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제 잘못인가요?안녕하세요. 현 고2 남학생입니다.부모님과의 갈등이 조금 심해서 제 잘못인 큰지 궁금하여 글을 적습니다. 일단 갈등을 이해할려면 저희 집안 분위기가 중요합니다.첫 번째, 부모님 두분 모두 사교육에 종사하고 계십니다.(학원원장으로) 또한 전자기기로 노는 것을 극도로 싫어하십니다.(유튜브나 게임 등)두 번째, 부모님이 사교육에 종사하고 계셔서 어렸을 때부터 공부를 남들보다 많이 했다고 생각합니다.(서울에 비하면 아니지만, 경기도 아랫지방 치고는 많이 하는 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초등학교에 고등학교 수학, 영어로 마치고, 제2외국어로 일본어까지 공부하고 있었습니다.세 번째, 중학교 2학년 때까지 스마트폰이 없었고, 중학교 3학년 올라가면서 제 사비로 스마트폰과 컴퓨터를 구매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중학교를 집에서 30분 정도 걸리는 타지로 다니다 보니 집 분위기가 저와는 사뭇 다른 친구들과 친했졌습니다. 이로 인해 중학교 3학년 때, 처음으로 스마트폰 게임을 했고, 컴퓨터로 게임을 접했습니다. 부모님도 제가 3학년 때 게임을 하는 것을 눈치 챘다고 말해주셨습니다. 고등학교는 더 이상의 공부는 하기 싫어서 소프트웨어 관련 특성화고로 진학하게되었습니다. 1달에 한번 가는 집에서는 초등학교, 중학교 때의 아들의 모습을 최대한 유지 했습니다.(학교에서는 대회도 많이 나가서 상도 타고, 공부는 전교 12등에 들었습니다. 또한 집에서는 욕은 일절하지 않고, 게임도 하지 않았습니다.) 문제는 이번주 일요일 기숙사로 올라가기 1시간전에 친구와 통화를 하고 있다가 친구에서"가서 롤 한판이나 하자"라고 말했는데 이 소리를 들으시자 마자, 어머니께서 먼저 화를 내셨습니다.'뭔 게임을 하냐', '니 그런 애였냐', '내가 그렇게 키웠냐'등 화를 내셨습니다. 저는 그저 "죄송합니다."를 반복했습니다. 아버지도 나오셔서 어머니와 같이 화를 내셨습니다. 똑같은 말만 하셨죠. 제가 부모님을 속이고 게임을 하는 것은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게임을 한 것이 1~2시간 동안 꾸중을 받고, 용돈까지 끊기는게 정상인가요? 친구들에게는 정말 쪽팔려서 말을 못 꺼내겠습니다. 제 아래로 있는 두 여동생도 부모님께 이런 소리 들을까봐 걱정도 들고, 이게 정말 죽을 죄인지 궁금합니다.
이게 제 잘못인가요?
일단 갈등을 이해할려면 저희 집안 분위기가 중요합니다.첫 번째, 부모님 두분 모두 사교육에 종사하고 계십니다.(학원원장으로) 또한 전자기기로 노는 것을 극도로 싫어하십니다.(유튜브나 게임 등)두 번째, 부모님이 사교육에 종사하고 계셔서 어렸을 때부터 공부를 남들보다 많이 했다고 생각합니다.(서울에 비하면 아니지만, 경기도 아랫지방 치고는 많이 하는 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초등학교에 고등학교 수학, 영어로 마치고, 제2외국어로 일본어까지 공부하고 있었습니다.세 번째, 중학교 2학년 때까지 스마트폰이 없었고, 중학교 3학년 올라가면서 제 사비로 스마트폰과 컴퓨터를 구매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중학교를 집에서 30분 정도 걸리는 타지로 다니다 보니 집 분위기가 저와는 사뭇 다른 친구들과 친했졌습니다. 이로 인해 중학교 3학년 때, 처음으로 스마트폰 게임을 했고, 컴퓨터로 게임을 접했습니다. 부모님도 제가 3학년 때 게임을 하는 것을 눈치 챘다고 말해주셨습니다.
고등학교는 더 이상의 공부는 하기 싫어서 소프트웨어 관련 특성화고로 진학하게되었습니다. 1달에 한번 가는 집에서는 초등학교, 중학교 때의 아들의 모습을 최대한 유지 했습니다.(학교에서는 대회도 많이 나가서 상도 타고, 공부는 전교 12등에 들었습니다. 또한 집에서는 욕은 일절하지 않고, 게임도 하지 않았습니다.)
문제는 이번주 일요일 기숙사로 올라가기 1시간전에 친구와 통화를 하고 있다가 친구에서"가서 롤 한판이나 하자"라고 말했는데 이 소리를 들으시자 마자, 어머니께서 먼저 화를 내셨습니다.'뭔 게임을 하냐', '니 그런 애였냐', '내가 그렇게 키웠냐'등 화를 내셨습니다. 저는 그저 "죄송합니다."를 반복했습니다. 아버지도 나오셔서 어머니와 같이 화를 내셨습니다. 똑같은 말만 하셨죠.
제가 부모님을 속이고 게임을 하는 것은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게임을 한 것이 1~2시간 동안 꾸중을 받고, 용돈까지 끊기는게 정상인가요? 친구들에게는 정말 쪽팔려서 말을 못 꺼내겠습니다. 제 아래로 있는 두 여동생도 부모님께 이런 소리 들을까봐 걱정도 들고, 이게 정말 죽을 죄인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