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항상 나보다 나은 사람 만나길 바래왔어 연애를 통해 성장하고싶었어 난 나같은 사람이 싫다 난 술먹고 사고 친적도 몇번 있고 문란한 과거도 있어서 나같은 사람 보면 사귀기 싫더라 내 인생 같이 갈 사람인데 나같은 사람한테 투자하기 아까웠어 다들 철썩같이 속이고 숨기고 연애하니까 사람을 못 믿었어 모르는게 약이라고 모르고 사귀다 끝까지 가면 다행인데 사귀다보면 다 보이더라.. 나랑 너무 잘 맞아 싸워서 크게 힘든 건 없는데 점점 질려 날 배신해서 떠난 사람들도 있어 내가 뭐 겁나 깨끗하고 똑바른 사람을 원하는건 아니야 그런 사람 찾기도 힘들고.. 찾더라도 안될 거 알아 흡연 14년찬데 흡연하지 않는 사람 만난적 있었어 힘들더라 하루살이처럼 싸워댔지 결국에는 지금까지도 담배 못 끊었어 웃긴 얘긴데. 저 사람이랑 헤어지고 이걸 이해해주는 이성을 만났는데 그 사람은 그만큼 다른 부분에서도 개방적이더라 그냥 난 나보단 괜찮은 사람을 원했어 사람이 너무 더러운 물에서 살아오다보면 나보단 조금은 덜 더러운 물에 사는 사람도 괜찮아보이는데 이젠 생각이 바꼈어 지금이라도 내가 깨끗한 물로 가서 거기에 사는 사람을 만나보려해 좋은사람 만나려면 내가 먼저 좋은사람이 되라는 말을 개소리로 생각했어 나 정도면 좋은사람이라 생각했고 고치기 귀찮으니까 맞는 사람 만나려 했고 내가 좋은사람 되봤자 만나는건 운이라 생각했어 아직 만으론 30대인 나이 다 되서 알게 됐다 1
하소연 한풀이
난 항상 나보다 나은 사람 만나길 바래왔어
연애를 통해 성장하고싶었어 난 나같은 사람이 싫다
난 술먹고 사고 친적도 몇번 있고 문란한 과거도 있어서 나같은 사람 보면 사귀기 싫더라 내 인생 같이 갈 사람인데 나같은 사람한테 투자하기 아까웠어 다들 철썩같이 속이고 숨기고 연애하니까 사람을 못 믿었어
모르는게 약이라고 모르고 사귀다 끝까지 가면 다행인데 사귀다보면 다 보이더라.. 나랑 너무 잘 맞아 싸워서 크게 힘든 건 없는데 점점 질려 날 배신해서 떠난 사람들도 있어
내가 뭐 겁나 깨끗하고 똑바른 사람을 원하는건 아니야
그런 사람 찾기도 힘들고.. 찾더라도 안될 거 알아
흡연 14년찬데 흡연하지 않는 사람 만난적 있었어
힘들더라 하루살이처럼 싸워댔지 결국에는 지금까지도 담배 못 끊었어
웃긴 얘긴데. 저 사람이랑 헤어지고 이걸 이해해주는 이성을 만났는데 그 사람은 그만큼 다른 부분에서도 개방적이더라
그냥 난 나보단 괜찮은 사람을 원했어
사람이 너무 더러운 물에서 살아오다보면 나보단 조금은 덜 더러운 물에 사는 사람도 괜찮아보이는데 이젠 생각이 바꼈어 지금이라도 내가 깨끗한 물로 가서 거기에 사는 사람을 만나보려해
좋은사람 만나려면 내가 먼저 좋은사람이 되라는 말을 개소리로 생각했어 나 정도면 좋은사람이라 생각했고 고치기 귀찮으니까 맞는 사람 만나려 했고 내가 좋은사람 되봤자 만나는건 운이라 생각했어 아직 만으론 30대인 나이 다 되서 알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