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사우나에서 알몸 노출 사건..

신영신영2024.01.15
조회1,383
안녕하세요 
경남 창원에 거주하는 30대 입니다  
작년쯤 인근에 대형 수영장&사우나가 생겨서 2주전에 가족들이랑 방문 했고수영 다 마치고 딸아이들 두명과 사우나로 향했습니다 
애들은 미지근한물에서 놀고 저는 따뜻한탕을 오가며 놀고 있었는데 사우나 내에 문이 있었는데 그 문을 청소 아주머니께서 활~짝 열더니 수건을 실은 수레를 끌고 왔다갔다 하셨어요
당연히 창고겠거니 하고 애들 노는거 보려고 미지근한 탕 앞에 서있었는데 


또  그 아주머니께서 수레를 이동하려고 문을 여는순간 ..........

밖에는 남자분이 서 계셨습니다 


순간 저는 얼음이 되었고,

세신사분께 여쭤보니 문을 열면 남탕이랑 이어지는 통로라고 하더라구요?

정말 너무 당황했어요..

근데 다들 탕에 들어가있어서 못 보신건지 저만 본것같았어요 


목욕 다 마치고 카운터에 얘기를 하니 조취를 취하겠다 하고 끝.죄송하다는 사과 한마디 못받았구요.







그래서 다음날 다시 전화해서 관리자랑 통화하고싶다고 의사를 밝혔고 통화를 했는데 

돌아오는 답은 "구조상의문제였다. 죄송하다. 가림막을 치겠다. 사우나 3개월권 드리겠다.." 이거네요


알몸 노출되고 다시 그 사우나 가고싶겠나요 ????????????



그리고 문 열렸을때 맞은편에 아저씨랑 눈 마주친거 자꾸 오버랩 돼서 생각나요 ㅜㅜ




절대로 있어서는 안될 일이 일어났고 너무 기분 나쁘고 수치스럽고...언론에 공론화 시키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