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에 두 번씩 하루종일 문병가는 남자친구

준비중2024.01.08
조회10,459

정말 궁금하고 알고 싶어서 여쭤봅니다.60대 중반이신 남자친구의 어머님이 무릎 수술을 하신지 2년이 다되어 갑니다.재활이 제대로 되지 않고 일상생활이 어려워 요양병원에서 계속 재활하고 계시다고 합니다.남자친구는 일주일에 이틀을 어머님 뵌다고 병원에 간다고 합니다.(수.토)아침 10시쯤에 가서 밤 10시에 집에 간다고 연락 옵니다.물론 중간중간 연락은 합니다만...처음엔 그런가보다 했었습니다만, 지금은 좀 많이 의아하고 솔직히 이해가 잘 안됩니다.무릎 인공관절 수술 후 재활이 2년이나 안되는 것도, 그걸로 2년째 요양병원에 입원해 있는 것도 아들이 하루종일 그것도 밤 10시까지 간병을 하고 있는 것도 잘 이해가 안됩니다.
연애를 오래한 상태라 가능하면 이해하고 믿어보려고 하지만 지금은 모든 게 나쁘게만 보입니다.  혹여, 제가 너무 꼬아서 보고 있는 건지 현실적으로 이게 진짜 가능한 일인지 도무지 판단이 서질 않습니다.
현실적으로 조언 부탁드립니다.만약 이게 저를 계속 속여온 거라면 그 시간에 무슨 짓을 하고 뭘 했든 간에 헤어질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