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 진학이 고민인 60대 여성

ㅇㅇ2024.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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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을 때 남편을 살인사건으로 잃고, 

전세사기 당하고 자식 데리고 고생하면서 살다가

현재 대학 다니고 계신데 대학원에 가고 싶은데 

나이도 곧 60이고 전세사기 빚도 남아서

부담되는 상황이라 고민 중이라는 사연자분



 



남편이 2~3일 넘게 집에 안 돌아오는데 

평소에 외박을 한 번도 안 하시던 분이라 

이상하다고 느끼시고 경찰서에 찾아감




 

 

 




그당시에는 법적으로 6개월 이상 

집에 안 돌아오면 자동 이혼이었다고 함


남편 실종됐다고 온 사람한테 

남편이 바람나서 너랑 이혼하고 싶어서 

안 돌아오는 거 아니냐면서 거절함




 



하지만 절대 그럴 일 없어서 

네 번이나 경찰서 가셨는데도 거절당함





 

 

 



결국 두 달 뒤에 남편은 논바닥에서 불에 탄 시신으로 발견됨ㅠ






 

 



두 달이나 지났으니 당연히 조사하기 힘듦

범인 못 잡음





 

 



15년 후에 공소시효 끝나서 사건 종료 통보 받으심…





 

 

 

 

 



와중에 주변 여자들은 또 자기 남편이 집에 안 들어올 때마다 

사연자분한테 전화했다고 함


자기 남편이랑 만나고 있는 거 아니냐고




 

 

 

 



와중에 어머니가 고생하지 말라고 오라고 해서 내려갔다가 

올라오는 길인가 이것저것 묻던 택시기사가 

뜬금없이 팔공산 가자고 했다고 함;

 



 

 

 


그때 어떤 의도로 얘기하는진 모르겠지만 

너무 무서웠어서 아직까지도 혼자 택시를 못 탄다고 하심



이후로도 전세 사기 당하고 

빚 생긴 와중에도 혼자 애들 악착같이 키우심

그리고 대학교도 장학금 받고 다니셨음

근데 자식들이 어머니 대학원비를 대줄 만큼 여유롭지 못한 상황



결론은 서장훈이 어차피 생명보험 같은 거 

자식들에게 유산처럼 주려고 든 거 아니냐 

차라리 그거 깨고 대학원 가라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