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후반 미혼 여자입니다 2010년경에 만나서 2년 정도 만나다 헤어진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나쁘게 헤어진 건 아니라 저주하고 증오하는 수준은 아니지만 이후에 따로 연락한 적도, 접점도 없었습니다. 문제는 2살 차이 나는 여동생이 그 전남친과 지금까지 친구처럼 지낸다는 점이에요… 그냥 따로 연락하며 지내는 거면 참견하지 않겠는데 정말 둘이서 서로 친구들도 소개시켜주고 선물도 주면서 베스트프렌드처럼 지내요. 이성인데도 불구하고 정말 가까운 느낌? 솔직히 동생이랑 전남친이랑 생각해보면 둘이 성격적으로 매우 비슷하기도 하고 공통점도 많은 것 같아요. 역사를 좋아해서 사학과에 갔다는 점도 똑같네요. 뼈이과 공대 출신인 저는 제일 싫어한 과목이 역사였는데… 동생 일이기는 해도 언니 전 남자친구와 이렇게 친하게 지내는 거는 좀 비정상 같다고 느낍니다. 둘이 친한 건 저희 부모님도 알 정도입니다. 계속 동생이 전남친과 이렇게 친하게 지내는 게 너무 불편한데 조금 거리를 두면 어떨까 동생한테 말 전하는 거는 너무 과한 처사일까요? 조금 두서 없이 글을 썼는데 양해 부탁드리고 현명한 조언 부탁드립니다.937
여동생이 전남친이랑 너무 친하게 지내요…
30대 후반 미혼 여자입니다
2010년경에 만나서 2년 정도 만나다 헤어진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나쁘게 헤어진 건 아니라 저주하고 증오하는 수준은 아니지만 이후에 따로 연락한 적도, 접점도 없었습니다.
문제는 2살 차이 나는 여동생이 그 전남친과 지금까지 친구처럼 지낸다는 점이에요… 그냥 따로 연락하며 지내는 거면 참견하지 않겠는데 정말 둘이서 서로 친구들도 소개시켜주고 선물도 주면서 베스트프렌드처럼 지내요. 이성인데도 불구하고 정말 가까운 느낌?
솔직히 동생이랑 전남친이랑 생각해보면 둘이 성격적으로 매우 비슷하기도 하고 공통점도 많은 것 같아요. 역사를 좋아해서 사학과에 갔다는 점도 똑같네요. 뼈이과 공대 출신인 저는 제일 싫어한 과목이 역사였는데…
동생 일이기는 해도 언니 전 남자친구와 이렇게 친하게 지내는 거는 좀 비정상 같다고 느낍니다. 둘이 친한 건 저희 부모님도 알 정도입니다.
계속 동생이 전남친과 이렇게 친하게 지내는 게 너무 불편한데 조금 거리를 두면 어떨까 동생한테 말 전하는 거는 너무 과한 처사일까요? 조금 두서 없이 글을 썼는데 양해 부탁드리고 현명한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