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우.. 수위쎈 욕댓글.. 감사합니다. 제가 속이 다 시원하네여. 어그로일수도있지만 제가 바로 계모임 사람들 입장이에요.. 주작이라는 말도 있는데, 이 글 꼭 그 간호사가 봤으면 좋겠네요. ^^ 의사남편 둔 간호사는 애기둘낳고 잘사는것같구, 계원들 카톡은 다 차단했는지 어쩃는지직장 사람들 만날때 가끔 소식 종종듣는데, 아무리 시간이 지나두 기분이 더럽고 주기적으로 생각나서 열받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성격이 이상한가 궁금해서 함 써봤습니다... 첨엔 섭섭+지금은 화가 나요.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거든요. 싸운적도 없고 서로 얼굴 붉힌적 한번 없습니다. 좋은 일 있으면 진심으로 축하해주고, 속상한일 있을땐 같이 울기도했는데, 결혼식 준비하면서 같이 춤추고 하면서 웃고 떠들고 재밌었던 기억도 많아요. 그런데 이렇게 일방적으로 팽당하니까. 소름 돋더라구요.;;;; 뭐지? 몇년동안 가면쓰고 결혼식 댄스팀 필요해서 우리랑 관계한건가? 싶고. 괜히 자격지심인지 의사남편 뒀다고 인제 우리같은건 필요도없다는거야 뭐야 부터 별별 생각이 다 들더라구요. 아직도 걔가 왜그랬는지 우리는 아무도 모르는채로. 가끔 이야기합니다. ㅎㅎ길가다 만나면 물어보고싶어요. 왜그랬는지. 어그로는 죄송하구요. 댓글은 감사합니다. 몇년을 묵혔던 감정이니 올해는 그냥 여기다 털어버리고 가야겠네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밑에는 원글입니다. ^^
좀된일이긴한데. 주변에서 저보고 이상하다그러길래. 진짜 제가 이상한가 궁금해서 써봅니다.직장생활할때 만났던 사람들하고 계모임했어요.그때는 전부다 20대여서 철도없었고, 직장에 다 젊은 사람들이다보니 같이 어울리고 하면서마음맞는?.. 맞았는지 아니면 맞춰야 했는지 잘 모르겠지만.어쨋든 한 4-5명이 모였습니다. 직종은 살짝 다르고 나이도 나보다 위. 아래 골고루 있었어요.퇴근하고 밥먹기도하고, 서로 남자친구들과 함께 더블데이트 까지는 아니지만 함께 보기도하고. 저는 간호사구요. 그때 남친 지금 남편ㅋㅋ은 의사에요. 그 직장 가기전부터 만나고 있었구 결혼까지 생각했죠. 제 남편두 그 모임사람들 한 두번 정도 본것같아요. 젊다보니 그때는 재밌었던 것 같기도해요. 같이 옷 맞춰입고 사진찍고, 1박2일 놀러도가고, 모임하면서 크게 싸우거나 그랬던 일은 없지만 그냥 모임하면서 내가 이걸 언제까지 할 수 있나 그런 생각은 가끔 하긴했어요. 결혼하면 퇴사할꺼고, 그러면 계속 보겠나 싶은 그런 생각이요. 그래도 직장을 좀 유지했던 탓에 한 2~3년 정도는 계속 그사람들하고 어울렸던 것 같아요. 그러다가 그 직장 다니면서 결혼하게 되었고, 계모임 멤버중에 제가 첫번째 결혼이였어요. ㅎㅎ제가 부탁을 했었나? 아니면 그냥 자연스럽게 이야기가 나왔나 기억이 잘 안나는데, 그때 그 계모임 멤버들이 제 결혼식에서 춤춰줬어요. 연습도 같이하고. 덕분에 결혼식은 재밌게 잘했던 것 같아요. 결혼식 신행 다녀오면서 크림 같은거 선물로 하나씩 돌리고 제 남편이 밥도 사고 그랬어요. 그런데 직장 다닐때부터 했던 고민처럼 계속 이사람들을 봐야되나. 싶은거에요. ㅜㅜ;;ㅋㅋ그래서 그냥 카톡 탈퇴를 해버렸어요. 아무말없이. 그랬더니 그 채팅방에서는 갑자기 나간거 처럼 되고, 그사람들은 내 카톡을 못찾았겠죠. (알수없음) 으로 떴을래나.. 어쨌든 그러고 나니까 멤버들 몇명한테 연락오더라구요. 첨엔 걱정. 나중에는 조금 당황스럽다는 그런 이야기들.. 엄청 장문도 왔던 것 같아요. 걍 다 씹었습니다. 뭐 할말이없었어요. 피곤하기도하고. 설명하기도 그렇고. 어차피 결혼하고 살면 만나거나 접점이 있는 사람들도 아닐 것 같고. 그러고 저는 애기도 낳고 잘살고있어요. 그 멤버중에 친했던 후배도 한명있어서 그래도 그 후배 결혼할때는 따로 축의하고 하긴했던 것 같아요. 그 사람들은 아직도 모임 잘 하나보더라구요. 제가 이런 이야기를 친구한테 했더니 친구가 먹튀아니냐면서 좀 기분나쁘게 이야기해서.진짜 제가 잘못한건가 궁금해요. 솔직히 좀 오래되서 축의금 얼마받았는지 머 그런것 까진 기억이 안나요. 설마 제가 축의금 주기 싫어서 그랬을까요?. 그건 아니구요. 그냥 관계하고 싶지 않았어요. 억지로 계속 끌고온 느낌이 있어서 제 나름 정리한건데. 제가 이상한가요? 여러분들은 인간관계하다가 끊고 싶을때는 어떻게 하시나요? 저는 그래도 신행 선물도 사주고 밥도 사주고 할만큼 하고 정리했다고 생각하는데, 제가 욕먹을 일이 맞나요?.
결혼식하고 계모임 잠수탔어요. 제가 이상한가여?
어그로일수도있지만 제가 바로 계모임 사람들 입장이에요..
주작이라는 말도 있는데, 이 글 꼭 그 간호사가 봤으면 좋겠네요. ^^
의사남편 둔 간호사는 애기둘낳고 잘사는것같구, 계원들 카톡은 다 차단했는지 어쩃는지직장 사람들 만날때 가끔 소식 종종듣는데, 아무리 시간이 지나두 기분이 더럽고 주기적으로 생각나서 열받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성격이 이상한가 궁금해서 함 써봤습니다...
첨엔 섭섭+지금은 화가 나요.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거든요. 싸운적도 없고 서로 얼굴 붉힌적 한번 없습니다. 좋은 일 있으면 진심으로 축하해주고, 속상한일 있을땐 같이 울기도했는데, 결혼식 준비하면서 같이 춤추고 하면서 웃고 떠들고 재밌었던 기억도 많아요. 그런데 이렇게 일방적으로 팽당하니까. 소름 돋더라구요.;;;; 뭐지? 몇년동안 가면쓰고 결혼식 댄스팀 필요해서 우리랑 관계한건가? 싶고. 괜히 자격지심인지 의사남편 뒀다고 인제 우리같은건 필요도없다는거야 뭐야 부터 별별 생각이 다 들더라구요. 아직도 걔가 왜그랬는지 우리는 아무도 모르는채로. 가끔 이야기합니다. ㅎㅎ길가다 만나면 물어보고싶어요. 왜그랬는지. 어그로는 죄송하구요. 댓글은 감사합니다. 몇년을 묵혔던 감정이니 올해는 그냥 여기다 털어버리고 가야겠네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밑에는 원글입니다. ^^
좀된일이긴한데. 주변에서 저보고 이상하다그러길래. 진짜 제가 이상한가 궁금해서 써봅니다.직장생활할때 만났던 사람들하고 계모임했어요.그때는 전부다 20대여서 철도없었고, 직장에 다 젊은 사람들이다보니 같이 어울리고 하면서마음맞는?.. 맞았는지 아니면 맞춰야 했는지 잘 모르겠지만.어쨋든 한 4-5명이 모였습니다. 직종은 살짝 다르고 나이도 나보다 위. 아래 골고루 있었어요.퇴근하고 밥먹기도하고, 서로 남자친구들과 함께 더블데이트 까지는 아니지만 함께 보기도하고.
저는 간호사구요. 그때 남친 지금 남편ㅋㅋ은 의사에요. 그 직장 가기전부터 만나고 있었구 결혼까지 생각했죠. 제 남편두 그 모임사람들 한 두번 정도 본것같아요. 젊다보니 그때는 재밌었던 것 같기도해요. 같이 옷 맞춰입고 사진찍고, 1박2일 놀러도가고, 모임하면서 크게 싸우거나 그랬던 일은 없지만 그냥 모임하면서 내가 이걸 언제까지 할 수 있나 그런 생각은 가끔 하긴했어요. 결혼하면 퇴사할꺼고, 그러면 계속 보겠나 싶은 그런 생각이요.
그래도 직장을 좀 유지했던 탓에 한 2~3년 정도는 계속 그사람들하고 어울렸던 것 같아요. 그러다가 그 직장 다니면서 결혼하게 되었고, 계모임 멤버중에 제가 첫번째 결혼이였어요. ㅎㅎ제가 부탁을 했었나? 아니면 그냥 자연스럽게 이야기가 나왔나 기억이 잘 안나는데, 그때 그 계모임 멤버들이 제 결혼식에서 춤춰줬어요. 연습도 같이하고. 덕분에 결혼식은 재밌게 잘했던 것 같아요. 결혼식 신행 다녀오면서 크림 같은거 선물로 하나씩 돌리고 제 남편이 밥도 사고 그랬어요. 그런데 직장 다닐때부터 했던 고민처럼 계속 이사람들을 봐야되나. 싶은거에요. ㅜㅜ;;ㅋㅋ그래서 그냥 카톡 탈퇴를 해버렸어요. 아무말없이. 그랬더니 그 채팅방에서는 갑자기 나간거 처럼 되고, 그사람들은 내 카톡을 못찾았겠죠. (알수없음) 으로 떴을래나..
어쨌든 그러고 나니까 멤버들 몇명한테 연락오더라구요. 첨엔 걱정. 나중에는 조금 당황스럽다는 그런 이야기들.. 엄청 장문도 왔던 것 같아요. 걍 다 씹었습니다. 뭐 할말이없었어요. 피곤하기도하고. 설명하기도 그렇고. 어차피 결혼하고 살면 만나거나 접점이 있는 사람들도 아닐 것 같고.
그러고 저는 애기도 낳고 잘살고있어요. 그 멤버중에 친했던 후배도 한명있어서 그래도 그 후배 결혼할때는 따로 축의하고 하긴했던 것 같아요. 그 사람들은 아직도 모임 잘 하나보더라구요.
제가 이런 이야기를 친구한테 했더니 친구가 먹튀아니냐면서 좀 기분나쁘게 이야기해서.진짜 제가 잘못한건가 궁금해요. 솔직히 좀 오래되서 축의금 얼마받았는지 머 그런것 까진 기억이 안나요. 설마 제가 축의금 주기 싫어서 그랬을까요?. 그건 아니구요. 그냥 관계하고 싶지 않았어요. 억지로 계속 끌고온 느낌이 있어서 제 나름 정리한건데. 제가 이상한가요?
여러분들은 인간관계하다가 끊고 싶을때는 어떻게 하시나요? 저는 그래도 신행 선물도 사주고 밥도 사주고 할만큼 하고 정리했다고 생각하는데, 제가 욕먹을 일이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