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대 비하 너무 상처받았네요

ㅇㅇ20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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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솔직히 공부 잘해본적 1번도없었고 그래도 나름대로 고3때 인생 최고치로 공부해서 지방에 4년제 대학교 이번에 붙었단말이에요.. 남들한테 말해도 다 어딨는지 모르는학교고 학교이름 물어볼때 당당하게 말할수도 없지만 그래도 취업률도 엄청 높은 학교라고하고 편입도 성공 많이한다고해서 여기서 열심히해서 인생 업그레이드해야지 이런 생각을 갖고있었거든요
근데 이번에 친한 언니들하고 제 친구들하고 모였는데 그중에 명문대다니는 언니가 있는데 누가 이번에 무슨무슨대 붙었는데 저 재수하려고요 이러니까 막 잘했다면서 "중고딩때 공부 못하던 애들끼리만 우글우글 모여있는데 뭔 발전이 있겠냐" 이러는데 제가 다 상처받았어요 심지어 그 무슨무슨대는 제가 지원했다가 예비도 안되고 그냥 떨어진데라 더 자존감 땅에 떨어지고 계속 그말만 생각나네요 ㅜㅜㅜ 진짜 지방에 이름없는 학교 나오면 그만큼 미래도 없고 돈만 버리고 시간만 버리는건가요...? 지금이라도 재수한다고 해야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