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상한겨????

ㅇㅇ2024.01.16
조회4,130
방금 일어난 일인데 점심시간 다되가서 음슴체로 쓸께요 양해바랍니다^,,^

동네 도서관에서 각자 책을5권씩 빌렸는데 반납시기가 되어서 오늘 휴무인 남편이 반납하러 가면서 전화가 옴.
" 지금 책 반납하러가는데 자기 회원증 비밀번호 뭐지?" 
반납할때는 비밀번호가 없다고 그냥 끊었으나, 너무 빡침.
내 회원증 비밀번호 물어본게 최소 5번임. (매번 내꺼 쓸때마다 물어보는듯)어려운 비번도 아니고 심지어 하나뿐인 아들 생일임.-_-물을때 마다 우리애기 생일이라고 덧붙히며 숫자 네자리까지 0000이라고 말도해줌.
설마설마했는데 또 비번 묻는건 뭐야???뇌가 달렸나싶고, 매번 띄엄띄엄 남얘기듣는건 알았지만이정도일줄이야.평소에 다른 일화들로도 충분히 인지했지만 아들생일이라는게 뇌에 안박히나...????이런 무심한 사람이랑 살고있나싶어 자괴감든다......................
내가 이상한거 아니죠?????ㅜㅜㅜ