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을 보실일은 없겠지만 정말감사합니다 덕분에 가슴속에있는 때까지 씻겨나간거같아요 늘 행복하세요
목욕탕에서 때밀어주신 아주머니 감사합니다
이글을 보실일은 없겠지만 정말감사합니다 덕분에 가슴속에있는 때까지 씻겨나간거같아요 늘 행복하세요
댓글 123
Best아주머니 센스가 쩌시네요.. 명분까지 만들어서 선행을.. 안그래도 따듯한 목욕탕인데 훈훈해겠습니다.
Best아이구~ 마흔일곱살된 아줌마 눈물나요ㅠㅠ 아이 둘 키우느라 고생 많지요~ 때 밀어주신 아주머님도 님이 딸같아서 그러셨을 거에요. 밀려나간 때처럼 시원한 한 주 보내시길 바랍니다.
Best세상에...ㅠㅠ 너무 감동적이예요 마음이 따뜻해집니다~아주머니 너무 좋으시당
Best아 따숩다 이런게 진짜 사람 사는 맛이지 이런 글 읽음 가슴이 뭉클해 지며 나도 꼭 저런 사람이 되어야지 다짐하게 된다
Best이런게 K아주머니의 정임… 오지랖 넓지만 나쁜 오지랖이 아니라 주변사람들 잘 둘러보다 도움 필요해 보이면 어렵지 않게 말도 걸고 친근하게 와서 도와주시고 쿨하게 떠나는 어머니들…
혹시나 그냥 때밀어드린다고하면 부담되서 거절할까봐 린스 빌리는 센스까지... 진짜 간만에 훈훈합니다
저런게 진짜 어른이지 나이 들었다고 무조건 배려 원하고 훈수 두는게 어른이 아니라
어릴때 집에 목욕할 수 있는 욕실도 없고 엄마는 위생관념도 부족하셨고 다 트인 부엌에서 하기엔 부끄러워 국민학교2,3학년때부터 너무 씻고싶어 혼자 목욕탕을 갔었다. 엄마는 같이 간적이 없는듯.. 그때 모르는 할머니께서 등 밀어주고 했었는데 오십이 다 된 나이에도 그때 그 훈훈함을 아직도 잊지못한다
둘째를 아빠가 보는 거 불가능 ? 그런 게 어딨나요? 지 새낀데 할머니가 평일내내 봐주는 아이도 주말엔 까딱없이 지 부모가 보는데요
진짜 복받으실겁니다
린스 마침 다 쓰셨던 찰나는 아니였을까요? ㅎㅎ
글보면서 쓰니 상황에 감정이입되서 펑펑울었네
따뜻해서 눈물난다ㅠㅜㅜ
한국 엄마 아빠 정 많으신 분들 많아요 나이가 들다보니 외로워서 가끔 짓굳은분들도 있는데 따뜻한 분들 진짜 많음.. 옛날 응답하라 때처럼 당연히 모두가 힘은 들었지만 그래도 오손도손 했던 시절이 조금은 그립다ㅠ
예전엔 옆사람과 등 밀어주는게 일상이였는데ㅎㅎㅎ 따뜻한 아주머니덕에 내 눈 온탕에 불린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