제 모국에 재조공장 하나 제가 관리 하고 있고 (게자 한국에 있지만 공장에 직원들 있어서 갓다 왔다 하면서 통화, 온라인상으로 관리 하고있음) 한국에 사무실 하나 남편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3. 한국사무실에 직원 하나 있고 요즘 주문이 많이 없어 거의 직원한태 맡기고 남편이 사무실 잘 안 나가, 1주일에 3-4번에 나가고 한번에 3시간 정도? 사무실 안갈때는 집에 있고, 자기 취미 하고 운동 하고 등…

4. 남편이 저한테 한달 100만원 통장에 입금해주고 제거 용돈 그리고 집에 쓰는 건에 쓰라고 (아기 기저귀, 세제, 물티슈, 아기 우유, 등 뭐든 집에 필요하는거)
제가 카페, 취미로도 같이 쓰고 한참 쓰다가 제가 그전에 모아 놨던 돈이 있어서 100만원에 부족해서 그 모아 놨던돈까지 조금씩 쓰고 있었어요.
어느날 술먹고 싸우다가 남편이 자기 준 100만원은 제가 카페, 취미 등 같은걸 까지 왜 쓰냐.
짜증나서 제가 알바일 찾다가 변역 프리랜서로 활동 하게 되었음, 한달에 몇십 정도 용돈으로 쓰고 그 100만원이 진짜 집안에 필요한거만 썼는데 그래도 100만원이 부족해, 저도 말없이 제가 번돈으로 쓰고 더 달라고 하지 않았어.
주말에 백화점이나 놀러 가면 회사비용 처리하려고 화사카드로 쓰고 친구들 같이 술 먹으면 자기가 돈 다 내고.

5. 그러다가 또 술먹고 싸우다가 남편이 뭐라했다. 제가 번역일을 할때 너무 집중하고 애들 노는거, 애들 서로 대화하는거 관심이 없대. 몇만원 때문에 그렇게 애들 신경안 쓰고 그렇게 해야되냐?
제가 월래 저녁에 아기들 재워놓고 번역일을 하고 방학때는 애들 집에있고 남편도 사무실 안가니까 제가 할거 다 하고 (우유 주고 샤워 시키고 등) 애들 놀때 남편이 있으니까 “남편이 봐주겠다” 생각하고 방에 가서 번역일을 해요. (솔직히 매일 하는거도 아니고 주 1-2일). 제가 방에서 일더라도 애들 방에 와서 옆에 앉아서 색칠도 하고 이거 저거 달라고 제가 다 해주거든요). 그당시에 남편이 자거나 핸드폰을 보거나 티비를 보거나 애들 시끄러워서 잔소리하고 장난감 정리하라고 한 것뿐이지 애들한테 놀아주지 않았어.

6. 그리고 집안일 대해서 이야기해보자 해서 자기가 화장실 정리 다했고, 집안 나무들 자기가 다 키우고, 물고기도 자기가 다 키운다고, 재활용, 쓰레기를 자기가 다 버렸다고 제가 한거 뭐 있냐.
주방이 더렵다고, 집이 더렵다고, 집 구석 구석 좀 보라고, 티비 뒤에, 창문 틈새에 먼지 쌓였던거 좀 보라고 …
아마 남편이 깨끗한편이라서 주방,집이 더려운거 절대 아니거든요, 제 기준이랑 남편 기준이랑 안 맞아서 그런지…
사실, 제가 아침에 애들 둘 챙기고 유치원 보내고, 빨래, 요리, 집 청소, 설거지, 이름 없는 집안일을 하죠, 여기 주부분들있으면 이해할수 있을거에요.
애들 오면 밥 챙거주고 샤워시키고 자기전에 책읽어주고 대화하고 재웠거든요.
애들 챙거주는거는 사실 가끔 남편도 햐주는데 그 가끔이 진짜 가끔이에요.
애들 둘이 있는데 방 따로 재워니까 제가 작은애방에 가서 재우다가 근애방에가서 재우는거예요.
맨날 애들 다 재우고 나오면 남편이 티비를 보면서 과자 먹고 있어. 그리고 저한테 애들 멈마바보 만들지 말래.

7. 이야기는 길지만 여기까지만 이야기 하고 의견이 물어보 겠습니다.

혹시 제가 문화 차이라서 저만 이상하다고 생각하나요?
아니면 보통 한국 남편분이 그렇게 와이프한테 기대가 높을까요?

제가 들어보니가 제 할일이 공장관리, 애들 잘 키우고, 집안일 구석구석 잘 하고, 아르바이트로 용돈도 벌여 ???

제가 어떻게 해야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