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투리 쓰는 척 하는 오빠 대처법 좀

쓰니2024.01.12
조회582
저희 친오빠가 계속 되도 않는 사투리를 써요
장난이 어니라 진심으로 자기 사투리 쓴다는 것에
취해있어요 근데 지방에 살지도 않고 경기도
토박이에 한번은 듣다가 짜증나서 왜 자꾸
되도 않게 사투리 쓰는 척 하냐 했더니 친척한테
물들었다는데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하...
엄마가 경상도 사투리를 아주 살짝
쓰기는 하나 남들이 볼 땐 경상도 사람인줄도 모를
정도이고 친척들 중에 대구 사람이 있기는 하나
저희 오빠 가족모임에 잘 나오지도 않아서 1년에
한번도 볼까 말까할거고요ㅋㅋ 근데 진짜
듣는 것도 오글거려 죽겠고 저는 개인적으로
사투리 매력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저희
오빠도 저랑 생각이 같은지 사투리를 따라쓰는데 진짜 그 틱톡에 버봉봉 같고
오바떠냐 할 수 있는데 매일 듣는다 생각하면
정말 스트레스에요 하나도 사투리 안같은데
억양만 이상해선 자기는 뭐가 문제인줄도 모르니
하 진짜 이럴 땐 정말 어떻게 해야돼요...? 제가
참아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