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사지가 평범하게 생긴 20대 중반 남자입니다. 최근 쌍화점이란 영화를 보고 남성간의 사랑 행위가 얼마나 구토를 유발하게되는지 분명하게 느낀 사람입니다... 근데 그런 사람들이 진짜로 있구나 란걸 실감한 적이 있는데요... 한번은 대학로에서 호프집 알바 끝나고 집에 올때 버스를 탔는데 좌석버스같이 생겨서 그냥 요금은 일반 버스랑 똑같은 버스 있잖아요? 그 버스 뒷문 조금 뒤에 안쪽에 앉아서 열심히 졸고 있는데 몇정거장 지났을 무렵 한 사람이 옆에 앉더군요.. 그냥 옆에 누가 앉는 느낌에 살짝 졸음에서 깼다가 다시 미친듯이 졸았습니다.. =_=... 근데 시간이 조금 지났을 무렵 갑자기 허벅지에 이상한 감촉이 드는거에요..;;;; 순간 소름이 쫙 돋았는데 뭐지..? 뭐지..???? 꿈인가??... 의심스런 촉감에 조심스레 제 허벅지를 봤죠;;; 근데 허걱;;;;;;;;;; 손 하나가 제 허벅지 안쪽을 열심히 쓰다듬고 있는거에요 ㅡㅡ;;;; 도대체 무슨 상황이지 하고 오만가지 순간 상상을 하며 감정에 충실해 있는 손을 따라 그 주인의 면상으로 시선을 옮겼는데;;;이건 뭐.. 완전 제길슨;;; 머리를 뒤로 묶은 긴머리의 , 또 까슬까슬한 수염이 자라 있는 30대 중반 정도의 남자 인 겁니다.. ㅠㅠㅠㅠ 근데 시선이 내 허벅질 쳐다보고 있으면 당장에 미친놈 취급하며 헤꼬지 할 생각이었는데 이건 무슨 ....ㅜㅠ 얼굴은 하늘을 향해있고 무언가 음미하는 듯한 표정인 거에요 ... 대체 뭐지 뭐지 뭐지 ????? 졸음중에 당황해서 상황 판단을 해 봤지만 이건 분명 성추행인것 같은거에요..ㅠㅠ 판단이 서자마자 졸음에서 바로 정신 차리고 저의 허벅지를 보호하며 " 뭐하시는거에요??;;" 라고 했더니 문득 명상에서 현실로 돌아오는 듯한 불쾌한 표정을 지으면서 (무슨 도사 명상 방해했을때의 살짝 불쾌한 표정...ㅡㅡ^) 다시금 상황판단 하는 듯 하더니; "아; 죄송합니다 " 이러더니 다음 역에서 바로 내리 더군요....... 다음 역까지 약 3분정도 걸렸는데 완전 뻘쭘 하더이다;;; 그 살다가 처음 당해보는 수치심 .. 크 ...............ㅠㅠㅠㅠㅠㅠㅠ 살다살다 처음 당해보는 일에 너무 어안이 벙벙했어요 ㅠㅠ 제가 이런일을 당하고나서 느낀거지만 남자인 나도 이렇게 수치스러운데 하물며 진짜로 이런일을 당했던 여성분은 얼마나 더 당황스럽고 놀라셨을지 백번 이해됩니다... 전 남자니깐 그래도 당당하게 뭐하는거냐고 말했지만 여린 여성분들은 헤꼬지가 무서워 말도 못 하실거 아니에요..ㅠㅜ 암튼!! 남자분들도 남자 조심하세요...ㅡㅡ+ 찜질방에서 한번 더 그런일이 있긴 했었는데 글이 생각보다 길어지는 것 같아서 끊을게요..ㅠㅠ1
저 남자한테 성추행당했습니다..-┏
전 사지가 평범하게 생긴 20대 중반 남자입니다.
최근 쌍화점이란 영화를 보고 남성간의 사랑 행위가 얼마나 구토를
유발하게되는지 분명하게 느낀 사람입니다...
근데 그런 사람들이 진짜로 있구나 란걸 실감한 적이 있는데요...
한번은 대학로에서 호프집 알바 끝나고 집에 올때 버스를 탔는데
좌석버스같이 생겨서 그냥 요금은 일반 버스랑 똑같은 버스 있잖아요?
그 버스 뒷문 조금 뒤에 안쪽에 앉아서 열심히 졸고 있는데
몇정거장 지났을 무렵 한 사람이 옆에 앉더군요..
그냥 옆에 누가 앉는 느낌에 살짝 졸음에서 깼다가
다시 미친듯이 졸았습니다.. =_=...
근데 시간이 조금 지났을 무렵 갑자기 허벅지에 이상한 감촉이 드는거에요..;;;;
순간 소름이 쫙 돋았는데 뭐지..? 뭐지..???? 꿈인가??...
의심스런 촉감에 조심스레 제 허벅지를 봤죠;;;
근데 허걱;;;;;;;;;; 손 하나가 제 허벅지 안쪽을 열심히 쓰다듬고 있는거에요 ㅡㅡ;;;;
도대체 무슨 상황이지 하고 오만가지 순간 상상을 하며
감정에 충실해 있는 손을 따라 그 주인의 면상으로 시선을
옮겼는데;;;이건 뭐.. 완전 제길슨;;; 머리를 뒤로 묶은 긴머리의 , 또 까슬까슬한 수염이
자라 있는 30대 중반 정도의 남자 인 겁니다.. ㅠㅠㅠㅠ
근데 시선이 내 허벅질 쳐다보고 있으면 당장에 미친놈 취급하며
헤꼬지 할 생각이었는데 이건 무슨 ....ㅜㅠ
얼굴은 하늘을 향해있고 무언가 음미하는 듯한 표정인 거에요 ...
대체 뭐지 뭐지 뭐지 ????? 졸음중에 당황해서 상황 판단을 해 봤지만
이건 분명 성추행인것 같은거에요..ㅠㅠ
판단이 서자마자 졸음에서 바로 정신 차리고 저의 허벅지를 보호하며
" 뭐하시는거에요??;;" 라고 했더니
문득 명상에서 현실로 돌아오는 듯한 불쾌한 표정을 지으면서 (무슨 도사 명상 방해했을때의 살짝 불쾌한 표정...ㅡㅡ^)
다시금 상황판단 하는 듯 하더니;
"아; 죄송합니다 " 이러더니 다음 역에서 바로 내리 더군요.......
다음 역까지 약 3분정도 걸렸는데 완전 뻘쭘 하더이다;;;
그 살다가 처음 당해보는 수치심 .. 크 ...............ㅠㅠㅠㅠㅠㅠㅠ
살다살다 처음 당해보는 일에 너무 어안이 벙벙했어요 ㅠㅠ
제가 이런일을 당하고나서 느낀거지만
남자인 나도 이렇게 수치스러운데 하물며 진짜로 이런일을 당했던 여성분은
얼마나 더 당황스럽고 놀라셨을지 백번 이해됩니다...
전 남자니깐 그래도 당당하게 뭐하는거냐고 말했지만
여린 여성분들은 헤꼬지가 무서워 말도 못 하실거 아니에요..ㅠㅜ
암튼!! 남자분들도 남자 조심하세요...ㅡㅡ+
찜질방에서 한번 더 그런일이 있긴 했었는데 글이 생각보다 길어지는 것 같아서 끊을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