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물림 사고

ddangkong022024.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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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12-1시경 산책 도중 집에서 나오시는
아주머니와 레브라도 한 마리가 갑자기 튀어나와
저희 집 개를 물었습니다.당연히 목줄은 하고있었으나 놓치셨구요.

가해견주인 아주머니는 적반하장으로 개들끼리 그럴 수 있다며
잘못이 없다는 식입니다. 아주머니의 남편분이 미안하다 치료비를 주겠다.
직접 병원에 가셔서 의사님과 상담을 하시기에 넘어가려했으나
아들이란 분이 치료비 못준다 경찰에 가서 절차를 밟고 오라하네요.
이렇게 황당할 수 없습니다..

“우리 개는 안 물어요.” 만큼이나 무책임한 말과 태도가 또 있을까요.
저희 개한테 남겨질 트라우마와 공포는 어떡할까요.
저도 큰 공포를 느꼈고 덕분에 예민한 반려인이 되었습니다.

제대로 된 사과도 못 받았고 그 아주머니와
아들분은 또 그런 사고가 일어나도 또 똑같겠죠.
역지사지로 본인들 개가 물렸어도 그랬을까요?

이런 개물림 사건이 있으셨던 분들 어떻게 대처를 하셨을까요?

그저 반려견이 아닌 제 가족이고 자식이기에 마음이 너무 아프고
대한민국 동물법에 너무 화가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