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집질 술 바람

쓰니2024.01.14
조회324
처음가입하고 글도 처음 써봐요..
남자친구가 3ㄷ3 여자랑 술마시다가 걸렸는데
3년째만나고있고 동거중이구요
술마실때 연락안된적 없었는데 9시부터 2시반까지 연락잘되다가 2시30분 부터 연락 두절 되고 걱정하던중 읻스타 스토리 보다가 그동네에서 숳마시는 친구있길래 그동네에 늦게까지 하는술집 하나여서 봐달라고 하니까 자기 어처피 그술집간다고 봐준다하더니 설마설마햇는데 여자 끼고 논거 맞구요
사진도있어요.. 3시반쯤 전화되서 친구랑 디엠하면서 오빠랑전화하는대 친구가 오빠 화장실 간다고 하더라구요 숨길려고 작정한거죠..

지금 집에안오면 헤어지자고 짐다뺀다햇ㅈ더니 술취해서
헤어지자는 얘기에 꽃혀서 헤어지자고? 되물어서 어했더니 말이없길래 제가 끊고 카톡 엄청보내났더니 한시간정도 씹다가
한시간뒤에 택시타서 집가고잇다고하길래 끊고

집에 들어온거만 보고 본집와서 잤네요
오후에 다시 집와서 깨워서 얘기했는데
기억 안난다그래서 친구한테 어제 그여자애 이름뭐냐고 떠보라니까 친구도 여자이름 말해주고..

제 친구가 술마시는걸 본거여서 너무 쪽팔리고 비참하네요
3년좀 넘게 저밖에 모르는 바보같은사람이여서 더 배신감
들어요 남자친구가 집착이 심한편인데 자기가 그런사람이여서 그런지 항상 신뢰를 먼저 주고 믿을수있는 그런사람이엿는데
남자친구 나이도 좀 있어서 결혼 얘기도 나오고 서로 노력하며 만나고있었거든요
어제까진 집에만 돌아와라 그거면 된다 이거였는데..
17살 때부터22살때 까지 만난 첫사랑이 생각나서
앞으로 지옥이 보여요 첫사랑 룸빵 다닌거 3번걸리고
봐줚는데 4번째때에는 제가 지쳐서 떨어져나갔거든요
그거 봐주면서 만나면 얼마나 사람 정신병 걸리는 짓인지
잘 알아서 ..

지금은 다시 필요한거만 챙겨서 본집와있고
남친 연락 미친듯이오는데 한통도 답장안하고 있어요
제가 너무 오바하는걸까요 너무 믿고 사랑했던 사람이라
충격이커요
우울하면 술 찾는 편인데 술도 안먹고싶고
아무것도 할수가없네요
다신안그러겠다고 싹싹빌고 기억안난다는데
첫사랑이랑도 헤어지는데 1년 걸렸어요..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