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이란 무엇일까에 대해 후배님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40대 아저씨가 글좀 써볼게..
전처랑 만날 당시 내 나이 22살 전처는 2살 연상에
초등학교 때 같이 학교도 다니고 동네에서 알고 지내던 누나 동생 사이였어
그렇게 서로 누나 동생 사이로 지내다가 군대가기 전에 갑자기 여자로 보이기 시작해서 고백했
는데 차였지 그리고 전처는 대학교에서 동갑내기 남자친구 생겼단 소리들었어 (2년정도사귐)
참고로 까였다는 말 듣고 아 남자는 못생겼고 전처는 이쁘겠지 생각 하겠지만 외적으론 주변에
선 내가 훨씬 낫다고 해 그 당시엔 멸치긴 했는데 181에65정도 였고 근육도 조금은 있었어
지금은 75키로 체지방 11프로에 근육량 40 지금까지 8년째 유지중이고 얼굴도 관리 잘되있어
생긴건 서강준배우 닮았단 소리 많이 들었어 전처는 생긴건 평범하고 키는158
43키로에 그냥 깡마른체형이야 (가슴이 나보다 많이 작음..)
솔직히 처음 잘때 너무 작아서 놀랬어 이렇게까지 작을수 있구나 하고..
그리고 어릴땐 가슴큰거를 별로 안좋아했었어 그게 옷입으면 부해보여서 뚱뚱해보이더라고
그래도 성격이 당차고 자신감있고 웃는게 예뻐 보이고 긍정적이라 마음에 들었지
그런데 나이먹고 이제와서 느낀건데 여자의 착한마음은 가슴크기에 비례한단 말이 농담인줄 알았는데 이제와서 보니 맞는거 같기도 하고~
계산적으로 보면 가슴이 크면 살집이 있으니깐 성격도 풍채에 맞게 착할거 같기도 하고..
마른사람들이 보통 까칠 하다고 하잖아~
전처 만나기전엔 D컵 여자도 만나봤는데.. 그여자는 성격이 너무 선했지..내가 쓰레기였지~
아무튼 사회적 스펙으로는 내가 좀 많이 딸려 나는 고졸이고 전처는 4년대 졸업했고
그렇게 전처한테 차이고 힘든 군대 생활 시작하고 휴가중엔 나와선 잠깐 커피나 먹고
헤어지고 이런 상황이었고 전역해서 나는 이제 누나 동생사이로 남으려고 했는데
갑자기 전처가 남자친구랑 사귄지 2년 정도 될때 였어 나한테 들이대더라고
그래서 나는 이게 뭔 상황인가 하고 얼떨결에 술먹고 모텔까지 가게됬어
나중에 전처가 말해 준건데 내가 운동해서 몸도 커지고 이러니깐 나 만나고 다음날 남친
만나면 검은 돼지 한마리 보는 기분 이 들었대 이후로 내가 남자로 보였다고 하더라
그렇게 전처의 환승연애로 시작하게됬지
나는 그당시 집이 부유하진 않아서 전역하자마자 모든걸 내돈으로 해결해야하는 상황이어서 바
로 알바를 시작했지 노래방웨이터랑 PC방 알바 투잡뛰었는데
시간이 없어서 못만나니깐 전처가 갑자기 남들 하는 일하라면서 내가 들어갈 회사를 알아보기
시작했어 그래서 전처가 이력서 넣은회사 얼떨결에 면접보러 갔다 중소기업 다니게됬지
그당시 회사 들어가서 첫 월급이 170인가 받았았는데 투잡했을 때 보다 수입은 줄었는데 몸도
편해지고 데이트도 할수 있고 주말에도 쉴수 있어서 이게 사람사는건가 보다 하면서 다녔지
전처는 학교 다니면서 과외로 알바 하면서 지내다가 대학 졸업 하고 나중엔 대기업에 취직했지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웃긴게 내가 다닌 회사 전처가 이력서 넣어서
내월급도 알고 있었는데 데이트만 하면 항상 비용이 8:2 아니면 9:1 이었고 물론 8,9가 나고
학교 다닐때 돈이 어딨겠어 하고 내가 거의 다 냈었는데 나중에 전처가 회사 들어가서 까지도 게속 유지됬어 (그시대 여자들의 결혼에 대한 경제 관념 이 들어남..)
아무튼 그렇게 22살 전역 후부터 연애시작했어 나는 솔직히 고등학교때 여자는
많이 만나봤었어 그래서 연애는 많이 했다 생각 했는데 아니더라고 그냥 섹스만 했던 연애였어
전처 만나면서 여행도 다니고 새로운것들도 많이 하면서 아 이게 진짜 연애인가 했어
진짜 행복하긴 했었지 그러다 여행다닐 때 기차타고 버스타는 여행들이 나는 되게 좋았는데
갑자기 전처가 전남친은 차 있어서 참 편했는데 하면서 무언의압박을 주더라 그렇게
압박에 못이겨 170만원 월급받고 회사 다닌 지 3개월 됬을때 차를 구매 하게 됬어(준중형 1800짜리 풀할부)
중고차는 싫다고했고, 그렇게 나는 쪼들리는 생활이 시작됬지
월급170만원받고 차 할부금 30만원에 월세 30만원 통신비 10만원
데이트비용 월 50만원에 아버지30 이러니깐 20만원 남더라
물론 그만두기 직전엔 월급250까지 받긴했지만 무튼 나이는먹어가고
남은돈 저축해도 이여자랑 결혼 할수 있을까 란 불안한 마음이 들기 시작했어(그시대 남자들의 결혼에 대한 경제 관념 이 들어남..)
그래서 안만나는 날 계산해 가면서 그날은 회사 끝나고 투잡뛰고 했었지 (데이트는 적으면 주1회 많으면 주3회 정도)
그렇게 슬슬 불안해질 때 전처한테 떠봤지 우리 결혼 할수 있을까?
나 데이트 비용으로 돈도 많이쓰고 모아둔 돈도 얼마 없는데 이러니깐
그당시 전처가 하는 소리가 우리 엄마가 못하게 할껄? 하고
코웃음 치더라 당시만 해도 대부분 남자들이 집은 해가는 분위기였어
지금이야 남자들도 똑똑해져서 그런 결혼 안하겠지만 그때까지만 해도
모두 저런식으로 결혼했었어
그 말 듣고 아 직장생활만해선 결혼을 못하겠구나 하고 사업쪽으로 눈 돌렸지
잘다니던 회사 그만두고 얼마 안되던 모아둔 돈 2000으로
26살에 빚 져가며 친구랑 사업 시작하게 됬어
그렇게 사업 하다 1년 뒤 좀 잘되기 시작해서 2억 가까이 모으게 되면서 차도 바꾸고
전세집도 구했어 그렇게 승승장구 하던 와중에 전처가 테스트기 가져오더니 2줄이라더라
그래서 결혼해야지 하는데 이거 해도되는걸까 하고 불안한 생각이 살짝
있었는데 전처가 결혼하자고 먼저 얘기 해서 속전 속결로 결혼은 진행됬고(여자의 이기심 =서로 사랑하지만 집은 니가 가져와 난 절대 손해 안봐)
전처는 대기업 1년 정도 다니다가 임신되자마자 한달뒤 퇴사 했고 당시
나는 2억짜리 집 해갔는데 사업때문에 자금 필요해서 5천넣고 1억5천
빚지고 와이프는 2천만원 혼수해옴 (기적의계산법)
결혼하면서 전처가 자꾸 결혼할때 원래 시어머니가 가방사주고
뭐사준다면서 하는거 내가 1000만원정도 가방사주고 옷사주고
반지사주고 했어 근데 장모님은 나한테 45만원짜리 시계 선물해줌..
나는 원래 싸구려 입어도 남들이 비싸보인다고 하고 비싼거 사봐야 패딩이나
외투정도고 어머니없이자라서 장모님이 사주신 45만원짜리 시계도 되게 고맙게 느껴졌었어
이 후 결혼 하고 아기 낳고 잘되던 사업이 갑자기 흔들리더니
추락세 타게되고 그런데 동업자가 낌새 차리고 같이 관리하던 돈을 갖고 튀었지
그렇게 어떻게든 월세 내고 직원 월급주고 버티려다 3금융까지
손대서 빚이 손댈수도 없이 커져버리게 되고 돈은 없고 사업빚만 3억이 남고
전처한텐 말도 못하고 이런 상황이 1년 지속 되다가 결국 집에
빨간딱지가 붙기 시작했고 그제서야 전처가 알게됬어
그때부터 각방 쓰면서 섹스리스 시작됬고 (돈못버니깐 바로 섹스차단)
나는 몸과 마음이 모두 무너지기 시작했고 진짜 자살할까 했는데 돌밖에
안된 애기가 나보고 웃는데 내가 저애 만큼은 키우고 죽어야지 이생각으로 참고 버텼지 집에는 온통 빚 관련된 고지서에 이걸 어쩌야 하나 하고 있는데
아버지께서 우리 힘든 소식 듣고 그동안
모아둔 돈 + 아버지 살던 집 팔아서 아버지 돈이랑 이랑 내 남은 돈으로
아버지 지인분 사업에 투자 하기로 했지
근데 투자 했던 사업도 잘안되서 결국 통장엔 잔고는 0원에 총
빚만 3억 5천 아파트랑 차도 경매로 팔렸지
그동안 집에선 전처는 계속 사기결혼이라 소리치고(집2억에서 5천 내돈 들어가고 집에서 놀고먹은비 천은 될테고 전처는 혼수2천 사기결혼=나6000/전처2000 ?)
고지서에 날라오는돈 매일 아버지한테 문자 보내고 아버지는
돈 내주고 우리집에 오셔서 미안하다고 괜찮아 질거라고
경제적으로 힘든티 안내려고 전처 좋아하는 과일이랑 애기 옷도
비싼거 사다주고 여행 갔다 오라고 애봐주고 용돈도 쥐어주고 했어
그렇게 버티다가 나랑 전처는 원룸으로 가게되고 나는 부채때문에
회사에 취직도 안되서 나는 노가다 뛰고 일끝나고 집에선 육아하면서
간신히 결혼생활 유지 했지 전처는 매일 아버지 집에 찾아가서 얼굴에 물뿌리고
아버지집에 불지르고 싶다고 하더라 그래도 자기는 착해서 참는거라고..
그동안 아버지도 쌓인게 있어서 전처한테 가족인데 너무 남처럼 하는거
아니냐 하면서 트러블이 있었어
이후론 둘이 왕래가 없었고.. 무튼 그러다 전처가 회생제도란게 있다고 나한테 알려줘서
회생을 시작 하기로 하고 희망을 갖게 됬지 그동안 사이가
잠깐 좋아져서 부부관계를 가져서 또 임신하게 되서 둘째가 생겼어 (전처도 고팠던거 같음..)
둘째도 낳고 개인회생도 시작되서 나는 노가다랑 대리운전 투잡뛰면서
빚을 갚기 시작하고 전처는 둘째낳고 다시 취업을 했지
그땐 내가 진짜 결혼을 잘했구나 생각했었어
남자는 돈이 없을때 진가가 나오고 여자는 남자가 돈이 없을때 진가가 나온다는 말이 있잖아
그렇게 나는 전처가 하는말만 들으면 잘되겠구나 하고 살게 되고
아버지한텐 여전히 적대하는 전처 떄문에
나도 아버지와 교류없는 생활이 지속되다 아버지가 그동안
다시 모았다며 돈을 건네주면서 둘만 잘살으면 된다고 4천만원 건네줘서
그나마 숨 쉴 구멍이 생겼지
전처랑 나는 애도 있는데 차는 있어야지 하고 중고차도 다시 사고
작은 투룸 전세로 집도 옴기고 아버지와 전처를 화해 시켜보려 했지만
전처가 완곡히 거부 해서 명절이나 주말엔 나랑 아이들만
아버지집에 찾아뵙는 날이 게속 되고 전처집에 갈땐 난 항상죄인모드로 가고
주말엔 아버지가 원래 요리를 좀하셔서 항상 가면 애들 먹을 반찬바리바리
싸주셔서 와이프는 집에서 요리랑 집안일은 내가 사업할떄 빼곤 없었어
그렇게 개인회생도 끝이나고 나는 중소 기업 다시 취업해서 다니고 있고 전처는
다시 취업한 회사에서 잘나가서 맞벌이 해도 육아랑 집안일은 하던대로 내가 도맡아 하게 되고(지가 잘벌땐 집안일 반반/반반 벌땐 집안일 너혼자 기적의계산법)
전처는 자기 아니면 누가 나랑 같이 사냐고 매일 똑같은소리에 친구들은
벌써이혼했다고 한다며 잔소리에 회식에 연말엔 친구들 만나 파티하고 (그나마 그 주위에 있는 것들보단 낫긴 했음)
나는 애들보느라 아무와도 교류도 없는 날이 지속되다가
전처가 회사에 젊은 남자랑 외도를 하게 된 사실을 알게 되고 그 충격에
애들 재우고 매일 혼자 술에 찌든 날을 지새우다 이혼하자 해서
이혼하고 아버지랑 둘이 애들키우면서 살다가 아버지가 다시 결혼해야 하지 않겠냐 해서
친구가 러시아 여성분 만나서 결혼했는데 친구 소개로 만나게되서 마음이 잘맞아
재혼해서 지금은 아버지랑 와이프랑 둘째랑 신축빌라 주인세대 전세대출받아
살고 있어 첫째는 이제 다 커서 고등학교 기숙사에 살고 있고..
전처는 그렇게 나랑애들 버리고 같은 대기업직장 젊은남자만나서 다시 결혼할줄 알았겠지
근데 그 남자가 알고보니깐 결혼할 여자 있었고 장거리 연애라 너무 외로워서 전처 꼬셔가지고
결혼전에만 데리고 놀다가 지금은 장가간거고 전처는 회사에서 이상한 소문돌아서
그만두고 지금은 나이가 있어서 그런가 공부를 잘했는데도
2교대하는 공장에 들어갔다고 하더라
나는 지금 한군데 계속 다녀서 과장까지 되서 월400 좀 안되게 벌고 있어
중간에 전처 연락 한번 와서 다시 합치면 안되냐고 그래서
난 싫다고 했지 애들한테도 어릴 때 하도 술먹고 얘기 해서
자기들 버리고 젊은남자랑 놀아난거 다 알고 있어 그래서 엄마랑 접선도 안하고 엄마라면
지금 와이프밖에 없다고 생각해.. 확실히 초등학교 시절을 같이 보내는게 중요한거 같아
물론 전처한테 고마운 것도 있긴 있어 빚지고 애들 어릴때 도망가지 않은거
그때 바람났으면 진짜 무슨일 났을지도 모르겠지 근데 정말 힘들때 만큼은 지나서 외도해준거..
또 여러가지로 회생도 알아봐주고 변호사 사무실도 같이 찾아봐주고 했었지..
곰곰히 생각해보면 내가 지금 외국인 아내랑 살아보니깐 느끼는건데 진짜 생각자체가
다른것 같애 한국여자 욕하는게 아니라 가정교육이나 환경이 진짜 중요한거 같애
지금 와이프가 친구들중에 자기가 결혼을 가장 늦게 했는데 자식은 가장
빨리 키웠다고 말하더라 정말 고맙더라고 그리고 거기서는 친구들
3명있는데 2명이 다 남편이 술먹고 떄린다고 하더라고..
그리고 우리 부모님 세대만 해도 아줌마들이 하는 말들 있잖아
예를 들어 돈많은게 최고야~ 남자는 능력이 중요해~ 남자가 집은 해와야지~ 이런말들..
저런 시대에 태어난 어머님들은 선택권이 없어서 어쩔수 없이 결혼을 해서
어떻게 보면 불쌍한 시대의 여자들 이라고 생각 할수도 있지
사랑하는 사람을 고를 수 있는 선택 권 없이 강제 결혼을 한거니깐
그렇게 결혼한 여자들이 좋아하는 감정없이 결혼했을 뿐이니깐 그럼
가장 중요한게 뭐 겠어.. 당연히 남는건 자기 자신을 편하게 해줄 돈밖에 없는거지
그러다 남자들이 늙어서 벌이가 안좋아지면 그때되서 이혼하잔아
요새 유행하는 졸혼이잖아 황혼이혼이라 던가..
그 소리 듣고 자란 내 시대 여자들은 좋아하는 사람과 결혼하는게 아니라
조건 좋은남자랑 결혼을 해야 하는거구나 학습되어 온거고
그리고 시대적 착오가 있는게 아버지 세대만 해도 혼수가 1000정도 해가는
분위기였대 그당시 집값은 비싸야 5천만원이었고 그걸 해가는 남자도 소수였대
단칸방에 시작하는 부부들도 많았대 그때 당시에 평균적으로
여자쪽 아버지가 이불이니 식기니 해주고 1000만원 쥐어주면 남편한테 주고
남자가 모은돈 3000만원 이렇게 시작했다 하더라고 근데
지금 20대나 30대 사람들은 결혼을 더 못하겠지.. 안하는 거라고 할 수 있겠지 여자들은..
아직도 남자가 집 여자는 혼수 하는 시대 사람들이 살아 있잖아
집은 최소3억에 여자는3천만 모으면 되니 그말은 여자는 3천만원만 딱
모으면 남은돈은 해외여행에 명품소비나 오마카세,골프에 써서
인터넷 세상에서 같잖은 경쟁 하려 하는거고 남자는 3억이란 돈을
직장생활만 해서 모으려면 대머리 아저씨 되서 결혼 해야되는데 그런 아저씨를
좋아할 여자는 없고 하더라고 조건혼이나 매매혼은 결국 전세대 여자들의 절차를 밟을뿐이지
매매혼이나 조건혼을 하면 남자들은 웬만하면 이쁘고 젊은 여자를 원하는데 그게 가능한
해외에 눈을 돌리게 되겠지.. 하지만 여자들은 능력이 아무리 좋아도 보통의 남자들은
외모와 나이가 우선시 될뿐이고 도태되는건 결국 시기를 놓쳐버린 한국 여자들밖에
남지 않는다는거지 시대가 달라져서 남자도 능력좋은 여자를 원하게 될지도 모르겠지만
그러면 결국 전세대 아줌마들의 절차를 되풀이 할 뿐이지
애초에 사랑하는 사람이랑 결혼을 하려면 남자는 집 여자는 혼수 가 아니라
여자도 남자랑 다를거 없이 똑같이 집을 사서 결혼 할 생각을 해야지
그게 당연한거고 수학적으로 따져도 저렇게 까지 가야 여자들이 좋아하는
반반을 할수 있다는거지 (집안일,육아) 아 또 명언이 있네
애낳아주는건요=돈보고 결혼해서 니 애 낳아줬어 돈내놔 와 같은 말이니
이말은 나 대놓고 퐁퐁남찾아 결혼했어요 겠지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이랑 연애해서 결혼했으면 거기서 상대가 돈이 많다면
거기선 박수 칠 일이지 그런 사람만을 만나기 위해 기도할 일은 아닌거지
그렇게 작은 확률에 배팅 할꺼라면 내가 여자였으면 계산적으로 내얼굴이 몇점인가
성격이 어디까지 참을 수가 있나 이런걸 다 따지고 해야지 아무것도 안하면서
아몰라 돈많은게 좋아 이러면 결국은 서로 상처뿐이지.. 여자들의 이런 생각들이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여자는 자기중심적사고에 남자는 대상중심적사고를 가지고
있어서 태생적으로 다르다고 하더라 여자는 자기 자신을 보호해줄수 있는 수컷을 원하는데
지금 사회에선 그것이 돈이다 보니 그렇게 돈많은 남자를 찾는거고(물론 자기 객관화는 안된상태로)
근데 여기서도 불편함은 존재해 돈많은 남자를 찾아 결혼한다는건
첫눈에 반할 정도로 예뻐야지 가능하게 된다는 거고 그런여자는 얼마 없고
그런 결혼이 가능 하다 하더라도 그렇게 남자들에게 대접받으며 살아온
이쁜 여자가 혼수 3천가지고 가고 몇억짜리 집을 해온 남자랑 결혼을 하면
시어머니,시아버지,남편에게 비위를 맞추며 살아야 될텐데 (사랑하면 가능하겠지만)
그걸 그렇게 대접만 받던 사람이 결혼과 동시에 억지로 하는건 힘들겠지
이런게 다 아줌마들의 노골적인 희망사항이랑
드라마에서의 환상(재벌집회장아들)이 합쳐져서 이렇게 되버린 걸지도 모르지
그리고 여자가 생태학적으로 31살부터 노산인데 장애아 나올 확률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서 앞으로 한국은 장애인 나라가 될지도 모르겠네..
내 전처도 보면 조건을 따지긴 했어도 주위에 여자들에 비해선 확실이
덜봤다고 생각해 결혼은 진짜 서로 너무 좋아서 사랑해서 하는게 맞는거 같아..
여자들은 너무 조건을 보려고 하지말고 예를 들어 남자가 다 좋은데 돈이 없다면
앞으로 모으면 되는거고~
남자들은 자기 마음이 이게 맞는지 아닌지 확실히 할 필요가 있겠지~
아니면 여자에게 상처를 주니까
서로 엄청 사랑해서 결혼해도 힘든게 결혼 생활인데 그걸 애매하게 사랑한다?
거나 조건만 보고 한다면 나같은 상황은 안봐도 비디오지
거기에 애를 보고 참고 산다고 해도 끝은 황혼이혼이나 졸혼이겠지..
그걸 알고 하는건 원하는 결혼이 아닐테니깐..
결론: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을 때 결혼을 하는게 당연한 것이다 (1순위:사랑/2순위:조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